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Fine Day in Maldives

몰. 디. 브.

이 세 글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고, 사랑하는 이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사람의 앞일이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던데, 저 역시 오래도록 꿈꾸던 환상의 여행지, 몰디브로 일생일대의 로맨틱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몇 년 만에 검게 그을린 피부는 이제 슬슬 허물이 벗겨지고 있는데, 저는 요즘 그 흉한 허물마저도 아까워하고 있답니다. 몰디브에서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 벗겨지는 거 같아서요.

그만큼 꿈의 아일랜드에서 보낸 순간순간은 제게 더없이 소중했고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됐습니다.

몰디브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낸 저희 커플의 하루 일과를 깜찍한 셀프 밀착 취재(?)로 여러분께 공개해볼까 합니다.


Good Morning, Maldives! @ 06.40am

◇ ⓒ Get About 트래블웹진

몰디브에선 늘 이른 아침 눈을 뜨게 됩니다. 오늘은 또 어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지 부푼 기대감에 새벽같이 호텔에서 나와 비치로 산책을 나서봅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모래사장에 발자취를 남기며 귓가에 잔잔히 맴도는 파도 소리의 여운을 즐기며, 고요하게 시작하는 아침이 영원히 지속되길, 두 손 꼭 잡은 신랑과 같은 꿈을 꾸어봅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아침 정찬 @ 09.00am

◇ ⓒ Get About 트래블웹진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식사하러 가는 시간은 조금 늦어졌네요.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낙원으로 왔으니 굳이 서두를 필요는 없겠죠? 그저 흘러가는 시간대로 느릿느릿 움직이며 여유를 만끽해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고, 그 다음으로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주는 밥이라던데, 파크하얏트 하다하의 조식은 메뉴를 보고 골라서도 주문할 수 있으니, 다채로운 메뉴에 만족스런 미소를 띠며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걸로 골고루 시켜봅니다!

생과일주스는 뭘 먹을까나?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좋겠지?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민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해봅니다!

몰디브 파크하얏트에서 저희 부부의 아침 식사 시간은 보통 1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하나의 음식을 먹고 나면 다음 요리가 나오는데, 마치 코스요리 같이 푸짐하더라고요! 지상낙원 몰디브에 왔는데 급할 게 뭐 있을까요! 그저 밥도 천천히 즐겨봅니다.


리조트 구경 @ 11.00am

신랑과 함께 양껏 챙겨 먹은 아침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빌라까지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숙소 가는 길에 리조트 내 부대시설들도 한번 살펴보고, 파크하얏트 하다하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싶었기 때문이죠!

◇ ⓒ Get About 트래블웹진

우선 라이브러리에 한번 들러서 어떤 책들이 있나 살펴봤더니 그리 가볍지 않은 한국책들도 3권이나 발견. 몰디브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부티크숍에선 뭘 파나~궁금한 마음에 구경도 해봤는데 비치샌들, 수영복, 가벼운 의류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 작은 기념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팔고 있더라고요.

혹시 짐을 싸다 급한 마음으로 놓고 오신 물건들이 있다면, 여기서 급 쇼핑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냄새 가득한 빌라로 가는 길도 참 아름다웠는데요, 키 작은 나무들 덕분에 오붓한 분위기 내기엔 그만인 길입니다.

이렇게 산책을 하다보면 가끔 지나가는 버스에 올라탄 이들이 반갑게 손도 흔들어주는데요, 저희도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다보면 얼마 안 가 빌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 ⓒ Get About 트래블웹진

자, 이제 잠시 쉬어갈 겸 둘만의 커피타임을 가져볼까요? 네스카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의 캡슐커피를 즐겨봅니다!

◇ ⓒ Get About 트래블웹진

그런데 커피는 객실 안에서 마시냐고요? 아닙니다. 풀빌라 앞쪽으로 나가면 바로 해변과 맞닿은 모래사장이 있는데요,

◇ ⓒ Get About 트래블웹진

나무 그늘 아래 자리잡은 비치베드에 편하게 기대어 시리도록 파란 몰디브의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음미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또 훌쩍 지나가게 마련이지요.


늦은 점심 후 물놀이 즐기기 @ 01.00pm

몰디브의 날씨는 습하지가 않아서 태양 아래서는 덥지만 그늘에만 있어도 뜨거운 열기는 그닥 느낄 수 없어 아주 덥지 느껴지진 않습니다.

또, 한낮의 몰디브는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부실 정도로 정말~환상적인 날씨를 자랑하죠. 그렇게 그늘 아래 비치베드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보면 특별히 하는 게 없어도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니 역시 난 다이어트는 꿈도 못 꾸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럴 때면 바삭바삭한 감자튀김과 속이 꽉 찬 햄버거, 치즈가 맛있는 클럽샌드위치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놓고 일단 또 맘껏 먹으며, 한가로운 점심시간을 보내봅니다!

◇ ⓒ Get About 트래블웹진

그리곤 고칼로리를 섭취했으니 수영으로 칼로리 소비를 해야겠죠.

◇ ⓒ Get About 트래블웹진

파크하얏트 하다하의 수영하기 좋은 넓은 ‘직사각형’ 수영장으로 퐁당 빠져봅니다. 물놀이에 지치면 다시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요.

그런데 몰디브에서 독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몇 장 넘기지 못하고 시선이 자꾸 딴 데로 가기 때문이죠!

눈부시도록 새하얀 모래사장과 매혹적인 코발트블루 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어느 누가 활자에 빠져 책에 고개를 파묻고 있을 수 있을까요?

정말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광이 예술입니다. 이래서 다들 ‘몰디브~ 몰디브~’ 하나 보네요!

◇ ⓒ Get About 트래블웹진



바다 속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스노클링 타임! @ 03.00pm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은 몰디브에서 스노클링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 합니다. 특히, 아쿠아 빌라가 있는 제티 주변부터 시작해서 어라이벌 제티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그 반대로 가도 좋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조류의 흐름상 많이 다리를 차지 않아도 어느새 해변에 닿게 되니 그저 바다에 몸을 맡기면 됩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어메이징 언더 월드’ 백문이 불여일견! 몰디브에선 스노클링만은 잊지 말고 꼭 체험해보셔야 한답니다.


박카스보다 피로회복에 더 좋은 마사지 @ 04.30pm

참, 저희 부부가 이번에 이용한 하나투어 몰디브 허니문팩은 자유로운 일정에 더해, 5성급 파크하얏트 하다하의 스파 트리트먼트 1회 이용권까지 제공하는 멋진 상품이었는데요, 여행지에서 마사지 받는 걸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커플에게 단연 최고의 선물이었지요.

격한 물놀이로 지친 심신에, 마사지는 정말 피로회복제나 다름없더라고요!


해변을 거닐며 선셋 감상 @ 06.00pm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빌라 앞의 해변을 천천히 거닐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저희 부부를 시샘하듯, 태양은 어느새 바다 너머로 모습을 감춰버리네요. 신랑과 함께 해질녁의 고요함을 나누며, 사랑을 속삭여봅니다.

“자기야! 우리 몰디브가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 번 꼭 이곳으로 여행오자. 약속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로맨틱 디너 @ 07.00pm

자, 석양을 바라보며 무르익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야겠죠? 은은한 조명 아래서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향해봅니다.

일단 식전 와인 한 잔으로 식욕을 돋우고 오감만족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며, 우리의 사랑도 살찌워봅니다.


풀빌라에서 낭만 즐기기 @ 09.00pm

저녁을 먹고 와선 풀빌라에서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봅니다! 풀빌라가 좋은 점은 아무 때나 개인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겠죠?

블링블링 조명이 들어온 풀빌라의 프라이빗 풀에서 은은한 분위기에 취해 보글보글 거품이 이는 샴페인을 한잔씩 나눠 마시면서, 우리의 10년 뒤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고, 둘만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밤을 보내봅니다./글·사진 = 앨리스


2012년 60년만의 흑룡띠를 맞이하여 상반기 허니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몰디브 허니문 수요도 점차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몰디브와 두바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허니문 여행상품이 나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몰디브 전문 여행사인 "하이몰디브"에서는 연말부터 몰디브 말레 공항에 새롭게 취항중인 프리미엄 항공사 에티하드 항공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경유지인 두바이의5성 호텔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면 5 Star항공의 최고급 기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12,600마일의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아시아나 항공으로 "제주도 왕복 무료 항공권" 이 확보되는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몰디브에서는 신라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예약하시는 전 고객들에게 신라면세점 상품권 및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에 위치한 VIP허브라운지 무료 이용권, 국내 5성급 호텔을 최저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여러 가지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몰디브 홈페이에서는 두바이를 포함한 다양한 경유지 여행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몰디브 & 두바이 상품의 정보는 "하이몰디브" 홈페이지(www.himaldives.co.kr)나 예약센터(1644-6681)를 통해 문의 및 예약 할 수 있다.

카드사별 다양한 웨딩서비스… 예비부부 위한 '결혼준비 카드' 활용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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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함께 본격적인 웨딩시즌이 돌아왔다. 예비 신랑·신부에게는 인생 최대 지출을 맞이하는 순간이다. 그만큼 결혼을 준비하다 보면 상당한 비용이 들어서 부담이 적지 않다. 결혼식을 비롯해 신혼여행, 혼수준비 등 결혼 관련 시장만 약 10조원으로 추산된다.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른바 '결혼준비 카드'를 활용하면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기회가 없어 신용카드를 등한시했더라도 목돈이 드는 결혼을 앞두고 카드 하나 장만은 유용하다. 신용카드 결제로 결혼준비는 물론 웨딩마일리지와 각종 이벤트도 챙길 수 있어 지출한 금액 이상의 혜택이 돌아온다. 

할인·적립한도가 없으면서 혜택률이 높은 카드로 알뜰하게 준비하고 더 많은 혜택으로 돌려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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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카드

전 세계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P(Priority Pass)카드는 공항 체류시간 동안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어 신혼여행지가 장거리인 데다 경유를 해야 하는 예비부부에겐 필수다. 

현대카드는 전세계 700여개의 공항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더 레드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국내 면세점 이용시 5~15%를 할인받을 수 있어 신혼여행객들이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다양한 사용처에서 포인트가 적립되는데 대한항공은 3.5만 포인트 당 1000 마일리지를, 아시아나항공은 10만 포인트 당 5000 마일리지로 전환해 주고 있다. 연회비 20만원이 들지만, 호텔이나 골프·면세점 등에서 사용 가능한 15만원 상당의 트래블 바우처와 10만원 상당의 쇼핑 바우처가 제공된다.

씨티프리미어마일 카드는 연회비 12만원으로 부담스러운 편이지만 공항라운지 1년 25회 무료 이용, 월 1회 공항식당 무료 이용이 가능해서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1000원당 1씨티프리미어마일이 무제한 적립되고 1년에 5000만원 이상 사용하면 1만 씨티마일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1씨티마일당 아시아나항공 1.35마일, 대한항공 1마일로 전환)또한 국내선 동반자 무료항공권, 조선호텔 레스토랑 12만원 이용권 등 각종 바우처로 연회비 부담을 상쇄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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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긁은 만큼 돌려받는 무제한 적립·할인 카드 

롯데 벡스카드는 연회비 9000원에 무제한 포인트 적립이 돼 예비 부부사이에서 혼수준비 스테디셀러 카드로 유명하다.결제 금액에 따라 0.5~2%포인트 적립되지만 15만원 이상 결제시 2%로 적립돼 고액결제가 많은 결혼 준비시 포인트 쌓기가 쉽다. 5만원 미만을 결제할 땐 결제금액의 0.5%, 5만~10만원은 1%, 10만~15만원은 1.5%, 15만원 이상은 2%를 롯데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전월 카드 이용금액이 30만원을 넘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무제한 적립이 가능하다. 만약 일반 가맹점에서 20만원씩 3번 결제를 하면 총 1만2000포인트가 쌓인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면세점, 엔제리너스커피, 롯데리아 등 롯데멤버스 39개 제휴사를 이용할 땐 0.5~3%의 포인트를 추가로 얹어준다. 더불어 롯데백화점 5% 할인 쿠폰, TGI프라이데이스 10% 할인, 롯데리아·엔제리너스커피 등 1000원 당 50원 할인 등 롯데카드의 기본서비스는 그대로 제공된다. 

씨티 리워드카드는 국내외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1.5% 적립된다. 적립한도, 씨티포인트 유효기간도 없다. 특히 백화점, 쇼핑, 외식, 통신, 교통, 주유 등 생활업종에서 월 최대 3만점 적립이 가능하다. 씨티포인트는 결제대금과 연회비 차감, 항공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 또 백화점과 대형마트 상품권 교환, 외식·영화·쇼핑 등 가맹점에서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다. 


◇ 카드사별 다양한 웨딩서비스 활용하기

결혼시즌을 맞아 카드사들이 예비신랑·신부를 위한 웨딩서비스도 선보이고 있다. 결혼 준비 전단계에 걸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주사용 카드사의 서비스를 꼼꼼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롯데카드의 '웨딩클럽 서비스'를 이용하면 돌려 받는 금액이 쏠쏠하다. 롯데 백화점 웨딩멤버스 가입을 통해 웨딩 가족회원 전가맹점에서 1년간 일시불 할부 이용실적을 합산해 최대 100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웨딩플래너 없이 결혼을 준비한다면 삼성카드 '오픈웨딩'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물·한복 등 결혼 관련 우수 업체를 소개하고 최대 5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는 '더 라이프 서비스' 를 이용하면 가전, 가구 등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가전제품 구매시 최고 50만원을 캐시백 받을 수 있고 에몬스가구에서도 15%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한진관광·레드캡투어에서 상품별 최고 7%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인터넷면세점, 할인쿠폰 제공, 결혼정보회사 듀오웨드 패키지 상품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조민영 기자 


캘리포니아, 라는 단어에 자동 반사로 떠오르는 건 마냥 반짝이며 내리쬐는 태양과 그 햇살을 가득 머금은 오렌지, 그리고 오래된 홍콩영화 속에 나오던 음악. 그게 아니라면 스타들의 도시 할리우드, 혹은 한인타운으로 익숙한 LA가 전부라 생각했다면 지금부터 생각을 달리 해야 할 것이다.

오세아니아 대륙의 자연 풍광과 액티비티, 유럽의 낭만과 감성, 그리고 미국 특유의 문화가 어우러진 캘리포니아를 다시 꿈꾸게 될 것임이 틀림없다.

캘리포니아 여행 팁

입맛에 맞게 고르는 호텔 - 밀레니엄 빌트모어 vs 마마쉘터

여행만큼 자신의 취향을 정확히 돌아보게 하는 경험이 있을까. 클래식하고 정갈한 호텔식 서비스를 선호한다면 웅장한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Millenium Biltmore Hotel)을, 톡톡 튀는 디자인과 힙한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할리우드의 신상 부티크 호텔 마마쉘터(Mama Shelter)를 추천한다.

밀레니엄 빌트모어 호텔

주소 506 S Grand Ave, Los Angeles, CA 90071 미국

마마쉘터

주소 6500 Selma Ave, Los Angeles, CA 90028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는 가장 편한 비행기, 싱가포르 항공

지난 10월 23일, 싱가포르항공은 LA 공항에 인천-LA 직항 라인을 첫 취항했다. 싱가포르항공은 평균 기령 7년 7개월의 최신 기종 비행기를 운영하며, 좌석을 변형하지 않은 단독 침대가 제공되는 A380 스위트(Suite)가 자랑이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서비스 모두를 잡은 것은 지난 1월 신규 도입한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다. 좌석 간격이 일반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의 32인치에서 38인치로 늘어났고, 비즈니스 클래스와 같은 치약, 칫솔, 미끄럼 방지 양말 등의 기내 물품 키트도 제공된다.

기내 탑승 후에는 샴페인을 포함한 웰컴 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인 요리사들이 개발한 요리를 선택할 수 있는 북더쿡(Book the Cook)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LA 구간은 주 7회 오전 11시 20분 출발, 현지 도착 오전 6시 40분, LA-인천 편은 주 7회 오후 3시 15분 출발, 도착 오후 10시 30분으로 운항한다.

컨트리뷰팅 에디터 조윤예

몰디브에 최상급 럭셔리 리조트가 온다
슈발 블랑 란델리 리조트 Cheval Blanc Randheli

12m에 달하는 인피니티 풀과 라운지, 야외 다이닝 공간, 풀 테라스, 데이 베드, 샤워 시설 등 몰디브에서 가장 우아하고 세련된 리조트 슈발 블랑 란델리가 올가을에 베일을 벗는다. 몰디브적 영감과 현대의 감각이 섬세하게 조화를 이룬 로프트 스타일 빌라, 슈발 블랑 란델리를 지금 만나보자.

2013년 가을, 몰디브에 럭셔리리조트 슈발블랑란델리가 새롭게문을 연다. '슈발 블랑'이라는 이름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이라고 말을 바꾼다면 조금 친숙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다. LVMH는 화장품과 패션, 주류, 시계, 보석 관련 매장 3000곳을 보유한 세계적 기업이자,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모기업이기 때문.

슈발 블랑은 LVMH가 2009년부터 호텔 매니지먼트 사업을 시작하면서 도입한 브랜드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프랑스 호텔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LVMH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창조와 혁신,탁월성을 바탕으로 '영원히 기억될 휴가'의 상징이 될 전망이다. 지역의 문화적 본질이 담긴 디자인을 채택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놓치지 않는 조화로움으로 커다란 즐거움을 안겨준다.

루이비통 매니지먼트 호텔, 슈발 블랑 란델리

11월 오픈하는 리조트의 정식 이름은 슈발 블랑 란델리. 몰디브 누누아톨의 '란델리'라는 섬에 건설되면서 붙여진 이름인데 슈발 블랑 브랜드로서는 두 번째 리조트다.

이 매력 넘치는 휴양 천국은 수상 비행기를 타고 말레 북쪽으로 40여 분을 날아가면 만날 수 있다. 고요한 몰디브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45개 빌라는 알프스에 건축된 슈발 블랑 쿠쉐벨처럼 잘 빠진 디자인과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로 허니무너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슈발 블랑 란델리는 고객이 바라는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편안한 서비스, 편리한 시설을 모두 갖춘 최고의 성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LVMH라는 이름에 걸맞게 슈발 블랑 빌라는 최고급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우아한 리빙룸과 이웃한 파우더룸이 품격있게 어우러지고 널따란 침실은 바다를 향해 열린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더블 드레싱룸, 빛이 가득한 욕실의 욕조와 레인 샤워시설도 한차원 높은 편안함을 제공한다.

1개 혹은 2개의 침실로 구성된 아일랜드 빌라는 모두 15채로 고급스러운 가든에 위치해 있다. 면적은 240㎡와 300㎡로 구분되어 가족 단위 여행자들에게도 적합하다.

메인 빌라는 마스터 베드룸과 데이베드를 갖추고 있고 아늑함까지 겸비했다. 두 번째 베드룸에도 출입구가 따로 있으며 개별욕실과 레인 샤워시설을 갖추었다.

야외 테라스는 12.5m 길이의 수영장 옆에 설계되어 있으며 전용 비치에서 리조트의 하우스 리프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개인 가든에도 야외 다이닝을 위한 퍼걸러(덩굴식물이 타고 올라가도록 만든 아치형 구조물)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리조트 셰프가 직접 서브하는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누누아톨의 투명한 바다 위에 지어진 수상 빌라 15채는 각각 나무다리로 연결되어 한층 럭셔리한 자태를 뽐낸다. 야외 라운지, 레인 샤워 시설 등 휴양을 위한 시설을 빌라마다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12m 개인 인피니티 풀이 더해져 로맨틱하고한가로운 휴양의 기쁨을 선사한다.

개인 선착장을 통해 접근이 가능한 4베드룸 오너 빌라는 1000㎡가 넘는 면적을 자랑하며 슈발 블랑 란델리에서도 가장 넓은 레지던스로 손꼽힌다. 널찍한 개인 공간, 스파, 수영장 등 독립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어 친구들이나 가족단위 여행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최고의 휴가를 선물한다.

최고의 식도락을 선물하는 레스토랑 & 바

슈발 블랑 란델리는 전통과 독창성이 가미된 예술적 수준의 프랑스 요리를 자랑한다. 미슐랭 3스타 요리사인 야니크 알레노가 주방장으로 합류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4개의 레스토랑에서 최고 수준의 식도락을 제공할 예정이다. 리조트 내에 마련된 3개의 바에서는 최고급 와인과 샴페인 등이 구비되었으며, 이색적이면서도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1, 2 고요한 몰디브 바다를 배경으로 지어진 럭셔리 리조트, 슈발 블랑 란델리.

딥디크(Diptyque)
백색 톤의 현대적 레스토랑 '딥디크'는 우아한 아침 식사와 캐주얼한 맥주 펍 스타일 요리를 24시간 제공한다. 기분 좋은 테라스에서 환상적인 산호초 경관을 구경할 수 있으며 하루 중 아무 때나 찾아도 최고의 휴식처가 되어준다. 일본과 에스파냐의 요리가 특징이며 매일 저녁 요리쇼가 펼쳐진다.

딜라니(Deelani)
몰디브에서 부는 바람'이라는 뜻을 가진'딜라니'는 해산물 요리 레스토랑이다. 최고의 시푸드를 편안한 야외 테라스에서 먹을 수 있다. 테라스는 저녁이 되면 축제 분위기로 바뀌는 것이 특징. 하지만 어느 때라도 최상의 식사 메뉴와 캐주얼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다이닝 파빌리온에서 맛보는 식사는 인도양 바다 끝에서 경험하는 환상적인 시간이 될 것이다.

르 1947(Le 1947)
유명한 와인 빈티지에서 이름을 얻은'르 1947'은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프랑스 요리의 노하우와 몰디브의 영감을 느낄 수 있다. 울창한 열대가든과 와인 셀러, 시가 라운지 옆에 위치해 있으며 조용한 섬 분위기 속에서 셰프의 창조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정원 사이로 난 그늘진 도로와 가까워 사적인 식사 모임 장소로도 안성맞춤. 셰프가 직접 개발한 메뉴가 맞춤식 매그넘 사이즈 와인과 함께 파티 분위기에 맞춰 서빙된다.

화이트 바(White Bar)
수영장 주변에 세팅된 '화이트 바'에서는 온종일 칵테일, 빵, 가벼운 스낵이 만들어내는 먹음직스러운 향기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슈발 블랑 란델리만의 가장 차별화된 서비스

슈발 블랑 란델리의 가장 큰 장점은 몰디브의 환상적인 바다 경관을 가장 가까이서 만날 수 있다는 것. 리조트 주변리프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거나 수영으로 인근 다이빙 포인트까지 이동할 수 있다. 다이빙 경험이 없다면 노련한 강사들의 코칭을 받으면서 잠수를 즐겨보자. 자격증코스까지원하는 대로 선택 가능하다. 슈발 블랑을 위해 특별 제작된 전통도 니보트나 요트를 이용해 몰디브 바다를 탐험하는 여행도 즐길 수 있다.

피트니스 시설 또한 예술적인 수준. 요청만 하면 언제든 개인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으며 운동 후에는 25m 길이의 사각 인피니티풀에서 몰디브의 멋진 경관을 구경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리조트 내에 위치한 스파에서는 명품 스킨케어 브랜드 겔랑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스파 트리트먼트를 제공한다. 4개의 트리트먼트 빌라를 갖추고 있으며, 프레스티지 트리트먼트 빌라와 오키드 빌라에서 겔랑 스킨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

릴렉세이션 요가 페빌리언, 레오노르 그레일의 헤어 스파, 미용 스튜디오, 바버숍에서도 천연 트리트먼트와 스파 미용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고, 스파 가든과 해변에서 직접 만든 영양 스낵과 신선한 주스를 즐기면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3, 4, 7, 8 슈발 블랑 란델리는 아름다운 자연환경, 편안한 시설을 모두 갖춘 이상적인 공간을 지향한다.
5 리조트에 도착하면 24시간 동안, 짐 싸기와 짐 풀기까지 도와주는 완벽한 버틀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6 12m 개인 인피니티 풀이 로맨틱하고 한가로운 휴양의 기쁨을 선사한다.

슈발 블랑 란델리에서는 다양한 서비스로 여행객을 즐겁게 해주는데, 그중 가장 이색적인 것은 쇼핑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콘셉트 스토어에는 몰디브의 보물과 직접 고른 아이템을 갖춘 파라곤이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독특한 쇼핑도 좋지만원하지 않을 경우 개인적인 쇼핑도 가능하다.

슈발 블랑의 남다른 서비스는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공항 라운지를 우아하게 즐기며 VIP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으며, 슈발 블랑 전용 수상 비행기에 오를 때도 최고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리조트에 도착하면 24시간 버틀러 서비스가 준비되는데, 짐 풀기와 짐 싸기까지 도와주는 완벽한 버틀러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과 리조트를 찾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슈발 블랑 란델리에서는 리넨, 가구, 식음료 등 어린이를 위한 비품도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12세 이상 아이들은 카로젤팀에게 맡길 수 있다. 카로젤팀은 아이들이 즐거워할 만한 각종 활동과 탐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르패덕 라운지에서 재미있는 오락과 사교활동을 즐길수도 있다.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요즘 신혼여행은 해외가 대세다. 그것도 바다를 빼놓을 수가 없다. 눈이 시릴 정도로 새파란 바다와 파도가 스며드는 하얀 백사장, 그리고 그 배경을 무대로 아름답게 펼쳐진 리조트는 허니무너의 로망이다.

"남태평양 청정 바다와 상큼한 무공해 공기를 자랑하는 곳, 호주 현지인들도 가보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귀족적 휴양지 휘트선데이만의 해밀턴 아일랜드로 고~ 고~! "



허니문 커플들 단골 여행지

호주 퀸즐랜드 주에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다. 길이만도 2,000km가 넘고 햇빛과 바람에 따라 수시로 물빛을 바꿔 황홀경을 연출한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해양 생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400여 종의 산호초와 1,500여 종의 어류, 4,000여 종의 연체 동물이 살고 있다. 듀공(Dugong, 바다소)과 멸종 위기에 처한 거대한 바다거북(green turtle)의 서식지여서 과학적으로도 흥미로운 곳이다.

또한 억겁의 세월과 청정 바다의 합작품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하트 리프'(Heart Reef)는 '영원한 사랑을 지킬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어, 허니문 커플들의 단골 방문 코스로 유명하다. 인류는 이곳을 '세계 자연유산'으로 지정해 보존하고 있다.



허니무너를 위한 지상 최고 낙원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중앙에는 해밀턴 아일랜드(Hamilton Island)가 위치하고 있다. 74개의 휫선데이 제도의 섬(Whitsunday Islands) 중 하나이지만, 여타의 다른 섬들과는 뭔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휫선데이즈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여러 섬 중 유일하게 전용 공항도 보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관광객들은 시드니(Sydney), 멜버른(Melbourne), 브리즈번(Brisbane), 아들레이드(Adelaide), 케언즈(Cairns)에서 직항으로 들어갈 수 있다. 다른 주요 도시와도 편리하게 연계돼 있다. 슈트 하버(Shute Harbour)에서 해밀턴 아일랜드로 오는 배로 갈아타면 단 30분 만에 도착한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작아서 더 특별한 섬이다. 리조트는 11개에 불과하고 주요 교통수단인 버기카도 350대가 전부다.

하지만 호주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이곳에서 모두 다 누릴 수 있다. 축복받은 날씨, 하늘빛 푸른 물, 반짝이는 하얀 해변, 장엄한 산호초, 매혹적인 동식물, 20킬로에 달하는 오솔길, 맛난 음식과 와인,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언급하기도 힘들 정도로 즐길 거리들이 다양하다.

화이트해븐 비치의 새하얀 모래사장을 따라 산책하고, 아름다운 일몰 속에서 씨(sea) 카약을 타고 구석구석 돌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퀄리아 포커스온

호주 문화 축소판 다양한 문화 감상


해밀턴 아일랜드는 크기는 작지만 휴양지가 갖춰야 하는 편의 시설은 모두 다 구축해 놓았다. 숙소만 해도 호텔에서부터 방갈로와 아파트, 콘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여행 스타일에 맞춰 묶을 수 있다.

이중 '퀄리아(Qualia)'는 최고급 리조트로 해밀턴의 자존심과도 같은 곳이다. 해밀턴 아일랜드 북단의 아주 한적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있는데, 입구에서부터 투숙객과 레스토랑 예약 고객들에게만 입장을 허용할 정도로 그들만의 독특한 문화를 고수한다.



원목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최고급 시설은 전체적으로 아름다우면서 격조가 있고, 객실은 외부에 노출되지 않으면서 완벽하게 자연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돼 있다. 16세 미만은 출입을 허가하지 않는 점도 퀄리아의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남몰래 들어와 자신만의 공간에서 안락한 휴가를 즐기려는 스타들이 많이들 찾는다고 한다.



▲리프 비치클럽 포커스온

퀄리아 숙박 기회를 잡지 못했다면 해밀턴 아일랜드에 머무는 동안 저녁 만찬으로 아쉬움을 달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풀코스 정찬은 한 사람 당 대략 150달러 정도 한다.

해밀턴 아일랜드의 다운타운은 요트 클럽이 잘 발달돼 있다. 마리나에는 빵집과 식료품점, 클럽, 개성 넘치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모여있다.

마리나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식당은 요트 클럽 안의 '보미'(Bommie) 레스토랑. 해가 진 저녁 시간에만 문을 여는데, 식사는 물론 바다를 바라보며 와인이나 칵테일을 마시는 모습들이 한결 운치가 있어 보인다.



시원한 맥주 한잔에 캐주얼한 식사를 원한다면 이탈리아 풍의'만타레이 카페(Manta Ray Cafe)를 찾아보자. 장작구이 피자도 놓치기 아까운 메뉴다. 포장도 해 갈 수 있어 여행하면서 먹는 맛도 남다르다.

와일드라이프파크는 코알라를 바로 옆에 두고 식사할 수 있는 이색적인 장소다. 아침 식사 시간에 전문 스태프가 코알라를 안고 식당 안을 다니며 설명 해주는데, 코알라를 안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대신 비용은 지불해야 된다. 참고로 코알라는 호주에서도 퀸즐랜드 주를 비롯해 극히 일부 주에서만 손으로 만지고 안아보는 것이 허락된다.

골프도 즐길 수 있다. 선착장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섬 '덴트'(Dent)는 호주에서 유일하게 섬 전체가 골프장인 해밀턴 아일랜드 골프 클럽이 있다. 이 골프장은 브리티시 오픈 5회 우승에 빛나는 '피터 톰슨'이 설계한 코스로도 유명하다. 카트와 골프장까지의 왕복 배편이 포함된 그린피는 18홀 기준 150달러 정도 한다.

저녁에 해밀턴 아일랜드의 전망대에서 붉은 선셋과 아름다운 산호바다를 배경으로 열리는칵테일파티는 현지인들과 함께 호주의 귀족사교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신비한 경험이다.

호주 문화와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호주 속의 작은 호주,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호주식 휴양 문화를 체험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해밀턴 아일랜드 곳곳에 숨어있는 새로운 경험과 모험의 세계로 빠져 보자.



▲퀄리아 포커스온

가족 휴양지로도 안성맞춤


해밀턴 아일랜드에는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키즈 클럽도 있다. 키즈 클럽은 다양한 어린이 프로그램과 무료서비스 시스템이 발달돼 있어 가족 관광객들이 편안한 휴양을 즐길 수 있다.

가족의 형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숙박 시설과 아이들이 호주의 자연 생태계를 만끽할 수 있는 해안 생태 체험 프로그램, 금성과 남십자성 등을 바라 볼 수 있는 이국적인 천체 체험, 귀중한 이국 문화와 언어 체험 등은 안전한 해밀턴 아일랜드 어느 곳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거리다.

태초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해밀턴 아일랜드에서 대자연과 이국적인 문화 체험은 가족에게 최고의 추억과 행복을 선사할 것이다.



여행 Tips


가는 길 : 해밀턴 아일랜드는 시드니나 멜버른 등 호주 본토 주요 도시에서 항공기가 운항한다. 소요시간은 대략 1~2 시간. 해밀턴 아일랜드 내에서는 무료 셔틀이 운행된다. 마리나와 리조트를 연결하는 그린 셔틀은 15분마다, 섬을 일주하는 셔틀은 4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버기 렌트는 1시간 45달러, 하루 70달러다.

기후 : 북반구의 호놀룰루, 남반구의 모리셔스와 비슷하다. 연 평균 기온은 27도의 열대 기후. 겨울철은 평균 22~23도를 유지한다.




  1. Favicon of https://travelbible.tistory.com 오리궁둥이 2013.08.12 12:59 신고

    이야 죽이네

허니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푸른 바다가 아닐까. 포털사이트에서 신혼여행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키워드는 다름 아닌 바다를 끼고 있는 유명 휴양지가 대부분이다. 어느 곳을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휴양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른 것은 무엇이 있는 것이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우리나라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의 도움을 받아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허니문 지역'의 두 번째 편을 싣는다.

◇ 요즘 대세 칸쿤 : 휴양+관광



칸쿤은 캐리비안(카리브해)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하나투어

칸쿤은 몇 년 새 인기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자 꿈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으로, 캐리비안(카리브해)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바닷가에서 휴양, 해상스포츠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마야 문명의 유적을 둘러보며 관광도 할 수 있어 다양한 체험을 원하는 신혼여행객에게 인기가 많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치첸잇사, 세상에서 물이 처음 만들어졌다는 셀하, 해양 수상공원인 스칼렛 등이 주 관광거리다. 레스토랑, 바, 스파, 헬스, 수영장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클루시브 호텔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해양 수상공원 스칼렛의 풍경. ⓒ하나투어

비행시간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준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칸쿤국제공항까지 최소 20시간가량으로(로스앤젤레스, 뉴욕 등 경유), 경유지에서 스톱오버를 이용해 두 개 도시를 여행하는 신혼부부도 많다.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조금 비싸다. 달러를 쓸 수 있는 곳이 많으니 우선 달러로 환전해 간 뒤 페소가 필요할 때 시내에서 환전하는 것이 좋다. 12페소(MXN)가 1달러(USD) 가량으로, 이 돈으로 물 한 병을 사먹을 수 있다.

언어는 휴양지인만큼 영어로 소통 가능한 곳이 많지만 바가지요금을 무는 경우가 많으니 간단한 스페인어를 미리 숙지하고 가면 훨씬 더 많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10월에서 4월 사이가 여행하기 가장 좋은 건기이고, 시차는 한국보다 14시간 느리다. 전압은 110V를 사용해 멀티어댑터가 필요하다. 관광비자로 90일 여행할 수 있다.

◇ 허니문의 대명사 몰디브 : 휴양+휴양



섬 주변을 띠처럼 둘러싼 투명한 색의 바다를 '라군'이라고 부른다. ⓒThe Official Travel Guide of the Maldives

올해 들어 몰디브로 갈 수 있는 교통편이 많아지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몰디브를 찾고 있다. 지상 낙원이라는 별명으로 익숙한 이곳은 허리까지 바닷물이 차올라도 투명하게 바닥을 드러내는 '라군'의 광경이 특히 환상적이다. 자연환경이 워낙 아름다운만큼 느긋하게 자연을 즐기며 휴양의 절정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가까이에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등 해양스포츠도 즐기는 것도 좋다.

3~5월이 1년 중 가장 더운 시기로 11월~4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대한항공 직항이 지난 3월부터 운항중이고, 직항 이용시 10시간 내외의 시간이 걸린다. 말레이시아 항공, 캐세이패시픽항공, 싱가포르항공 등을 이용해서도 갈 수 있다.



몰디브를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1월~4월이다. ⓒ인터파크투어

물가가 우리나라보다 비싼 편인데(고정 환율 1USD=12.8MRF) 특히 물, 음료 등은 우리나라 5배~7배 가격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4시간 늦고 전압은 220V를 사용하지만 멀티어댑터를 챙겨야 한다. 관광비자로 30일 여행할 수 있다.

◇ 가장 깨끗한 섬 꼬사무이 : 휴양+해양스포츠

아시아의 대표 관광지 태국에는 방콕이나 푸껫같은 유명 여행지 외에도 꼬사무이, 꼬사멧 등의 여행지가 있다. 특히 꼬사무이는 섬 전체가 에메랄드 빛 해변으로 둘러싸여있어 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방콕에서 국내선으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고, 자연환경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아름다운 풍경에서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다.



꼬사무이에서는 패러세일링, 카누, 윈드서핑, 바다낚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웽비치의 스쿠버다이빙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하나투어

가장 인기있는 해변은 섬 동쪽의 차웽비치로, 7km에 달하는 긴 백사장과 탁 트인 전망이 눈에 띄는 곳이다. 부드럽고 아름다운 빛깔의 모래알갱이와 투명한 크리스탈 같은 바닷물의 조화가 뛰어나다. 패러세일링, 카누, 윈드서핑, 바다낚시 등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특히 차웽비치의 스쿠버다이빙이 세계적으로도 유명하다. 이밖에도 해발 600m에 이르는 열대 정글과 폭포로 유명한 아름다운 해변 라마이비치, 산호초로 유명한 타오섬 등의 자연경관이 열대파라다이스의 명성을 유지하게 해주고 있다. 새우, 바다가재, 생선찜 등 바다음식이 유명하다.

시차는 꼬사무이가 한국보다 2시간 늦고, 방콕에서 태국 국내선을 타고 가는 일정으로 8시간가량 소요된다. 물가는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싼 정도로 100바트는 4000원 가량이며 100바트로 저렴한 식당에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다. 전압은 220V~240V를 사용하므로 멀티어댑터를 준비해가는 것이 좋다. 관광비자로 90일 여행할 수 있다.

◇ 쇼핑과 휴양을 동시에 괌 : 휴양+쇼핑



투몬 비치의 전경. ⓒ괌관광청

괌의 가장 큰 메리트는 시간, 비용대비 만족이 크다는 점이다. 직항으로 5시간 내외 거리에 있는데다 쇼핑, 휴양, 관광을 모두 즐길 수 있어 신혼여행 휴가가 짧은 신혼부부도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은 곳이다. 한국인이 워낙 많이 가는 곳이라서 관광청 등을 통해 한국인을 위한 쇼핑정보, 시설 이용정보 등을 알기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섬 전체 지역이 모두 면세 구역이고 DFS갤러리아, 투몬 샌즈 플라자, 괌프리미엄아울렛 등 대부분 쇼핑몰이 무료 셔틀을 정기 운행하며 편의성을 더해 쇼핑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쇼핑 천국으로 불린다.

연중 언제나 여행하기에 적합하고, 화폐가치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편이다.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이 한 끼 식사하는 비용을 100달러 안팎으로 잡는 정도. 시차는 우리나라보다 1시간 빠르고 전압은 220V를 사용한다. 최근 저가항공사의 직항 노선이 많아져 접근성이 한층 좋아졌다. 관광비자로 90일 여행할 수 있다.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로맨틱한 공기로 가득한 둘만의 섬. <웨딩21>이 추천하는 특별한 아일랜드 리조트에 주목하자. -2

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적함

캄보디아 코롱 ‘송 사 프라이빗 아일랜드 리조트 ’Song Saa Private Island Resort

여전히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캄보디아의 코롱.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눈부신 백사장과 열대 산호, 캄보디아 섬의 희귀종인 코뿔새를 볼 수 있다.

씨엠립에서 씨아누크빌 공항까지는 국내선으로 약 1시간 그리고 씨아누크빌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보트로 30분 가량 소요된다. 송 사 아일랜드 리조트는 27채의 수상, 열대우림 및 비치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빌라는 천연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

최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개인 풀장에서 감상하는 일몰과 일출은 두고두고 기억에 남는다.

홈페이지www.songsaa.com

주소 Koh Rong Archipelago, Cambodia

예약문의 허니문리조트 02 548 2222

에코 럭셔리 플레이스

세이셸 프리게이트섬 ‘프리게이트 아일랜드 프라이빗 리조트’ Fregate Island Private Resort

2007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방문한 것으로도 유명한 프리게이트 아일랜드 프라이빗은 셰이셸 내 프리게이트 섬 전체를 하나의 리조트로 꾸며놓았다.

마헤섬에서 동쪽으로 55km 떨어져있고, 마헤 국제공항에서 헬리콥터나 경비행기로 약 25분이 소요된다. 이곳에 머무는 손님들은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리조트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받으며 천연에 가까운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모든 빌라에 개인 버틀러와 클럽 카를 배정해 세심하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투숙객은 프리게이트가 보유하는 7개의 해변 중 하나를 통째로 사용할 수 있어 최대한 한적하고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홈페이지www.fregate.com

주소 Fregate Island Private P.O. Box 330, Victoria, Mahe, Republic of Seychelles

예약문의 제이슨여행사 02 515 6897

행복한 섬마을 속 천국

타히티 보라보라 ‘세인트 레지스 보라 보라 리조트’ ST. Regis Bora Bora Resort

남태평양의 진주로 꼽히는 보라 보라. 타히티에서 북서쪽으로 약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 섬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절경 20선에 꼽힌다.

이곳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리조트는 2006년 6월 스타우드 호텔 & 리조트 그룹이 세 번째로 선보이는 보라보라 섬의 디럭스 호텔로 오픈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에서 최대 면적을 자랑하며, 한 곳당 100만 달러 이상 투자해 건설한 91개의 빌라로 구성된다.

호화로운 것은 기본,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의 취향에 맞춘 개인 서비스와 넓은 공간은 감동을 선사한다.

홈페이지www.stregisborabora.com

주소 Motu Toopua. BP 175-98730 Vaitape, Bora Bora, French Polynesia

예약문의 허니문리조트 02 548 2222

인턴 에디터 오환희

<저작권자 ⓒ 뉴스&매거진 (주)온포스 - 월간웨딩21 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월간웨딩21 편집부]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로맨틱한 공기로 가득한 둘만의 섬. <웨딩21>이 추천하는 특별한 아일랜드 리조트에 주목하자.

외딴 곳의 초호화 휴양지
발리 우붓 ‘리츠칼튼 리저브 클럽 만다파’ Mandapa Ritz Carlton Reserve



이런 곳에 호텔이 있을까 싶은 장소에 자리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우붓 시내에서 4.5km 가량 떨어져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계단식 논의 전경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단 60채만 운영하는 객실은 모두 스위트룸과 풀빌라 뿐이다.

리저브 스위트룸이 25개, 만다파 스위트룸이 10개, 원베드 풀빌라가 23채다. 투베드 풀빌라와 3베드 풀빌라는 각 1채씩만 마련해 두었다. 고즈넉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민 2개의 레스토랑, 수영장과 스파센터, 피트니스 센터, 요가 스튜디오,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었다.

신혼부부의 허니문 패키지는 호텔 런치와 디너, 스파 60분까지 모두 포함해 2박에 1740달러(약 209만원)로 준비돼 있다.





홈페이지www.ritzcarlton.com/en/hotels/indonesia/mandapa
주소 Jalan Kedewatan, Banjar Kedewatan, Ubud 80571 Gianyar, Bali, Indonesia
예약문의 싸일런스투어 02 1661 7410


생애 최고의 로맨틱
발리 ‘알릴라 빌라스 울루와뚜 호텔’ Alila Villas Uluwatu Hotel



인도네시아 남부의 작은 화산섬 발리. 알릴라 울루와뚜는 친절한 지역 주민은 물론 커플 들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이 특화된 호텔이다.

국제공항에서 30분, 울루와뚜 사원 근처 짐바란 해변에서 1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알릴라 울루와뚜는 친환경 콘셉트를 자랑한다. 발리 현지의 대나무로 마감한 객실 천장은 부드러운 바닷바람이 객실 내에 머물게 하고, 용암석으로 만든 지붕은 객실 디자인에 독특함을 더한다.

현대적 디자인에 전통 발리의 아름다움을 강조함으로써 고급스러움을 더한 인테리어는 주변 자연 환경과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빌라마다 개인 수영장과 카바나가 딸려 신혼부부의 오붓함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홈페이지www.avuthecliff.com
주소 Belimbing Sari, Banjar Tambiyak, Desa Pecatu, Uluwatu, Bali
예약문의 싸일런스투어 02 1661 7410


자연 그대로의 상태
인도네시아 롬복 ‘오베로이 리조트’The Oberoi Reseort



인도네시아 발리 동쪽에 위치한 섬 롬복. 대중화된 여행지가 아니기 때문에 그대로 보존된 자연과 ‘사삭(Sasak)’이라는 원주민 문화를 접할 수 있어 독특한 관광지로 꼽힌다.

롬복에 위치한 오베로이 리조트는 개발되지 않은 섬의 리조트지만 입구로 들어서는 순간 온몸으로 느끼는 반전에 놀란다.

빌라는 높은 돌벽으로 둘러싸여 있고, 방갈로 구조의 객실은 방갈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캐노피 베드와 정원이 딸린 대리석 욕실을 갖추어 환상적이다. 여기에 풀장, 파빌리온, 물고기가 헤엄치는 연못, 싱그러운 정원이 자리해 여행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홈페이지www.oberoihotels.com
주소 Seminyak Beach, Jalan Kayu Aya, Denpasar 80361 Bali
예약문의 제이슨여행사 02 515 6897


인턴 에디터 오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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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 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나 가슴 속에 이루고 싶은 꿈 하나쯤은 있지 않은가? 그런데 남들과는 조금 다른 버킷리스트를 가진 두 사람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에만 그리던 일을 실행으로 옮겼다. 상상만 하던 ‘산티아고 웨딩마치’를 올린 정현우(31), 이혜민(30) 부부. 그 길 위에서 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
순례길 초반 들르는 도시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에서 찍은 셀프웨딩사진. 덕분에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사진=정현우)
'결혼행진이요? 꽃길인 줄만 알았는데 고행길이더라고요.'

산티아고 웨딩마치를 끝내고 귀국한지 막 한 달이 지난 신혼부부 현우씨와 혜민씨를 만났다. 여행 후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은 모습의 두 사람이지만 함께 했던 추억들로 여독을 풀어내고 있었다.

이들이 결혼식 대신 산티아고 순례길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2010년 여름, 디자인공모전 시상식 자리에서 만나게 된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며 급속도로 가까워졌다. 그렇게 만난지 4년째 되던 해, 자연스레 결혼을 생각하게 되었다. 현직 디자이너와 기획자였던 두 사람은 남들 다하는 평범한 결혼식이 아닌 의미 있고 특별한 결혼을 꿈꾸게 되었다. 그 후로 두 사람은 만날 때마다 결혼에 대한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현우씨가 자신의 버킷리스트였던 산티아고 순례길에 대해 이야기 했고, 혜민씨도 '결혼식 대신 그 길을 걸어보자'고 동의했다.

'보통 순례길은 인생의 큰 계기라든지 깨달음을 얻고 싶을 때 가잖아요. 하지만 저희는 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이라는 것에 의미를 두고 그 길을 함께 걷기로 했어요. 그래서 웨딩드레스 대신 면사포를, 턱시도 대신 나비넥타이를 챙겨갔죠.'

하지만 여행준비가 생각했던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양가 부모님을 설득하는 일부터 만만치 않았다. 그 뒤에는 회사에서 맡고 있던 프로젝트가 발목을 잡았다. 결국 이들의 여정은 2년 뒤, 두 사람 모두 회사에 사표를 낸 뒤에야 시작할 수 있었다.

순례길을 걸으며 받은 스탬프와 조가비(왼쪽), 청첩장 대신 두 사람이 직접 만든 결혼소식지(오른쪽).
'저희의 총 여행일정은 올해 3월 14일부터 6월 9일까지였어요. 이 중 3월 17일부터 4월 27일까지 42일 동안 산티아고를 거쳐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피니스테레까지 약 900km의 순례길을 걸었고요. 마음 같아서는 1년 정도를 떠돌고 싶었지만, 가족들과의 상의 끝에 3개월간 떠나기로 했죠.'

산티아고로 떠나기 전, 예비 순례자가 된 두 사람은 순례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고 공부를 하던 중 또 다른 난관에 봉착한다. 산행이나 트레킹 경험이 많지 않은 두 사람이 약 900km에 달하는 길을 걷기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하루 20km 정도씩 걷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넉넉히 잡았다. 하지만 적게 걷는다고 쉬워지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의욕과는 반대로 저희의 몸이 너무 준비가 안 됐던것 같아요. 지름길로 가겠다고 입산이 금지된 눈 쌓인 경사로를 오르다 동상에 걸릴 뻔한 적도 있었고, 식량을 준비 못 해 중간에 쓰러질 뻔한적도 있었으니까요.'

고통을 겪어보지 않고 진정한 순례자가 될 수 없는 법, 여전히 두 사람은 산티아고를 생각하면 끝없이 걸었던 일이 기억난다고, 하지만 결혼식 대신 걸었던 순례길은 축복받은 길이었다. 특히 길 위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일들이 그랬다. 부부가 만났던 모든 순례자들은 두 사람이 결혼식 대신에 산티아고를 걷는다고 하면 자기 일처럼 기뻐해 주고 축하해주었다.

'순례길에서 스님을 만나 함께 길을 걸으며 주례사와 같은 축복의 말씀을 듣기도 했고, 어떤 자연주의 음악가는 넓디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축가를 불러주기도 했어요. 걷는 내내 고마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어요. 국적, 성별, 나이, 직업 따윈 상관없이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는 게 이 길이 가진 힘인것 같아요. 잠깐의 인연이었지만 만났던 사람들이 걷는 내내 생각나기도 했고 그리웠어요. 생각해보면 그 길을 걷는 자체가 축복이었죠.'

산티아고 대성당에 도착해 현우씨의 프러포즈를 도와준 순례자 친구들. 축가와 축하의 말을 선물 받고 답례로 목걸이와 그림을 주었다. (사진=정현우)
좋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커다란 원동력이 되었지만,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도 버틸 수 있었던 이유는 ‘서로’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두 사람은 입을 모아 말한다.

'걸으면 걸을수록 점점 힘에 부치고 고통이 극에 달해질수록 서로의 존재가 힘이 되었죠. 내가 이렇게 힘들어도 먼저 가버리지 않고, 이 길이 끝날 때까지 내 옆에 있을 사람과 함께 한다는 것이 안심되고 항상 고마웠어요.'

약 3달간의 여행과 결혼행진을 마친 후, 그들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이젠 혼자가 아니라 둘이라는 것, 예전처럼 세상의 기준에 맞춰 아등바등하지 않고 조금 어설프더라도 가치 있는 일을 하며 함께 살아보려고 하는 것이다. 두 사람은 곧 새로운 도전을 할 계획이다. 둘이 함께했던 여정을 책으로 엮어보기로 한 것이다.

'출판 계획은 저희의 결혼을 기념하기 위한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세상의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고 싶어 하는 이들에게 작은 용기를 줄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나서요? 지금처럼 하고 싶은 일들을 하나둘 해나가다 보면 다음 길이 저희 앞에 놓일 거예요. 그러면 다시 그 길을 함께 걸으면 되지 않을까요. 까미노를 걷던 날들처럼요.'

900km가 0km가 된 피니스테레. 세상의 끝이라 불리는 그곳에 도착한 부부의 마지막 웨딩사진. (사진=정현우)

*두 사람의 이야기가 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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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식 기자 / marchisiyun@emountain.co.kr

[월간웨딩21 편집부]뜨거운 여름.시원하고 짜릿한 허니문웨어 -1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발리의 바람보다 시원하고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한 물건들을 한데 모았다.

A Moment By Ourselves

여_피케 점프슈트 가격미정 앤디앤뎁

남_라피아 해트 8만8000원 타미 힐피거, 위빙 브레이슬럿 각 10만5000원 뚜아후아by쥼

1 바다빛깔의 진 봄베이 사파이어 봄베이 750ml 가격미정 그레이 구스

2 해변의 살랑대는 바람처럼 경쾌한 화이트 원피스 가격 미정 쥬시 꾸뛰르

3 보기만 해도 시원한 파란색 오리발 11만9000원 다핀by서프코드

4 해변의 모래를 흩뿌려놓은 듯한 라피아 소재 페도라 5만8000원 빔바이롤라

5 서퍼가 기지개 켜고 있는 유리 큐브 12만원 옴박by서프코드

6 폭신하고 안정적인 그레이 컬러 서프 매트 30만원대 크립트 서프

인턴 에디터 이계은

컨트리뷰팅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송영석(메노모소 010 8703 8013), 최연우(루즈바인스튜디오 02 518 1017)

모델 양선아, 최민홍

스타일리스트 안수명

헤어·메이크업 고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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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
통합형 리조트의 끝판왕, 발리 아야나&림바 리조트 앤드 스파 -1

거대한 숲 속, 신들의 섬에서 만나는 전혀 새로운 경험. 27만평의 거대한 열대 정원과 아찔한 짐바란 베이를 마주한 아름다운 리조트. 아야나와 림바는 그렇게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인도양과 맞닿은 아야냐 리조트의 아름다운 해안선.


발리로 가는 하늘 길은 생각보다 멀게 느껴진다. 서울을 떠나 7시간 지나야 도착하는 발리 공항은 제법 웅장한 크기를 자랑한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나서는 순간 수많은 리조트에서 나온 환영인파에 놀라게 된다. 발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호텔이 생겨나고 있는 호텔 천국이자 수천 개 호텔의 전쟁터다. 그 포화 한가운데에서 나를 기다린 아야나의 직원을 만나 설레는 마음으로 리조트로 향했다.



록바와 이어지는 인피니티풀은 리조트 내에서도 데이베드 쟁탈전이 벌어지는 핫 플레이스.


젊고 세련된 호텔, 림바 짐바란 발리by아야나

아침에 눈을 떠 창문을 열고 테라스로 나서는 순간 ‘살랑’ 하고 불어온 꽃내음에 우선 마음을 빼앗겨 버렸다.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아름다운 정글이었다.

섬지역인 발리에서 바다가 아닌 생각지도 못한 풍경에 놀라고, 이후 림바 리조트 루프톱 바 유니크에서 수영을 하며 바라보는 장관은 잊을 수 없다. 림바는 아야나의 새로운 자매호텔로 오픈한 지 채 3년이 안 된 신생 리조트다. 총 282개의 세련된 현대적 객실과 스위트룸을 갖췄다.

오래된 어선의 나무를 활용하여 마치 노아의 방주 같은 형태를 지닌 로비를 비롯해 자연친화적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가성비 좋은 아야나 테르메스 마린 스파 내 아쿠아토닉풀.


명불허전 휴양지, 아야나 리조트&스파 발리

열대우림과 그곳을 가로질러 보이는 아름다운 인도양까지, 아야나의 객실에서는 발리의 환상적 일몰을 즐길 수 있다. 짐바란 윙과 울루와투 윙으로 연결된 290여 개 객실에는 발리의 전통 예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가구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아하면서 이국적인 느낌 덕분에 서양고객의 선호도가 높다.



림바 짐바란by아야나의 방주형 로비.


세계 최고의 섬 빌라,더 빌라 앳 아야나 리조트 발리

2015년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선정한 월드 리빙 아일랜드 빌라다. 아름다운 절벽 위에 흩어져 있는 아야나 리조트의 빌라들은 1베드룸에서 3베드룸까지 7가지 타입, 총 78개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빌라는 발리 특유의 전통 건축 양식을 접목해 개방형 구조이며, 전용 개인 수영장과 데이베드, 정원, 가제보(발리식 정자)가 딸려 있다. 아야나 빌라는 투숙객만을 위한 버틀러 서비스가 특별하다. 영국 전문 버틀러길드에서 교육 받은 버틀러들이 24시간 대기한다.

또한 석양 무렵의 록 바를 우선 예약할 수 있고, 30분간의 발리 전통 마사지나 선라이즈 요가 수업을 받을 수도 있다.



더 빌라 앳 아야나 리조트 발리의 3베드룸 거실 전경



더 빌라 앳 아야나 리조트 발리의 욕실 전경.



절벽 위에 자리잡은 특별한 스파 온 더 록.


에디터 김시웅
자료제공 아야나&림바 리조트 앤드 스파(www.ayana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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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통합형 리조트의 끝판왕, 발리 아야나&림바 리조트 앤드 스파 -2

거대한 숲 속, 신들의 섬에서 만나는 전혀 새로운 경험. 27만평의 거대한 열대 정원과 아찔한 짐바란 베이를 마주한 아름다운 리조트. 아야나와 림바는 그렇게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절벽 위에 위치해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환상의 뷰를 자랑하는 화려한 스카이 웨딩 베뉴.

발리에서 생긴 일, 아야나&림바 웨딩스토리

데스티네이션 웨딩은 더 이상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국내 톱스타들이 스몰웨딩을 표방하며 제주도, 하와이, 발리를 찾는 이유는 이국적이면서도 함께하는 모든 이에게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야나 역시 현재 발리 데스티네이션 웨딩 베뉴 중에서 왕좌를 차지하고 있다. 절벽, 개인 빌라, 채플 등 총 8개 장소에서 연간 600건 이상의 웨딩이 열리며, 3종류의 새로운 웨딩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발레 켄차나에서 연출되는 웨딩 베뉴

그중 백미는 중국 톱스타 커플 오기륭과 류시시의 결혼으로 화제가 된 아야나의 ‘스카이’ 결혼식장이다. 하늘과 맞닿은, 절벽 위에 매달린 3.5미터의 캔틸리버식 결혼 통로에서 인도양을 바라보며 진행되는 예식은 말이 필요없을 정도의 장관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발리의 석양을 배경으로 결혼서약을 하는 꿈같은 장면이 현실이 되는 곳. 스몰웨딩을 계획하는 예비부부에게는 림바에 있는 ‘오키드’ 결혼식장을 추천한다. 최대 4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글라스 하우스로 실내 가득 향기로운 오키드로 채워 아름답다.

다양한 야외웨딩 장소와 최고의 플라워 디자인, 마차를 타고 입장하거나 웨딩파티를 위한 불꽃놀이까지 그야말로 상상만 하던 최고의 웨딩이 현실이 되는 곳이다.

행운을 의미하는 아스마라 가제보 게이트

발리 야경의 명소, 록바. 확장공사로 칵테일부터 조식, 디너까지 즐길 수 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아야나 & 림바

별빛 아래에서 즐기는 낭만적 디너를 위해 새 단장한 깜풍발리. 림바 메인 수영장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푸른빛 논으로 둘러싸인 근사한 연못 위에 위치한다.

매주 월, 수, 금 저녁 7시 30분부터 발리니즈 전통댄스 공연을 보며 저녁을 즐길 수 있다. 중국의 경극처럼 화려한 치장과 신비로운 이야기로 구성된 전통 공연은 눈길을 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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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풍발리 내부에서 열리는 야시장에서는 발리 전통 예술품과 수공예품을 구입할 수 있다.아야나와 림바에 머물렀지만 콘데나스트 트래블러 리더스 선정 세계 최고의 스파에 선정된 아야나의 테르메스 마린 스파를 즐기지 못했다면 하루빨리 다시 방문해야 할 것이다.

짐바란 마켓투어와 연결되는 쿠킹클래스 현장

프랑스식 탈라소테라피와 전통 동방 치유법에 영감을 받은 독창적인 트리트먼트를 누릴 수 있는 이곳 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곳은 ‘아쿠아토닉풀’이다. 세계 최고 규모의 해수풀장으로 인도양에서 바로 끌어온 7억 리터의 물을 최적의 온도로 조절하여 부족한 신체 미네랄 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총 2시간 동안 12개의 하이드로마사지 스테이션을 이용하며 뭉친 근육을 풀고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무엇보다 2시간에 3만 원대로 즐길 수 있으니, 매일이라도 받고 싶은 프로그램이다.

유니크 루프톱 바에서 즐길 수 있는 치킨 토스타다와 치킨 엔칠라다.

발리에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아야나는 몰라도 ‘록바(Rck Bar)’는 한번쯤 들어봤을 것. 파도가 부딪히는 해안 절벽 위에 위치한 록바는 장엄한 일몰과 함께 시푸드 메뉴와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아야나만의 로맨틱 스폿으로 정평 나있다.

아야나와 림바 투숙객뿐 아니라 외부 리조트 손님도 많이 찾아 예약이 필수인 발리의 명소다. 물론 투숙객들에게는 일몰 풍경이 제일 잘 보이는 자리의 예약 우선권을 준다.

그동안 한정된 좌석 때문에 대기시간이 길거나 원하는 날 입장하지 못하는 일이 많았지만, 올해 4월 오랜 공사기간을 거쳐 7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해안 절벽 테라스 테이블을 마련해 갈증을 해소했다.

수준 높은 그릴 레스토랑 ‘다바’와 빌라 고객들만을 위한 비밀스러운 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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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김시웅

자료제공 아야나&림바 리조트 앤드 스파(www.ayanares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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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웨딩21 편집부]뜨거운 여름.시원하고 짜릿한 허니문웨어 -4

여름을 기다리는 이유. 발리의 바람보다 시원하고 롤러코스터보다 짜릿한 물건들을 한데 모았다.

롱 시폰 드레스 가격미정 곽현주 실버 브레이슬럿 M사이즈 240만원

L사이즈 270만원 골든듀 화이트 슬리퍼 7만9000원 버켄스탁

1 라즈베리의 달콤함을 더한 귀여운 미니사이즈 맥주 호가든 로제 250ml 3000원대 오비맥주

2 당신을 1.5배 더 예뻐 보이게 만들 푸른 보석 이어링 28만5000원 스톤헨지

3 등과 가슴골이 시원하게 파인 섹시 롱드레스 5만5000원 버쉬카

4 우유와 꿀 성분의 저자극 세안 비누 사포네 벨루티나 150g 5만2000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5 프릴 장식의 경쾌한 미디 기장 선드레스 59만8000원 럭키슈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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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에디터 이계은

컨트리뷰팅 에디터 조윤예

포토그래퍼 송영석(메노모소 010 8703 8013), 최연우(루즈바인스튜디오 02 518 1017)

모델 양선아, 최민홍

스타일리스트 안수명

헤어·메이크업 고현남

제품협조 곽현주(02 518 3704), 그레이 구스(02 514 9006), 럭키슈에뜨(02 310 5046) 버쉬카(02 3413 9800), 버켄스탁(02 6905 3590),빌브레퀸(02 525 9202), 빔바이롤라(02 772 3357), 산타 마리아 노벨라(02 6979 0503) 스톤헨지(02 3284 1300), 쌤소나이트(02 539 7770),앤디앤뎁(02 2205 4715),오비맥주(02 2149 5000), 이자벨 마랑(02 540 1115), 클럽 모나코(02 516 3993),파타고니아(02 511 5383), PBAB(070 7787 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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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바다의 유혹, 몰디브의 꽃, 아웃리거 코노타

인도양 남쪽 바다 몰디브는 여전히 먼 곳이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당일로 간다 해도 몰디브 공항까지 비행시간만 1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곳, 몰디브. 그 신비한 매력에 몰디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탁 트인 오션 뷰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다

몰디브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것은 주변을 둘러싼 짙은 잉크 빛 바다의 단조로운 색감 때문이다. 모든 것을 집어 삼킨 듯한 잉크 빛 망망대해와 차별화된 모습이 몰디브에 열광하게 한다.

섬들 하나하나가 신의 창조물인 듯 빛을 발산하는 녹색 숲과 청록 빛깔의 하우스 리프에 둘러싸인 바다의 오아시스는 경이롭기만 하다. 몰디브의 많은 섬 중에서도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가 자리 잡은 섬은 유난히 아름답게 창조되었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카데두(Kaadedhdhoo) 섬까지 55분 이동한 후, 개인 요트로 갈아타고 30분 더 항해해야 만날 수 있다.

에메랄드 라군의 물빛과 녹색의 정글, 순결한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섬은 원형에 가까운 눈동자처럼 매혹적이다. 레스토랑과 스파 시설에서 수영장과 선 데크 풀 바에 이르기까지 편안한 쉼터들은 탁 트인 오션 뷰로 신혼여행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한다.



드넓은 백사장과 녹색 숲, 에메랄드 빛 라군 속 빌라까지

아웃리거 코노타에서는 잉크 빛 바닷물이 범람하지 못하도록 바다의 성벽 산호초가 섬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다. 이 산호초 라인을 중심으로 잉크 빛 외해와 에메랄드 빛 내해의 물이 서로 드나든다.

그러나 산호초 라인을 넘을 때 물빛은 본래의 빛깔을 잃고 새로운 빛깔로 재탄생한다. 수심이 얕은 내해를 라군이라 부르는데, ‘바다의 호수’라는 의미다. 내해가 이토록 신비로운 빛깔을 보이는 것은 얕은 바다 속에 잠긴 백색 산호모래가 빛을 산란하여 발산하기 때문이다.



리조트 빌라들은 라군을 바라보며 몰디브 리조트의 전형적 형태로 건설되었다. 코코넛 숲이 우거진 곳과 순결한 백사장이 만나는 지점을 빙 둘러 비치빌라를 건설했고, 백사장에서 뻗어 나온 기다란 나무다리를 따라 좌우측에 오션 풀빌라를 배치했다. 비치 풀빌라 28채, 오션 풀빌라 21채, 라군 풀빌라는 3채다.

오션 풀빌라가 수상빌라라면 비치 풀빌라는 해변가 숲 속에 있다. 라군 풀빌라는 바다가 보이는 빌라다. 비치 풀빌라는 해변을 향하면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거실의 넓은 창밖으로 야외 데크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했다. 몇 발자국만 옮기면 순결한 백사장으로 나갈 수 있으면서도 정원의 녹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둘만의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몰디브에서 즐기다

아웃리거 코노타는 최고의 레스토랑 메뉴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낸다. 전문적인 손놀림과 놀라운 요리 솜씨로 고객을 환영한다.

몰디브 바비큐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아웃리거의 진정한 환대 정신과 요리 콘셉트가 맞닿아 있다. 해변가에서 먹는 간단한 햄버거는 물론, 우아한 식탁에 앉아 경험하는 파인 다이닝에서도 행복을 전달하는 섬세한 식음료 철학이 숨 쉰다.

현지에서 잡은 해산물을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창의적으로 내놓는 레스토랑들이 몰디브 최고 수준임은 의심할 것이 없다. 레스토랑 랄나 라 바(Nala Rah)는 고급요리에 어울리는 값비싼 와인 칵테일과 사케에서 소주까지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다.

블루 솔트 (Blue Salt)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레스토랑으로 블랙 페퍼 크랩과 생선 찜, 라임 칠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페인 파에야 요리, 신선한 코코넛 비스킷, 열대 과일, 바닐라 빈 요구르트 등도 뇌리에 남길 만한 미각을 선사한다.

모던한 디자인의 풀 사이드 바에서는 아시아 풍미가 느껴지는 곁들임 메뉴가 마련되어 아웃리거 코노타에 머무는 여행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맛있는 여운만을 남긴다.



에디터 김미소 자료제공 허니문리조트(02 548 2222,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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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은 누구에게도 금전적 보상을 받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않습니다. 읽은이의 좋아요 한번의 클릭이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바꾸어줍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1. 2016.06.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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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 캐나다 허니문 -1

캐나다는 허니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 바다와 리조트는 물론 세련된 도시와 수려한 자연을 함께 품고 있다.


캐나다에서 느끼는 낭만 유럽, 퀘벡 시티 Quebec City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 프랑스 문화가 풍부하게 넘쳐나는 퀘벡 시티는 캐나다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럽 같은 곳이다. 아기자기한 구시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고풍스러운 멋은 일찍이 유네스코도 감동하여 세계 보존 지구로 지정했다.

또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로 구 몬트리올과 신시가가 서로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내는 아름다운 도시다.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고풍스러움이 가득한 낭만 도시를 걷다 보면 지친 마음이 치료되는 것은 순식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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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곽으로 둘러싸인 역사 도시

세인트로렌스 강은 퀘벡 시티를 가로질러 흐른다.강 쪽은 지대가 높고, 강에서 멀어질수록 지대가 낮아지는데 이런 차이로 어퍼타운(Upper Town)과 로어타운(Lower Town)으로 나뉜다.

어퍼타운은 다시 구시가와 신시가로 나뉜다. 어퍼타운의 구시가에는 퀘벡 시티의 대표 관광지가 밀집해 있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보존 지구가 바로 이곳으로, 아담한 성벽에 둘러싸여 있다.

퀘벡 시티는 이 도시만의 매력을 담은 골목골목을 직접 걸어 다니며 구경하기 참 좋은 곳이다. 어퍼타운, 로어타운 모두 규모가 그리 크지 않으므로 각각 반나절 정도면 걸어서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올드타운으로 올라가는 옥외 엘리베이터 Funicu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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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시티의 관광명소

어퍼타운

어퍼타운을 여행할 때 세인트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샤토 프롱트낙 호텔을 기점으로 좋다. 강 아래로 내려오면 다름광장이 펼쳐지는데 이곳에서 다양한 시티투어가 시작되고, 관광 마차 칼레슈도 탈 수 있다. 어퍼타운의 주요 명소는 샤토 프롱트낙 호텔, 시타델, 아브라함 평원, 노트르담 성당 등이다.


로어타운

로어타운 지역은 퀘벡의 역사가 짙게 밴 곳이다. 이 지역의 중심은 루아얄 광장이며,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은 다양한 상점과 식당이 몰려 있는 프티 샹플랭 거리다. 이를 비롯해 실제인지 그림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프레스코 벽화와 화가의 거리인 트레조르 거리 등이 있다.


샤토 프롱트낙에서 본 항구


퀘벡 시티 추천 호텔 - 샤토 프롱트낙 호텔 Chateau Frontenac Hotel

퀘벡 시티에서 가장 아름다운 전망을 보고싶다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이 답이다. 퀘벡시티 중심부의 절벽 위에 위치해 세인트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인다. 근처 나무 데크가 깔린 강변 산책로, 테라스 뒤프랭(Terrasse Dufferin)은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문의www.fairmont.com/frontenac-quebec


전통과 현대의 절묘한 공존, 몬트리올 Montreal


몬트리올 마일엔드 불꽃축제


캐나다의 홍대, 마일엔드(Mile end) 마운트로얄을 기준으로 서북쪽 지대인 마일엔드는 현재 몬트리올 로컬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동네다.

5년 전부터 젊은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등이 둥지를 틀면서 ‘취향 있는’ 바와 레스토랑, 카페 등이 들어섰다. 버나드 거리, 생비아퇴르, 세이트어번, 페어몬트 애비뉴, 성요셉 대로 등의 거리만 둘러봐도 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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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광지 구시가

몬트리올의 역사가 시작된 곳이자 가장 대표 관광지다. 중심에는 다름광장이 자리해 있으며, 주변에 화려한 건물이 많고 유명한 노트르담 대성당도 있다. 대중교통 수단이 없기 때문에 걸어서 관광해야 한다. 바닥에 돌이 깔려 있어 자전거를 타기도 힘들고, 구 몬트리올 지역만 운행하는 버스도 없어 걷는 방법이 최고다.


몬트리올 추천 호텔 - 호텔 르 생 제임스 Hotel Le St. James

호텔 르 생 제임스는 올드 몬트리올 중심부에 위치하며 역사와 전통의 랜드마크로 손꼽힌다. 전통 유럽풍 분위기에 최신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었다.

1870년대 은행건물을 호텔로 재탄생시킨 이 호텔은 다운타운 주요 명소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호텔 내 XO Le 레스토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조식, 중식, 석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숙련된 마사지 치료사와 스킨케어 전문가가 관리해주는 스파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문의www.hotellestjames.com


몬트리올 미술관


‘북미의 파리’라고 불리는 몬트리올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프랑스어권 도시로, 프랑스의 향기를 듬뿍 느낄 수 있다.

퀘벡 시티가 아기자기한 프랑스 마을의 느낌을 담았다면, 몬트리올은 오래된 건물과 고층 건물이 조화로워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전형적인 미대륙의 대도시 느낌이 크다.유럽을 연상시키는 고색창연한 구시가와 높고 날씬한 빌딩들이 늘어선 신시가가 아름답게 어울린다.


몬트리올의 시내

생로랑 대로의 남서쪽은 몬트리올의 신시가에 해당하며 영국 문화가 우세한 지역이다.

지상에는 큼직한 현대식 건물들이 늘어서 있고 미술관과 박물관, 수많은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쇼핑센터 그리고 지하에는 주요 시설을 연결하는 ‘언더그라운드 시티’가 펼쳐진다. 이는 추위가 심한 몬트리올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땅 아래에 만든 거대한 지하도시다.


추천 미술관 - 몬트리올 미술관 Musee des Beaux-Arts de Montral

현대적 외관을 가진 남쪽의 신관 건물과 고풍스러운 외관을 가진 구관으로 구성돼 있다. 두 전시관은 지하 통로로 연결되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수준급 작품들은 대부분 신관에 전시되어 있다.

렘브란트, 엘 크레코, 모네, 르누아르, 피카소 등 이름만 들어도 쉽게 작품을 떠올릴 수 있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 등을 비롯해 중세에서 20세기까지의 유럽 예술 작품이 몰려 있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의 작품이 압도적으로 많다. 구관에서는 캐나다의 예술 작품을 주로 전시한다. 문의www.mbam.gc.ca

+몬트리올 원 데이 패스(One-Day Pass) - 몬트리올 원 데이 패스를 구입하면 구입한 시간부터 24시간 동안 자유롭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1일 이상 몬트리올에 머물 예정이라면 3일권을 구입하면 된다. 몬트리올 각 지하철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관광 마차 칼레슈- 몬트리올의 구시가지는 걸어서 충분히 여행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한 대중교통 수단이 없다. 여유 있는 구시가지 여행을 원한다면 말이 이끄는 관광마차 칼레슈(Caleche)를 타보자.

30분 동안 칼레슈를 타고 구시가지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고풍스러운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마부가 가이드 역할을 하며 구시가지의 관광명소를 조목조목 설명해주기 때문에 영어와 프랑스어가 가능하다면 더욱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다. 칼레슈는 노트르담 성당과 다름광장을 연결하는 노트르담 거리에서 탈 수 있다.


대자연을 품은 세련된 도시, 밴쿠버 Vancouver



캐나다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 밴쿠버는 온화한 기후와 많은 비, 아름다운 항구로 유명하다.

세련된 도시 안에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어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평온한 바다와 부드러운 능선의 산, 그리고 아름다운 녹음을 자랑하는 깊은 숲과 공원이 도시를 감싸고 있다.

시내에는 멋진 숍과 레스토랑, 세련된 호텔부터 장기 체류할 수 있는 콘도미니엄까지 즐비하며, 공원 산책부터 숲 속 하이킹, 산악자전거와 카누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의 즐거움이 가득해 원하는 스타일대로 머물 수 있다.


밴쿠버 추천 호텔 - 샹그릴라 호텔 밴쿠버 Shangri-La Hotel Vancouver

샹그릴라 호텔 앤 리조트가 북미 대륙에 선보인 첫 번째 작품으로 2009년 오픈한 최고급 호텔이다. 롭슨 스트리트의 레스토랑과 쇼핑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다.

럭셔리한 동양적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119개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14㎡에 달하는 욕실은 밴쿠버 내 호텔 중 가장 크다. 현재 밴쿠버에서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한 호텔이다. 문의www.shangri-la.com

스탠리파크(Stanley Park)


스탠리파크


스탠리파크는 도심과 가까운 곳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숲과 해안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 길이 나 있고 수족관, 미니어처 철도, 토템폴 공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긴 1500m의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Lion’s Gate Bridge)가 공원 북쪽 끝에서 노스 밴쿠버 쪽으로 이어진다. 10km가량의 해안도로(Seawall)를 따라 자전거나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스탠리파크를 두루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캐필라노 - 현수교(Capilano Suspension Bridge)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


깎아지른 절벽 사이로 아슬아슬한 다리 하나가 간신히 걸쳐져 있는 ‘구름다리’ 캐필라노 현수교는 길이 140m에 높이가 70m나 된다.

스탠리 공원에서 라이온스 게이트 브리지를 건너 노스 밴쿠버 쪽으로 가면 울창한 숲과 계곡이 펼쳐지고, 북쪽으로 더 올라가면 110년 전에 만든 이 다리가 나타난다. 최근에 오픈한 클리프 워크는 캐필라노 절벽을 따라 지어진 좁은 산책로로, 아찔한 체험을 제공한다. 문의www.capbridge.com


에디터 김하양(프리랜서)
참고도서 《자신만만 캐나다(삼성출판사)》
자료제공 캐나다관광청(kr-keepexploring.canada.travel)

<저작권자 ⓒ 뉴스&매거진 (주)온포스 - 월간웨딩21 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퀘벡시티,몬트리올,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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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hiti Tourisme-Gregoire Le Bacon

[투어코리아] 남태평양의 환상적인 풍경을 품은 프렌치 폴리네시아. 그중 타히티(The Islands of Tahiti)와 보라보라는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낙원'으로 조금씩 알려지며 허니무너들의 로망이 되고 있다.


그러나 타히티만 해도 하나의 섬이 아니다. 소시에테, 투아모투, 마르키즈, 오스트랄, 갬비어 등 5개의 제도로 구성돼 있는 데다, 이곳들은 총 118개의 보석 같은 섬들을 품고 있다.


사진 한 컷만으로도 입이 딱 벌어지는 환상적인 풍경을 지닌 섬들이 남태평양 바다에 보석처럼 점점이 박혀 있는 것.

▲ ⓒTahiti Tourisme- Gregoire Le Bacon

그중 '모레아(MOOREA)'은 비현실적인 아름다움을 갖춘 곳이다. 아름다움이 변치 않길 바래서일까. 모레아는 '영원의 섬(THE TIMELESS ISLAND)'으로 불린다.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 위에 연둣빛 벨벳을 깔아놓은 듯한 눈부신 라군과 파인애플 향기가 짙은 최고의 숨겨진 휴양지 '모레아'.


타히티 파페에테 국제공항에서 고속정으로 30분 이동하면 닿게 되는 모레아에서의 시간은 순간순간 감탄의 연속이다. 에메랄드 빛 투명한 바다, 연둣빛으로 가득한 계곡, 절벽을 따라 폭포가 흘러내리는 산이 겹겹이 둘러싸며 만들어낸 녹색 가득한 풍경은 오감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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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현실적 풍경을 마주하며 일상의 모든 짐을 훌훌 털어내고 멍 때리고 있어도 그저 좋다. 모레아 주민들이 만들 공예품을 구경하고, 해변의 작은 마을이나 리조트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마냥 좋다.

▲ ⓒTahiti Tourism

평화로운 섬 일주 도로에서는 열대의 싱그러운 과일을 맛볼 수 있는 파인애플 농장, 비밀스런 해변과 독특한 상점을 끊임없이 만날 수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달콤
한 파인애플'로 통하는 모레아의 파인애플을 듬뿍 맛보고, 쿡스 만(Cook's Bay)에 들어서 있는 과일주스공장(Fruit Juice Factory)에 들러 이 섬의 다양한 과일로 만든 주스와 술을 맛보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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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도 풍성하다. 모레아는 해류가 거칠지 않아 4계절 내내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 천국'이다. 모레아의 바다는 제트스키, 카누, 다이빙 등을 만끽할 수 있는 물속 놀이터가 돼 여행객들에게 신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모레아의 웅장한 산봉우리들을 탐험해 볼 수도 있다. 헬리콥터로 계곡과 산능선을 따라 둘러볼 수 있고, 4륜구동 차량을 타고 플랜테이션과 개울을 지나 계곡 깊이 숨어있는 폭포까지 들어갈 수 있다. 울창한 열대우림 속 산책이나 산꼭대기 전망대까지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매력적이다.


<사진 태국관광청, 필리핀관광청, 베트남항공, 이탈리아관광청, 프랑스관광청, 스위스정부관광청>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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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랜드, 캐나다 허니문 -2

캐나다는 허니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푸른 바다와 리조트는 물론 세련된 도시와 수려한 자연을 함께 품고 있다.

국립공원 그 자체, 밴쿠버 아일랜드 Vancouver Island



밴쿠버 아일랜드는 브리티시컬럼비아 육지 끝자락과 마주하는 섬이다. 섬이라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면적의 3분의 1이나 된다. 도시는 주로 해안을 따라 형성돼 있고, 주도인 빅토리아가 가장 크다. 그 외의 도시는 모두 작고, 대부분의 지역이 자연 그대로를 유지하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기후가 온난하고 한적한 전원 풍경이 아름다워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빅토리아(Victoria)

빅토리아는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만든 도시답게 영국적인 분위기와 전통으로 가득한 곳이다. 깨끗하고 아담해서 ‘정원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졌다. 겨울을 제외하고는 발길 닿는 곳마다 색색의 꽃이 넘쳐나 도시는 싱그러운 향기로 가득해진다.

밴쿠버에서 페리로 한 시간 반이면 닿을 수 있다. 밴쿠버 섬의 북부 지역이 투박하고 거친 느낌이라면, 빅토리아가 속한 남부 지역은 좀 더 아늑하고 정돈된 분위기다. 빅토리아는 꽃의 도시답게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곳이다. 캐나다인들도 살고 싶어 하는 캐나다 도시로 늘 꼽힌다.


슈메이너스


슈메이너스(Chemainus)

인상적인 벽화가 작은 마을 전체를 장식하고 있다. 벽화 하나로 전 세계 여행자를 끌어 모으는 도시다. 벽화는 대부분 도시의 역사와 관련한 내용으로 자연스레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벤쿠버 섬에서 가장 큰 도시 빅토리아와 두 번째로 큰 도시 나나이모 사이에 자리해 지나는 길에 들르기 좋다. 예쁘게 꾸민 숍과 집들이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나나이모(Nanaimo)

빅토리아에 이어 밴쿠버 아일랜드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항구도시다. 밴쿠버로 가는 BC 페리와 수상비행기가 출발하는 교통의 요지다.

나나이모의 트레이드마크인 등대 모양의 배스천 요새(The Bastion), 도시 발전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박물관(Nanaimo District Museum), 노천카페와 숍이 밀집한 올드 시티 쿼터(The Old City Quarter), 산책로가 예쁜 뉴캐슬(New Castle Island) 등이 주요 볼거리다. 계곡에서는 아찔한 번지점프를 즐길 수 있다.


쿰스(Coombs)

지붕 위에 사는 염소로 유명해진 마을이다. 올드 컨트리 마켓(Old Country Market) 지붕 위에서 한가롭게 풀을 뜯는 염소가 워낙 이채로워 관광객의 시선을 독차지한다.

수공예품과 앤티크 숍도 많다. 나나이모에서 북쪽으로 더 올라가다 해변 리조트 팍스빌(Parksville)과 퀄리컴 비치(Qualicum Beach)에 닿기 전에 4번 도로로 빠질 것.

팍스빌(Parksville)

7km가량 이어지는 해안과 2개의 미니 골프 코스를 갖춘 비치 리조트. 피크닉과 오토캠핑을 즐길 시설이 잘 마련돼 있고, 자전거, 스케이트보드, 비치발리볼을 즐길 공간이 충분하다. 매년 여름이면 모래 조각 만들기 대회 등의 이벤트와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타이나마라 리조트


밴쿠버 아일랜드 들어가기
페리, 직행버스, 수상비행기가 밴쿠버-빅토리아/밴쿠버-나나이모를 연결한다. 빅토리아나 나나이모로 들어간 다음 버스나 렌터카, 기차 등을 이용해 나머지 도시를 둘러보면 된다. 페리 안에는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문의www.bcferries.bc.ca


밴쿠버 아일랜드 추천 호텔 - 타이나마라 시사이드 스파 리조트 Tigh-Na-Mara Seaside Resort

쭉쭉 뻗은 울창한 삼나무 사이로 통나무집 스타일의 코티지가 띄엄띄엄 흩어져 있어 마치 은밀한 숲 속 별장 같다. 스파의 본래 개념인 수(水) 치료 콘셉트를 충실히 따른 그로토 스파(Grotto Spa)는 타이나마라 리조트 최고의 핫 플레이스다. 문의www.tigh-na-mara.com


빅토리아 추천 호텔 - 엠프레스 페어몬트 호텔 The Empress Fairmont

1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호텔답게 전반적으로 고풍스럽고 우아한 스타일이다. 스위트를 포함해 477개의 객실이 있고, 각각 시티 뷰이거나 하버뷰다. 레스토랑도 훌륭하다. 문의www.fairmont.com


대자연에서 보내는 이색 허니문, 캐나디안 로키
광활하고 원시적인 캐나다의 자연을 그대로 드러내는 캐나디안 로키는 캐나다 남서부의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와 앨버타 주의 경계지역이다.

캐나다의 볼거리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곳으로, 숨 막히게 아름다운 자연이 어떤 것인지 몸으로 느낄 수 있다. 캐나디안 로키는 재스퍼에서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남쪽으로 내려오면서 만나는 요호 국립공원, 밴프, 레이크 루이스, 쿠트니 국립공원, 어시니보인 산 주립공원 일대를 일컫는다.


체험거리가 넘치는 곳

1 밴프 곤돌라(Banff Gondola)

널찍한 창이 달린 4인용 곤돌라에 편안히 앉아서 해발 2,285m 높이의 설퍼산을 단숨에 올라가 보자. 정상에 이르기까지 밴프 타운,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호텔, 보우 폭포와 미네완카 호수를 아우르는 숨이 막히도록 황홀한 풍경이 이어진다. 정상에서는 간단한 요기와 쇼핑을 할 수 있으며, 가벼운 하이킹을 해도 좋다.

2 미네완카 보트 크루즈(Lake Minnewanka Cruise)

밴프 동쪽에 위치한 호수로 스토니 인디언 말로 ‘영혼의 호수(Water of Spirits)’라는 의미를 지녔다.

미네완카 계곡은 수많은 야생동물의 서식지로, 그림 같은 풍경과 흥미로운 지형으로 둘러싸인 곳이다. 풍부한 해설을 곁들인 보트 크루즈를 이용하면 숱한 배들을 가라앉힌 곳(Devil’s Gap)에 얽힌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물 밑에 잠긴 오래된 광산도시 뱅크헤드, 트레킹 코스인 에일머 패스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다.


미네완카 보트 크루즈


3 존스턴 캐년(Johnston Canyon)

계곡을 따라 가볍게 하이킹하면서 스펙터클한 풍광을 즐기기에 부담없는 코스로 많은 여행자들을 유혹하는 곳이다.

길을 따라 볼거리가 풍부하게 펼쳐지는 이곳은 아침이나 오후 시간을 보내기에 적격이다. 두 단으로 나뉜 폭포는 자연의 경이를 포착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피사체가 되며, 폭포가 시작되는 지점까지의 하이킹 코스도 결코 실망스럽지 않다.


존스턴 캐년


4 모레인 레이크(Morain Lake)

하이킹, 카누타기, 멋진 사진 찍기, 어느 것을 원해도 모레인 레이크에서는 모든 경험이 가능하다.

텐 픽스(the Ten Peaks) 계곡에 위치하며,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로 이루어진 모레인 레이크는 밴프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푸른빛을 내는 호수 중 하나다. 거울처럼 반짝이는 표면과 환상의 뷰포인트를 자랑하는 이곳을 방문한다면 매력적인 사진을 갖고 돌아갈 수 있다.


모레인 레이크


5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

눈부시게 아름다운 빅토리아 빙하를 배경으로 삼고, 산봉우리를 두른 이곳은 아마도 밴프 국립공원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호수일 것이다.

다양한 하이킹 트레일이 펼쳐져 있으며 클라이밍, 카누와 말을 타기에도 훌륭한 장소다. 편안한 휴식과 활기찬 모험의 세계. 레이크 루이스는 전혀 다른 것을 원하는 여행자들조차 완벽하게 만족하는 곳이다.


레이크 루이스 결혼식


캐나디언 로키 추천호텔
1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스 The Fairmont Banff Springs

캐나디언 로키의 상징적 호텔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급 리조트 호텔이다. 최고급 골프코스와 스파, 테니스 코트를 갖추었으며 호텔 앞의 보우 강가를 따라 산책코스가 이어진다. 말을 타거나 직접 걸으면서 수 백여 곳의 트레일로 하이킹을 할 수 있고, 카누타기와 래프팅도 가능하다. 문의www.fairmont.com/banff-springs
2 페어몬트 샤또 레이크 루이스 The Fairmont Chateau Lake Louise

유키 구라모토의 연주곡 ‘Lake Louise’로 잘 알려진 이곳은 만년설에 덮인 로키산맥을 병풍처럼 두르고, 아름다운 호수가 바로 앞에 보이는 환상적인 곳이다. 레이크 루이스는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하는 호수 빛깔과 호수 뒤편으로 빅토리아 산이 연출하는 원시적 느낌이 압권이다. 문의www.fairmont.com/lake-louise



자연의 기적을 마주하는 허니문, 옐로나이프


여름 오로라

‘신의 영혼’이라 불리는 신비로운 오로라를 보고 싶다면 옐로나이프로 향해 보자. 오로라는 북극을 중심으로 위도 60?80도 지역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난다.


겨울 오로라


오로라가 가장 많이 출현하는 곳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에 위치한 옐로나이프는 NASA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오로라를 잘 관찰할 수 있는 지역으로 연 240회 이상 오로라를 볼 수 있다.

오로라가 출현하는 날에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맞으면 신동을 낳는다는 속설이 있어 이색 허니문 여행지를 찾는 허니무너들에게 각광받고 있다.많은 이들이 오로라는 겨울에만 볼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8월 중순부터 10월 초까지도 관측이 가능하다.

이 시기에는 쾌적한 날씨에서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호수에 비친 오로라는 물론, 9월에는 노랗게 빨갛게 물든 단풍을 덤으로 감상할 수 있다.

옐로나이프에는 다양한 오로라 관측 사이트가 있다. 그중 오로라 빌리지는 세계 최대 크기의 오로라 관측 시설로서 각종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편리하게 오로라를 관측할 수 있다.

야간에 오로라를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캐나다 전통 천막 티피(Teepee)를 제공하며, 수프와 현지식 빵을 제공하여 출출함을 달래준다. 낮 시간에는 옐로나이프 다운다운과 올드타운을 둘러보는 시내관광과 옐로나이프의 나이아가라 폭포라 불리는 카메론 폭포 주변을 하이킹하는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문의www.auroratour.com


카메론 폭포 하이킹


옐로나이프 추천호텔 - 익스플로러 호텔 Explorer Hotel

캐나다 북부지역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호텔로 꼽히는 곳으로 1974년에 오픈했다. 2011년 7월에는 영국 왕세손 윌리엄 왕자 부부가 이곳에 묵어 유명세를 탔다.

옐로나이프 시내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해 환상적 도시 뷰를 자랑한다. 최근 새 단장을 마쳤으며, 187개의 룸 중 60개의 룸은 2008년도에 확장공사를 마쳐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한다. 문의www.explorerhotel.ca


에디터 김하양(프리랜서)
참고도서 《자신만만 캐나다(삼성출판사)》
자료제공 캐나다관광청(kr-keepexploring.canada.travel)

<저작권자 ⓒ 뉴스&매거진 (주)온포스 - 월간웨딩21 웨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인은 누구에게도 금전적 보상을 받거나 허위 사실을 유포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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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답게 바꾸어줍니다. 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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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색적이고 기억에 남을 결혼식을 희망하는 커플들이 늘면서 해외에서의 결혼식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사이트 호텔스닷컴(kr. hotels.com)이 지난달 국내 고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웨딩과 허니문'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8%가 "결혼식 비용이 비슷하다면 해외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했다. 호텔스닷컴이 이국적인 분위기의 결혼식을 올리기 좋은 유명 호텔 5곳을 추천했다.

멕시코 칸쿤의‘리츠 칼튼 칸쿤’. 
①멕시코 칸쿤-리츠 칼튼 칸쿤

멕시코의 휴양지 칸쿤에 있는 '리츠 칼튼 칸쿤'(5성)은 캐러비언해(海)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야외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365개 전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 해변에서 셰프들의 요리, 스파 서비스, 고대 마야 문명 탐방 등도 제공된다.

②호주 헌터 밸리-타워 롯지

호주의 와인생산지 헌터 밸리에 있는 호텔 '타워 롯지'(4성)에서는 채플이나 정원에서 유럽풍의 클래식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다. 중세유럽 분위기가 느껴지는 롯지 룸, 오리엔탈 엔티크풍의 더 오리엔탈 룸 등의 객실을 갖추고 있다.

홍콩의‘휼렛 하우스’호텔.
③홍콩 침사추이-호텔 휼렛 하우스

홍콩의 5성급 호텔로 오래된 식민시대 특유의 톤과 모던함이 덧입혀진 이색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모던한 시티라이프와 쇼핑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④미국 라스베이거스-더 코스모폴리스 호텔 오브 라스베이거스

미국의 위락도시 라스베이거스의 5성 호텔이다. 여러 개의 탑으로 구성된 독특한 고층 수직 디자인을 적용한 메리어트 계열의 호텔로, 라스베이거스 특유의 유쾌하고 펑키한 결혼식을 꾸밀 수 있는 각종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프랑스의 샤토 드 몽빌라젠느 호텔의 야경. 귀족풍 고성(古城)을 호텔로 사용하고 있다. 유럽의 전통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호텔스닷컴 제공
⑤프랑스 샹티이-샤토 드 몽빌라젠느

파리 인근 샹티이에 있는 4성급 귀족풍 고성(古城) 호텔이다. 유럽 전통 스타일의 고풍스러운 결혼식을 원하는 커플에게 안성맞춤이다.

이들 호텔 예약은 호텔스닷컴 홈페이지(kr.hotels.com) 또는 호텔스닷컴 무료 콜센터(00798-14-800-7641)를 통해 하면 된다. 호텔스닷컴은 전 세계 13만5000여개 호텔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사이트로, 최근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성능평가 기관인 키노트사가 미국 내 상위 9개 온라인 여행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실시한 경쟁력 조사에서 '최우수 고객 서비스(Best Overall Customer Experience)' 제공 사이트로 선정됐다. 호텔스닷컴의 다국어 콜센터(00798-14-800-7641·무료) 및 한국어 콜센터(02-2076-8351·유료)는 월~토요일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크루즈 여행 Tip

지중해 cruise

그리스 산토리니섬의 상징물 중 하나인 바닷빛색의 그리스정교회 교회당 지붕.

여행을 떠나는 이들은 저마다 꿈을 꾼다. 누구는 낭만을 맛보고 싶어하고, 누구는 역사의 발자취를 더듬어보고 싶어하며, 누구는 그가 받드는 믿음의 흔적들 앞에 서보고 싶어 한다. 이 소망들을 한 번의 기회에 모두 이룰 수는 없을까? 여기에 정답 중 하나가 있다. 지중해와 에게해의 세 명소, 그리스 산토리니섬과 로도스섬, 터키 에페소를 찾는 것이다. 여기서 다시 생기는 의문 하나. ‘너른 바다에 점점이 흩어져 있는 이곳들을 어떻게 한꺼번에 들를 수 있지?’ 오래 고민할 필요가 없다. 크루즈선이 있으니 말이다. 스페인 풀만투르사의 크루즈선 ‘제니스’를 타고 이 세 곳을 여행했다.

신혼 커플의 로망… 산토리니

화산이 만들어내 그 자체가 하나의 조각품인 단애(斷崖) 위의 순백색 집들과 파란색 지붕의 교회당. 산토리니섬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그림엽서 속 풍경화에 들어와 있는 게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로 이곳의 풍광은 비(非)현실적으로 아름답다. 이 낭만을 맛보기 위해 신혼여행객들이 몰려들고 있지만, 가족을 이룬 지 한참 지난 '구혼(舊婚)'들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이다.

산토리니는 다섯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관광은 대개 티라섬에서 이뤄진다. 그 중에서도 북쪽 이아 마을의 풍광이 가장 유명하다. 티라섬의 중심지인 피라 마을에는 카페와 레스토랑, 각종 상점 등이 들어차 있고 버스터미널도 있어 항상 관광객들로 붐빈다.

산토리니 관광의 묘미 중 하나는 길을 잃을 각오를 하고 순백색의 건물들이 사방에 들어차 있는, 미로처럼 이어진 좁은 골목길을 '헤매는' 것. 그 안에는 정겨운 카페, 아기자기한 기념품들이 오밀조밀 걸려 있는 가게, 누구에게나 문을 열어주는 조그만 교회당 등이 여기저기 숨어 있다. 항구와 마을을 이어주는 수백 개 계단을 오르내리는 게 버겁다면 당나귀를 타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 역사 유적에 관심이 있다면 '고대 아크로티리 박물관'도 놓치지 말자. BC 15세기 화산 폭발과 지진으로 매몰됐던 미노아 문명 유적지를 발굴해 그 장소, 그 상태 그대로 박물관으로 만들어 놓았다.

그리스 로도스섬에는 성요한기사단이 건설한 중세도시의 모습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중세 기사단과 대화하다… 로도스섬

작가 시오노 나나미는 최근 발간된 책 '십자군이야기'에서 성요한 기사단을 비중 있게 다루고 있다. 예루살렘 성지 수복과 사수를 위한 십자군전쟁에서 맹활약했던 기사단이다. 13세기 말 이슬람 세력에 예루살렘을 다시 뺏기고 쫓겨난 성요한 기사단이 14세기 초부터 정착해 200년 넘게 자리 잡고 통치했던 곳이 바로 현재 그리스령 로도스섬이다.

성요한 기사단은 이 섬에 튼튼한 성벽과 요새를 구축하고, 거대한 도시를 건설했다. 그 중세의 흔적이 지금 로도스섬에 고스란히 남아 있다. 기사단 단장이 살았던 궁전(The Palace Of The Grand Master Of Knights Of St. John), 그 궁전을 감싸고 건설된 건물들과 도로, 항구에서부터 곧바로 시작되는 거대한 성벽…. 유네스코는 이 유적지 전체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터키 말마리스 항구에서 페리를 타고 1시간여 거리에 있다. 이탈리아 통치 당시 독재자 무솔리니가 재건했다는 '그랜드 마스터 궁전'에선 수십 개의 방에 깔려 있는 로마시대의 모자이크화도 감상 포인트 중 하나다.

터키 에페소의 로마시대 유적지에 있는‘셀수스 도서관’(왼쪽 건물)에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모여 있다.

성 요한과 사도 바울을 만나다… 에페소

신약성경 '에베소서(書)'의 에베소가 바로 터키 에페소이다. 예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인 성 요한과 사도 바울이 이곳에서 오랜 기간 머물며 선교 활동을 펼쳤다. 요한은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를 이곳으로 모셔와 생활하도록 했다는 기록도 있다. 교황이 성지로 공식 인정한 '성모 마리아의 집'도 여기에 있다.

에페소는 종교적 성지이기에 앞서 로마시대 소아시아주의 수도로서 막대한 부를 누렸던 로마 문명의 보고(寶庫)이다. 터키 이즈미르 항구에서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여를 달려 에페소 유적지 입구에 서면 삼성이 한글로 만들어놓은 안내판이 관광객들을 맞는다. 크고 작은 키의 대리석 기둥들이 줄지어 서 있는 유적지 내부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2000여년의 시간을 거슬러 로마 번성기 때의 도시 속으로 들어서게 된다. 부호용 상점과 서민용 가게는 바닥 타일부터가 차이가 난다. 승리의 여신 나이키상은 금방이라도 돌 속에서 뛰쳐나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를 듯하다.

압권은 16개의 기둥이 서 있는 2층 규모의 '셀수스(Celsus) 도서관'과 2만4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극장. 지금 도서관 내부에는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지만 한창때는 5만여권의 책이 소장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원형극장은 지금 기준으로도 음향이 워낙 훌륭해 각종 공연이 열리고 있다.

①전날 저녁 배달되는 선내(船內) 신문을 꼼꼼히 읽자.
=식사 장소, 관광 집합 시각 등 모든 정보가 여기에.
②모르면 물어보자.
=외국인 관광객 전담 스태프가 따로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③체중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마음껏 먹자.
=하루 종일 여러 식당에서 무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④잠은 포기하자.
=매일 밤늦게까지 각종 게임과 쇼 등 여흥이 이어진다.
⑤완벽하게 ‘크루즈인(人)’이 되자.
=빙고 게임, 춤 교습 등 과외활동에 적극 참여해야.
⑥‘나만의 공간’을 찾자.
=수천 명이 붐비는 선내에서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 도서관 · 카드놀이장이 예.



  • 뉴칼레도니아 누메아 전경
    트랜드 세터 허니무너들이 주목하는 신혼여행지 '호-뉴 허니문'을 아시나요?

    호주 시드니
    결혼과 함께 떠오르는 가장 궁금한 질문 중의 하나가 '신혼여행지'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떠나는 일주일간의 행복한 여행은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하지만 정작 허니무너들이 선택할 수 있는 신혼여행지의 폭은 그리 넓지가 않다. 막상 배낭 하나 들고 자유여행을 하자는 것은 왠지 두렵다. 그렇다고 남들과 똑같은 풀빌라와 리조트를 즐기는 여행은 평이해서 내키지 않는다. 뭔가 로맨틱하면서도 색다른 신혼여행지는 없을까?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남태평양으로의 여행은 어떨까? 국토의 60% 이상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지상 낙원으로 불리는 곳.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배경이 된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그리고 여행자들의 로망 '호주 시드니'를 제안한다.

    흔히 남태평양으로의 여행은 호주와 뉴질랜드를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요즘 '호-뉴 허니문' 여행상품은 더 이상 호주와 뉴질랜드가 아닌, '호주 시드니와 뉴칼레도니아'로 떠나는 상품으로, 트렌드 세터들 사이 통하고 있다. 최근 2년간 200%가 넘는 성장률을 보이며 색다른 신혼 여행지를 찾고 있는 트랜드 세터 허니무너들이 주목하고 있는 호주-뉴칼레도니아 허니문 여행의 매력을 들춰 보았다.

    ▶허니무너들이 꼽는 최고의 명소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를 다녀온 여행객이라면 누구나 로맨틱 감성을 자극하는아름다운 바다 빛깔에 감탄하게 마련이다. 굳이 인근 섬으로 여행하지 않더라도 뉴칼레도니아의 수도 누메아에 머무르며 현지의 매력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투명하고 맑은 바다와 고즈넉한 해변의 휴식, 그리고 카이트 보더(Kite boarder)와 윈드 서퍼(Wind surfer)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 등이 이국적 풍광을 담아낸다. 거기에 앙스바타 해변의 럭셔리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은 누메아의 놓칠 수 없는 경관이다. 

    손대지 않은 깨끗한 남태평양의 자연을 조금 더 경험하고 싶다면 사람은 없고 등대가 주인인 아메데 섬을 권한다. 누메아에서 크루즈를 타고 40분쯤 가다보면 다크블루 수평선 가까이에 56m 높이의 하얀 등대가 우뚝 솟아 있다. 아메데섬 등대다. 247개의 원형 계단을 올라가 바라보는 거대한 산호띠와 푸루른 남태평양이 압권이다. 아메데섬 당일 투어를 예약하면 호텔픽업, 점심부페, 옵션투어, 호텔 샌딩까지 모든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으며, 글라스 바텀보트, 산호초 크루즈& 상어 관광, 원주민 전통공연, 파레오 묶기 등 다양한 옵션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현대와 고전이 공존, 볼거리 가득한 미항 '호주 시드니'

    시드니는 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답게 고풍스런 건축물과 현대적인 문화가 조화를 이룬 관광 명소다. 그 중에서도 허니무너에게 추천하는 호주 시드니의 으뜸 장소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교량인 '하버브리지'와 2007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다.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하얀색의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마주하고 있는 하버 브리지의 절묘한 조합은 360도 어디에서 보아도 빼어난 명화 같이 여운이 남는다. 오페라하우스 내부에서 즐기는 수준 높은 공연과 해마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열리는 '비비드 시드니'라는 빛의 향연 축제는 매년 봄 수만 명의 관광객들이 시드니를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프리미엄 허니문의 대표 지역인 뉴칼레도니아에 시드니까지 함께 여행하게 되니 비용은 어느 정도나 될까? 269만 원. 예상밖의 알뜰한 가격이다. 기내 숙박 2박이 포함되어 현지 체류 숙박비를 대폭 줄인 데다,거기에 뉴칼레도니아를 운항하는 국적항공사 에어칼린과 신혼 여행 전문 여행사가 함께 일정을 엄선해 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뉴칼레도니아 국적기 에어칼린은 좌석이 2-4-2 배열로 커플이 절대 떨어져 앉을 일이 없어 좋다.

    오는 3월 초부터 뉴칼레도니아로 출발하는 인천 직항노선이 없어진다. 하지만 시드니와 일본을 경유하는 일정을 잡는다면 매일 뉴칼레도니아로 출발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시드니 구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매일 저녁 7시 출발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시드니에서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즐겼다면 시드니-누메아-일본을 운항하는 뉴칼레도니아 국적 항공사 에어칼린으로 뉴칼레도나아를 편하게 다녀올 수 있다. 누메아에서 출발하는 시간은 대략 자정으로 일본에 오전 8시 정도 도착하며, 일본을 더 즐기고 싶은 허니무너라면 스톱 오버를 활용해 여행하거나 한국으로 오는 다양한 노선을 활용해 인천, 김포, 부산 등 본인이 원하는 노선으로 귀국할 수 있다. 

    한편 에어칼린을 이용하면 에어프랑스의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플라잉블루 마일리지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여행중 필수코스?!...홍콩 쇼핑!!!

     

    팥이 들어가지 않은 단팥빵을 상상할 수 없듯이 홍콩 역시 쇼핑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된다.

    홍콩하면 쇼핑, 쇼핑하면 홍콩.

    이 두 단어는 마치 처음부터 한 몸으로 태어난 것처럼 꼭 붙어서 전 세계의 관광객들을 유혹한다.

    쇼핑의 천국이라 불리는 홍콩은 그 명성답게 365일 일년 내내 셀 수 없이 많은 쇼윈도의 조명 불이 홍콩의 거리를 환하게 밝힌다. 홍콩의 거리는 언제나 최첨단, 최신유행으로 물들어 화려하고, 사람들의 활기로 생기가 넘친다.

     

    :: 왜 쇼핑하면 홍콩인가?

    다양한 선택의 기회 
    전 세계적으로 홍콩에 버금가는 비교 대상을 찾기 힘들만큼 대규모 쇼핑 단지가 형성되어 있어 구매자로서 쇼핑이나 물품 선택의 폭이 넓다. 또한, 시장 전체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고급 브랜드 가게에서 노점상까지 유행 변화에 발맞춰 다양한 물품이 빠르게 유통된다.

     

    365일 쇼핑 
    홍콩 중심지에 있는 쇼핑몰은 거의 연중무휴로 시간이나 기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느 때나 떠날 수 있다.

    또한, 쇼핑 페스티벌 기간에는 연장 영업으로 대부분의 쇼핑몰이 밤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높은 할인율
    담배와 술을 제외한 모든 물품이 면세 대상으로 신상품까지 최소 3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다.


    홍콩 하면 제일 먼저 쇼핑이 떠오를 정도로 홍콩은 세계 최고의 쇼핑 천국이다.

    그래서 쇼핑에 영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홍콩에 가면 괜히 쇼핑가를 기웃거리게 된다. 이것은 바로 ‘면세’라는 매력 때문이다. 홍콩의 모든 상점에서 판매되는 물건에는 세금이 붙지 않는다. 그래서 고가 명품들의 경우에도 원산지인 파리나, 런던, 뉴욕, 밀라노 등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홍콩에서 구입하는 것이 오히려 더 쌀 때가 있다.

    비교적 물가가 저렴한 탓에 주머니 사정을 생각하지 않고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싸고 예쁜 물건들이 많아 쇼핑객들을 즐겁게 한다.

    이렇게 세계 최고의 쇼핑 천국답게 홍콩 여행길에는 ‘싸다’는 이유만으로 필요없는 물건들을 종종 구입하게 된다. 결국 여행 경비보다 쇼핑비로 더 많은 지출을 하기 때문에 언제나 적자 쇼핑 여행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그렇다면 홍콩 여행에서 비행기 값을 벌어올 정도로 싸고 후회없는 쇼핑을 하려면 도대체 뭘 사야 할까?

     

     


    :: 홍콩쇼핑. 효율적으로 즐기기.

     

    ▶명품을 구입하려면 홍콩으로 가라
    홍콩 쇼핑의 핵심은 뭐니 뭐니 해도 명품 쇼핑에 있다.

    홍콩은 수입품에 대한 세금이 붙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명품이라고 부르는 수입 브랜드들의 판매 가격이 한국이나 일본 등에 비해 10~20% 저렴하다.

    또 물건 회전율이 빨라 우리나라에서는 신상품으로 팔리는 물건들이 홍콩에서는 이미 재고로 분리된다. 

    특히 비싼 가격 때문에 명품 쇼핑을 망설였던 사람이라면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여름 정기세일과 크리스마스에서 구정연휴까지 이어지는 구정 세일 기간을 노려라. 전세계에는 이 시기만을 손꼽아 기다려 홍콩으로 원정 쇼핑을 가는 열혈 마니아가 있을 정도로 홍콩 명품 브랜드의 세일은 파격적이다.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해외 브랜드를 쇼핑하라
    3월초, 홍콩 센트럴 섬에는 아시아 최초로 ‘에이치 앤 엠(H&M)’ 브랜드 매장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전세계 패션 디자이너와 명품 브랜드의 유행 디자인을 카피하여 누구나 구입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마케팅 전략으로 유럽과 미국의 멋쟁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정식 매장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원래 가격의 2~3배를 더 붙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또 우리나라 돈으로 10만원이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최신 유행하는 옷과 소품들을 모두 구입할 수 있으니 패션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꼭 한번 들려야 할 쇼핑 명소이다.

    집안 꾸미기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지하철 코즈웨이베이역에서 E번 출구로 나와 2분 정도 직진하면 보이는 ‘이케아(IKEA)’를 추천한다. 스웨덴에서 시작하여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소품점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가의 2배 이상의 가격을 붙여 판매하고 있다.  또 가정집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처럼 아기자기한 매장 인테리어를 구경하며 집안 꾸미기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으니 꼭 한번 찾아가보자.

    ▶최고 90% 세일판매하는 아웃렛 쇼핑은 홍콩 필수 코스
    홍콩 여행길에 여행 일정이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서 꼭 가야 하는 곳이 바로 아웃렛 쇼핑몰이다.

    홍콩은 도시 전체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처럼 아웃렛 매장을 찾아가기 위해 1~2시간 차로 이동할 필요가 없고, 한국인 체형에 잘 맞는 옷과 소품들이 많아서 가격대비 꽤 만족스러운 쇼핑을 할 수 있다.

     

    ▶시간이 없다면 대형 쇼핑몰을 이용하라
    홍콩에는 초대형 백화점과 쇼핑몰이 많다.

    특히 하버시티, 타임스퀘어, 아이피시몰은 홍콩을 대표하는 최고의 대형 쇼핑몰들로 이곳에는 슈퍼마켓부터 명품 브랜드 매장까지 모두 한 곳에 모여 있다. 시간이 없다면 이 중에 한 곳만 집중 공략해서 쇼핑을 하면 된다.

    이런 대형 쇼핑몰들은 모두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하다. 또 우리나라 돈으로 1만원이면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싸고 깨끗한 식당가가 함께 마련되어 있기 때문에 이곳 저곳 이동하지 않고 쇼핑과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콩 최적의 장소다.

     

     

    :: 홍콩 쇼핑. 정보가 생명!

    - 이것만은 알고 가자.

    종종 상품에 붙어 있는 레벨을 보면 몇% 할인이 아니라 절(折)로 표시된 경우가 있다.

    보통 1절은 90%, 3절은 70%의 할인율이 적용.

    홍콩 관광객 정보센터에서 받을 수 있는 쿠폰 북을 사용하면, 기존 할인율에 더해 이중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홍콩에 도착하면 잊지 말고 챙겨두면 좋다.

    쇼핑 페스티벌 외에도 여름에는 북페어, 음식 엑스포 등의 다양한 이벤트와 아트페어가 열린다.

    또한, 시즌을 맞이해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호텔 패키지와 여행 상품이 많이 나온다.

     

    - 홍콩에 가면 이것만은 꼭 사자.

    홍콩 쇼핑 페스티벌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패션, 전자, 보석, 중국전통 제품이 꼽히고 있다.

    홍콩은 세계적인 브랜드 상품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곳 중 하나인 대표적인 패션 도시이며, 예전부터 다이아몬드와 금, 보석 등의 세공이 발달해 왔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보석류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등 최신 전자 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 쇼핑 팁

    대형 백화점이나 체인 브랜드 가게 대부분이 가격을 레벨로 표시한다. 하지만, 몇몇 소매상에서는 가격이 표시되어 있지 않으며, 흥정에 의해 가격을 더 깎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으므로 물품을 구매하기 전에 평균 소매가격을 비교해 보는 것이 좋다.

     

    쇼핑을 작정하고 홍콩을 찾았다고 해서 무작정 아무거나 손에 집히는 대로 사지 말고 사전에 자신이 원하는 물건과 가격, 모델명 등을 기억하는 것이 좋다. 특히 전자제품을 구매할 때는 보증서와 애프터 서비스 범위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홍콩 쇼핑시 꼭 들리기!

    백화점(Department)
    여러 곳을 돌아다니지 않고 한 장소에서 간단히 쇼핑을 끝내고 싶다면 백화점이 좋다.
    옷과 패션 잡화, 부티크 숍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쇼핑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침사추이와 코즈웨이 같은 쇼핑가엔 막스앤스펜서, 소고, 미츠코시 같은 외국계 백화점과 레인 크로포드, 윙온 같 백화점이 많이 있다.


     
    쇼핑몰(Shopping Mall)
    퍼시픽 플레이스, 하버시티나 타임스 스퀘어는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모두 볼 수 없을 정도로 넓은 대형 쇼핑 단지. 우리나라의 코엑스몰처럼 홍콩의 대형 쇼핑몰도 식당, 영화관 등과 함께 운영되고 있어 부대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다양한 부티크와 브랜드 상품을 만날 수 있어 좋지만, 매장이 너무 많아 발품 파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아울렛(Outlet)
    알뜰한 홍콩 현지인들은 아웃렛과 도매 전문 매장을 자주 이용한다. 이곳에선 샘플이나 디스 플레이된 옷을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침사추이의 그랜빌로드와 몽콕의 파유엔 거리는 캐주얼 셔츠, 스웨터, 드레스와 재킷이 저렴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센트럴 지역에 있는 페더빌딩을 찾으면 유럽의 명품 제품을 파격가에 구입할 수 있다.
     

    면세점(Duty Free Shop)
    침사추이엔 세계 유명 면세 체인점 DFS 갤러리아 두 곳이 있다. 셔틀 버스 , 무료 배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쇼핑이 편리하다. 홍콩을 떠나기 전엔 첵랍콕 국제공항 면세점에도 꼭 들르자. 크고 넓기로 유명한 공항 면세점 게이트 곳곳에서 세계명품들과 담배,주류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노천시장(Street Market)
    홍콩엔 다양한 종류의 노천시장이 많아 알뜰여행자 및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곳에서 웨딩・리마인드 웨딩을 올린다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신혼부부나 바쁜 일상으로 서로 소홀할 수밖에 없었던 부부에게 웨딩과 리마인드 웨딩은 사랑을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된다. 괌과 하와이, 제주의 아름다운 웨딩 장소 5곳을 소개한다.
    아주 특별한 추억 만들기
    아름다운 웨딩・리마인드 웨딩명소 BEST 5

    1. 사랑을 맹세하는 최적의 장소
    괌 세인트 프로버스 홀리 채플 힐튼 괌 리조트 & 스파의 두 번째 웨딩 채플인 ‘세인트
    프로버스 홀리 채플(St, Probus Holy Chapel)’은 뛰어난 전망을 자랑한다. 채플
    에서 내려다보면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투몬 만과 괌을 찾는 이들의 필수 관광 코스
    인 ‘사랑의 절벽’이 한눈에 들어온다. 고풍스러운 실내는 순백의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예식 시간 20~25분 언어 영어(통역 가능) 서비스 헤어와 메이크업, 오르간 연주, 포토앨범, 영문 결혼증명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대여 가능 수용 가능 인원 70명 문의 1-671-646-4100
    2. 전 세계인이 찾는 웨딩명소

    괌 아쿠아 스텔라 채플 앤 시사이드 스위트
    ‘아쿠아 스텔라 채플 앤 시사이드 스위트(Aqua Stella chapel and Seasde Suite)’는 힐튼 괌 리조트 & 스파에 자리한 아담하고 고풍스러운 채플이다.

    리마인드웨딩장소로 각광받는 괌의 여러 웨딩 채플 중에서도 인기가 높다. 하얀 외관이 눈에 띄는 채플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어우러져서 더욱 인상적이다. 내부는 유럽의 교회 분위
    기로 꾸며져 있다.

    예식 시간 20~25분 언어 영어(통역 가능) 서비스 헤어와 메이크업, 오르간 연주, 포토앨범, 영문 결혼증명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대여 가능 수용 가능 인원 50명 문의 1-671-646-4100

    3. 제주 바다 위 요트에서의 웨딩

    샹그릴라 요트투어
    성인남녀라면 누구나 한 번쯤 바다 위 요트에서의 결혼식을 꿈꿔봤음직하다. 이 로망을 현실에서 이룰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바로 제주 샹그릴라 요트투어다.
    인기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소개돼 화제가 됐던 샹그릴라 요트투어는 에메랄드빛 바다 한가운데를 유유히 흐르는 백색 요트에서 올리는 리마인드 웨딩이다. 웨딩과 동시에 국제자유도시인 제주 관광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특한 상품이다.

    요트 내 웨딩하우스에서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갖춘 뒤 요트 위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시푸드 샹그릴라’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해물 바비큐 코스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웨딩 세러모니 요트투어는 2시간과 4시간 코스가 있다. 문의 1544-2988

    4. 대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

    미셸 오션 채플 하와이 유명 해변인 와이키키에 자리한 ‘미셸 오션 채플(Michel’s Ocean Chapel)’은 와이키키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보이는 채플이다. 채플에서 내다보이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아름답다. 바다 쪽으로 나 있는 문이 열리는 ‘오픈 윈도’ 형태로 돼 있어서 리마인드 웨딩을 하는 동안 바람 소리와 물결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대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예식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예식 시간 오전 9시~오후 3시 사이 언어 영어 서비스 헤어와 메이크업, 부케, 웨딩드레스, 턱시도, 포토앨범, DVD 촬영, 호텔과 식장 왕복 리무진 운행, 결혼증명서 음악 전자오르간이나 우클레레(작은 기타같이 생긴 4현 악기) 중 선택 수용 가능 인원 30명 문의 02-745-7577

    5. 하와이 최초의 힐링 웨딩 장소

    마노아 라니 채플 하와이의 ‘마노아 라니(Manoa Lani)’ 채플은 힐링 웨딩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마노아 라니는 ‘마노아의 천국’이라는 뜻으로, 신이 행복한 것만 내린 곳이라는 전설이 오랫동안 전해지고 있다. 무성한 나무와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 새소리 등이 자연의 신비를 더한다.

    예식 시간 오전 10시 언어 영어 서비스 헤어와 메이크업, 부케, 웨딩드레스, 턱시도, 포토앨범, DVD 촬영, 호텔과 식장 왕복 리무진 운행, 결혼증명서 음악 전자오르간이나 우클레레(작은 기타같이 생긴 4현 악기) 중 선택 수용 가능 인원 25명 문의 02-745-7577

    예식 시간 오전 10시 언어 영어 서비스 헤어와 메이크업, 부케, 웨딩드레스, 턱시도, 포토앨범, DVD 촬영, 호텔과 식장 왕복 리무진 운행, 결혼증명서 음악 전자오르간이나 우클레레(작은 기타같이 생긴 4현 악기) 중 선택 수용 가능 인원 25명 문의 02-745-7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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