발데즈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알래스카 : Alaska 빙하와 꽃… 겨울 인듯, 여름 인듯 알래스카서 눈을 들면 만년설, 발 아래는 꽃잔치… 산악 비행기·빙하 유람선·관광열차 타고 '여름 속 겨울' 즐겨볼까알래스카의 리틀 스위스라고 불리는 항구도시 발데즈의 그림같은 풍경. 앵커리지에서 발데즈까지 오는 길은 그 자체로 훌륭한 관광코스다. / 한진관광 제공벌써부터 덥다.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나들고 있다. 이럴 때 간절한 것이 얼음. 한여름에 얼음 바다를 건너고 빙하를 밟아 볼 수 있는 알래스카는 단언컨대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임에 틀림없다. 알래스카의 7, 8월 최고 기온은 섭씨 20도를 넘지 않는다. 빙하가 있는 곳은 겨울 외투가 꼭 필요할 만큼 춥다. 해가 진 뒤인 밤 11시에서 새벽 3시 사이에도 체온을 보호할 외투가 필수적이다. 알래스카의 또 다른 매력은 청량감이다. 깨끗한 공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