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론다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다가스카르 모론다바 - 모잠비크 해안, 바오밥 나무의 동산 동화의 나라, 평화로운 동산. 하늘에서 바라본 땅 위의 모론다바는 에덴동산과 다르지 않았다. 뭉게구름 아래 파란하늘을 캔버스로 초록이 넘실거린다. 원주민들의 표정은 소박한 미소를 머금고 있어 사랑스럽다. 말 없이 사랑을 전해주고, 미소로 마음 나누어 주던 곳. 해변의 동산 모론다바, 천년 기다려온 지혜의 나무, 그 은밀한 음성에 귀 기울여 본다. 모론다바 고기잡이 어부들의 삶터 모잠비크 해, 신선한 아침의 여명이 밝아온다. 평화의 바다, 바오밥 나무와의 추억 모잠비크 해 동쪽, 평화의 어촌 마을에 다다랐다. 비행기를 타고 열 두 시간 넘겨 날아와 또 다시 비행기를 타고 달려가야 하는 곳. 아프리카 본토 우측 아래, 외로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다. 모잠비크 해를 사이에 두고 아프리카 본토를 바라보는 외로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