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그 브리게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공항에 등장해 사람들 깜짝 놀라게 만든 12kg “거대 토끼”의 놀라운 정체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12kg에 육박하는 자이언트 토끼가 등장했다. 8일 여행 전문 매체 트레블 앤 레저 등 외신에 따르면 수컷 토끼 ‘알렉스’는 얼마 전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애니멀 테라피 팀 ‘웨그 브리게이드’(Wag Brigade)의 새 멤버로 합류했다. 출처= 알렉스 공식 인스타그램 @alex.thegreat100 애니멀 테라피는 동물을 이용해 비행을 앞둔 방문객의 긴장을 풀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2013년 12월 처음 만들어졌으며 개, 고양이, 돼지 등 16마리의 다른 동물들로 구성됐다. 모든 애니멀 테라피 멤버들은 동물매개치료기관 교육을 거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스는 ‘플레미시 자이언트’ 품종으로 가장 크게 자라는 토끼 품종 중 하나다. 알렉스는 ‘웨그 브리게이드’에 합류한 최초의 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