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ㅓ킹 사파리 투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냐 사파리 : 생동물 大이동 볼 수 있는 '마사이마라'·호수에서 즐기는 '보트 사파리' 사파리 천국 케냐 사파리케냐까지 가는 대한항공 직항편이 지난해 생겼다지만, 아프리카 야생(野生)을 보러 가는 여행은 여전히 길고 험하다. 14시간 비행에다가 수도 나이로비부터 국립공원까지 몇 시간을 달려야 한다. 도로 상태는 상상보다 훨씬 나쁘다. 자동차가 심하게 요동치며 몸속 오장육부를 뒤흔드는, 이른바 '아프리칸 마사지(African massage)'를 감내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 야생동물을 보는 순간 모든 피로와 고통이 눈 녹듯 사라진다. 나이로비 국립박물관(위)과 마사이족의‘점핑 댄스’./한진관광 제공◇아프리카 관광의 백미, 사파리 사파리 관광은 아프리카 여행의 대표 상품이다.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사파리 관광지인 마사이마라(Masaimara)와 암보셀리 국립공원 등이 있는 케냐, 마사이마라와 이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