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하이랜드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코틀랜드 웨스트하이랜드웨이 - 백파이프 소리에 휘청휘청 걸어가는 길 전용뷰어 보기 치마를 입은 남자들이 백파이프를 부는 나라. ‘영국’이라고 불리기보다는 ‘스코틀랜드’라고 불리기를 원하는 나라. [브레이브 하트]의 윌리엄 월레스의 전설이 살아있는 땅. 하이랜드의 광활한 자연을 벗 삼아 홀로 걸어가는 길. 스코틀랜드가 품은 가장 아름다운 풍경 ‘웨스트하이랜드웨이(West Highland Way)는 스코틀랜드 최초로 만들어진 장거리 도보여행길이다. 공식 오픈은 1980년. 글래스고의 외곽 마을 멀가이(Milngavie)에서 시작해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로몬드 호수(Loch Lomond)를 지나 영국에서 가장 높은 산인 벤 네비스(Ben Nevis 1,243m)의 발치에 엎드린 항구 도시 포트 윌리암(Port William)까지 이어지는 153km의 길이다. 황무지에 가까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