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럭스 비스트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나다 옐로나이프 : 영혼의 샤워 오로라 투어…캐나다로 달려가볼까 NASA가 선정한 최고의 오로라 관측포인트 캐나다 옐로나이프.▶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여행만큼 '죽기 전에'란 말과 잘 어울리는 것이 있을까. 버킷리스트는 그래서 여행과 맞물린다. 꼭 가보고 싶은 욕망과 일상을 떠나 자유를 누리려 하는 간절함을 담아 빈칸을 채우니 말이다. '신이 내린 선물'이라 불리는 오로라가 버킷리스트 여행지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가 그렇다. 밤하늘에 흩뿌려진 신비의 기운을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니 죽기 전에 꼭 보고 싶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캐나다, 특히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에서는 예외다. 버킷리스트까지 이름을 붙일 필요가 없다. 이곳에서는 세 밤만 자면 95% 이상의 확률로 오로라를 만날 수 있다. 네 밤일 때는 98%까지 올라간다. 웬만해선 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