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니문 여행

허니문 : 프렌치 폴리네시아 : 환상적인 풍경에 입이 딱 남태평양 '프랑스 모레아'

반응형
안녕하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 ⓒTahiti Tourisme-Gregoire Le Bacon

[투어코리아]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풍경을 품은 프렌치 폴리네시아. 그중 타히티(The Islands of Tahiti)와 보라보라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낙원'으로 조금씩 알려지며 허니무너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그러나 타히티만 해도 하나의 섬이 아니다. 소시에테, 투아모투, 마르키즈, 오스트랄, 갬비어 등 5개의 제도로 구성돼 있는 데다, 이곳들은 총 118개의 보석 같은 섬들을 품고 있다.


사진 한 컷만으로도 입이 딱 벌어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섬들이 남태평양 바다에 보석처럼 점점이 박혀 있는 것.

▲ ⓒTahiti Tourisme- Gregoire Le Bacon

그중 '모레아(MOOREA)'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곳이다. 아름다움이 변치 않길 바래서일까. 모레아는 '영원의 섬(THE TIMELESS ISLAND)'으로 불린다.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 위에 연둣빛 벨벳을 깔아놓은 듯한 눈부신 라군과 파인애플 향기가 짙은 최고의 숨겨진 휴양지 '모레아'.


타히티 파페에테 국제공항에서 고속정으로 30분 이동하면 닿게 되는 모레아에서의 시간은 순간순간 감탄의 연속이다.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 연둣빛으로 가득한 계곡, 절벽을 따라 폭포가 흘러내리는 산이 겹겹이 둘러싸며 만들어낸 녹색 가득한 풍경은 오감을 자극한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이 비현실적 풍경을 마주하며 일상의 모든 짐을 훌훌 털어내고 멍 때리고 있어도 그저 좋다. 모레아 주민들이 만들 공예품을 구경하고, 해변의 작은 마을이나 리조트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마냥 좋다.

▲ ⓒTahiti Tourism

평화로운 섬 일주 도로에서는 열대의 싱그러운 과일을 맛볼 수 있는 파인애플 농장, 비밀스런 해변과 독특한 상점을 끊임없이 만날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달콤
한 파인애플'로 통하는 모레아의 파인애플을 듬뿍 맛보고, 쿡스 만(Cook's Bay)에 들어서 있는 과일주스공장(Fruit Juice Factory)에 들러 이 섬의 다양한 과일로 만든 주스와 술을 맛보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풍성하다. 모레아는 해류가 거칠지 않아 4계절 내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천국'이다. 모레아의 바다는 제트스키, 카누, 다이빙 등을 만끽할 수 있는 물속 놀이터가 돼 여행객들에게 신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레아의 웅장한 산봉우리들을 탐험해 볼 수도 있다. 헬리콥터로 계곡과 산능선을 따라 둘러볼 수 있고, 4륜구동 차량을 타고 플랜테이션과 개울을 지나 계곡 깊이 숨어있는 폭포까지 들어갈 수 있다. 울창한 열대우림 속 산책이나 산꼭대기 전망대까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사진 태국관광청, 필리핀관광청, 베트남항공, 이탈리아관광청, 프랑스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은 누구에게도 금전적 보상을 받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않습니다. 읽은이의 좋아요 한번의 클릭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바꾸어줍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