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스 : 암투병자가 알프스 산꼭대기 올라가 “술 공장” 세운 놀라운 이유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위스키 증류소에서 마시는 술은 어떤 맛일까? 출처: Rinaldo Willy 공식 페이스북 여행 전문 미디어 트래블 앤 레저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생모리츠에 있는 위스키 증류소 오르마(orma)를 소개했다. 이는 피츠 코르바취(Piz Corvatsch) 산 해발 3303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위스키 증류소다. 오르마는 로마어로 ‘영혼’을 의미하며, 지역 증류 업자 미트너(Mittner)와 윌리(Willy)가 10년 동안 친환경적인 싱글몰트위스키를 만들고 있다. 위스키는 산맥의 샘에서 나오는 물을 이용해 제조한다. 또 산에서 난 허브(약이나 향신료 등으로 사용하는 식물)를 사용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위스키는 피츠 코르바취 산 정상에서 증류 및 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