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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행

미국 : 휘슬러, 꿈속에 빠진 스키어들의 하루생활 지난 11월초에 아이들과 함께 미국 플로리다의 월트 디즈니 월드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1주일간 디즈니 월드를 이리저리 구경하고 경험하면서 아이들은 정말 행복한 날들을 보냈습니다.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디즈니 월드가 아이들의 천국이라면 휘슬러는 스키를 좋아하는 어른들의 천국이라 부를 수 있을 겁니다. 며칠동안 다녀가는 사람들도 많지만 6개월 또는 1년 이상 장기간 머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특히 스키와 스노보드에 빠진 젊은이들은 꿈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며 행복해 합니다. 이처럼 꿈속에 빠진 스키어들의 하루 생활을 살펴 볼까요? ↑ 한국 스키어들이 지내는 휘슬러의 베이스 캠프. 스키에 대한 열정으로 언제나 훈훈합니다. ↑ 휘슬러 피크 리프트와 리프트 위에서 바라본 블랙 다이아몬드.. 더보기
일본 훗카이도 : `파우더 스노` 덮힌 스키 천국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일본 홋카이도에 본격적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울창한 산지와 호수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홋카이도는 겨울이 되면 환상적인 설국으로 변신한다. 특히 솜털처럼 부드러운 파우더 스노 설질은 겨울을 기다려온 스키 마니아들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건강에 좋은 온천욕과 풍부한 음식까지 곁들여지면 여행은 더욱 즐겁다. ◆ 홋카이도…순백의 대자연 ↑ 호시노리조트 토마무에 위치한 슬로프홋카이도는 일본 열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태평양과 동해, 오호츠크해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대자연으로 유명하다. 특히 일본 다른 지역과는 달리 연중 건조하고 서늘한 기후가 특징이다. 여름에 장마나 태풍의 영향이 적고, 겨울철에는 많은 눈이 내려 설국으로 변신한다. 홋카이도는 웅장한 산과 광.. 더보기
뉴질랜드 : 쓰.바. 덥죠? 더위 피해 뉴질랜드로 떠나는 스키여행 [투어코리아] 한 여름 더위 피해 겨울로 시간을 되돌리고 싶다면 우리나라와 달리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는 뉴질랜드로 떠나보자. 6월 중순이면 뉴질랜드 남섬 서던 알프스에 첫눈이 내리고 눈이 쌓이기 시작 겨울 동화를 연출한다. 특히 스키스노보드 시즌이 본격 시작, 유명 스키 리조트들도 문을 열고 전 세계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의 발길을 유혹한다. 뉴질랜드의 스키 시즌은 6월부터 시작해 10월까지 이어진다. 뉴질래느 스키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퀸스타운과 와나카 호수 지역의 스키장으로 가보자. 또 코로넷 피크(Coronet Peak)와 카드로나 알파인 리조트(Cardrona)는 6월 11일, 리마커블스(The Remarkables)는 18일 개장했고, 트래블콘(Treble Cone)도 오는 23일에 개장한다. 스키..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 : 올 겨울 스키는 알프스에서 타볼까? ② 전 세계인의 관광지로 각광받는 스위스는'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알프스의 만년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하이킹의 천국으로 모자랄게 없는데,특히 사계절 내내 녹지 않는 큰 규모의 설산은 스키어들에게 선망의 대상지로 통한다.스위스관광청에서는 겨울을 맞아'꼭 한번 가봐야 할 스키장 명소5곳'을 선정했다.추천 대상지에 아이거 북벽이 자리한'융프라우'‧알프스의 진주라고 불리는'사스페'‧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생모리츠'‧중앙 스위스 최고 높이 전망대가 있는'티틀리스'‧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키 리조트'마테호른'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티틀리스 빙하 천국에서 맛보는2000m수직 할강 ↑ 엥겔베르크 역에서는 스키나 보드, 스노우 슈 등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