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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

이집트 : 피라미드 스핑크스 유적…위대한 문명의 흔적을 찾아서 세계 불가사의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세계 4대 문명의 발상지 중 한 곳인 이집트는 나라 자체가 거대한 고고학 박물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 등 500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대 이집트 유물을 도시 곳곳에서 마주할 수 있다. 동양과 서양 그리고 아프리카가 한데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는 여행자 발길을 붙잡기 충분하다. ◆ 중세 분위기 카이로 유유히 흐르는 나일 강변에 자리한 이집트 수도 카이로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카이로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곳은 구시가지인 이슬람 지구. 카이로 중심지였던 곳으로 아직까지 중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세계 불가사의로 꼽히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는 카이로에서 약 15㎞ 떨어진 사막 고원에 위치하고 있.. 더보기
이집트 : 찬란한 고대문명의 발상지… 불가사의한 이집트의 매력 피라미드·스핑크스가 품은 역사 따라 과거로 기대 이상의 낭만을 주는 '역사 박물관' 이집트 여행이집트는 연중 내내 따스한 햇볕과 친절한 사람들, 멋진 홍해 바다와 해변, 환상적인 산호초와 바닷속 풍경이 있다. 여기에 더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시나이 산과 낭만적인 사막과 오아시스까지 누구나 평생 꼭 한번은 가보고 싶어하는 '꿈의 여행지'라고 불린다. 이 풍부한 자연과 역사 유적지 덕분일까. 이집트는 19세기 전부터 유럽의 부호들이 즐겨 찾던 겨울 휴양지로 알려졌다. 특히 추운 겨울일수록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는 카이로보다 이집트 남부의 대표적인 휴양지 아스완과 룩소르가 더 인기다. 최적 날씨는 물론 나일 강 크루즈를 타고 가는 여정이 기대 이상의 여유와 낭만을 안겨주기 때문이다. 나일 크루즈./사진=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