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위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퀸즐랜드 - 영화 [나니아 연대기] 배경지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세 번째 시리즈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전편을 뉴질랜드에서 촬영한 것과 달리 오스트레일리아 퀸즐랜드를 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영화를 보는 내내 곳곳에 숨어있는 퀸즐랜드(Queensland)가 보일 것이다. 퀸즐랜드의 프레이저 아일랜드에 있는 ‘그레이트 샌디 국립공원’의 모습 - 240종이 넘는 희귀 생물들이 공존하는 그야말로 자연 그대로의 섬이다. 나니아의 엔딩, 프레이저 아일랜드 눈부신 모래알이 빛나는 바다에서 ‘아슬란’의 나라를 막고서 있는 파도 앞에서 [나니아 연대기]의 아름다운 이별의 엔딩이 펼쳐진다. 이제 어른이 된 루시와 에드먼드는 이제 다시는 나니아에 올 수 없음을 깨닫고 아쉬운 눈물을 흘린다. 영화에서 감초라고 하기에는 톡톡 튀는 연기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