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는 마르코 폴로가 ‘인디아의 꽃’이라고 묘사할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1,200여 개의 작고 아름다운 산호섬들이 늘어서 있고 그 중 200여 개의 섬에만 사람이 살고 있다. 몰디브의 수도는 말레(Male)로 북말레 아톨 서부에 있는 공항에 인접해 있다.

 

몰디브의 인구는 40만 명이 채 안되지만 연간 찾아오는 방문객은 그 두 배에 달할 정도로 관광산업 의존도가 큰 나라이다.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환상의 허니문 여행지 ‘몰디브’

몰디브의 건축물은 자연친화적인 맛깔스런 기풍이 든다. 따라서 하늘을 찌르는 고층 시멘트 건물을 찾아볼 수 없다.

▲몰디브 벨라사루 리조트

몰디브가 순수성을 지키고 있는 것도 하와이, 괌, 사이판 등의 유명 리조트와 달리 주위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자연 친화적인 개발 정책 때문이다.


몰디브의 주요 특징 중 하나는 주요 리조트가 방갈로 형태로 되어 있다는 점이다. 구룸 바비치 리조트, 라구나 비치 리조트, 풀문 리조트 등 고급 리조트 군에 속하는 이들 리조트의 기본적인 숙박 형태는 방갈로이다.

 

야자수 열대식물이 무성한 작은 섬에 단층(코티지) 또는 이층짜리(테라스 하우스) 방갈로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건물은 야자수보다 높지 않도록 지어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중시하고 있다는 점이 괄목할 만한 부분이다.

▲▲몰디브 디바 리조트

몰디브는 바다를 좋아하고, 스포츠를 즐기고, 조용한 자연을 사랑하는 여행자에게 최상의 휴양지다.

 

몰디브는 밑바닥이 휜히 드러나 보이는 투명한 바다와 백사장이 압권이다. 백사장 뒤로는 야자수와 정글도 볼 수 있다.

무인도와 원주민을 찾아가는 섬 관광은 수상 비행기를 이용할 수도 있지만 도니 보트를 이용하는 하루 관광이 일반적이다.

▲몰디브 디바 리조트

힘차게 나는 날치떼들, 운이 좋으면 돌고래까지 몰 수 있는 바다를 달려 지금도 석기시대 도구를 쓰고 있는 원주민 마을 ‘힘마푸시 에들러’와 무인도 ‘반도스’를 다녀온다.

 

몰디브의 수도인 말레 관광도 빼놓을 수 없다. 황금돔의 회교 사원,물리아제 대통령궁, 술탄 국립 박물관 등을 둘러볼 수 있으며 기념품으로 토산품이나 목공예품 등을 살 수도 있다.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몰디브의 허브 ‘말레’
몰디브의 수도는 말레다. 하지만 첫 인상은 “수도가 이렇게 작아도 되는 거야”할 정도로 작은 섬에 불과하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수도로, 그 면적이 2㎢를 넘지 않는다. 하지만 몰디브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와 시장, 행정기관, 상가 등이 바로 이곳 말레에 자리한다.

 

몰디브 리조트 75%는 말레 주변에 위치해 있다. 또한 재래시장은 도시교역의 중추적인 역할로서 도·소매가 활발히이뤄지고 있기도하다.

▲몰디브 디바 리조트

몰디브의 다른 섬들과는 달리 말레는 고층건물도 들어서 있고 포장도로도 있다. 정부 건물은 한곳에 모여 있으며, 쇼핑센터와 사무실은 메인 도로 주위에 몰려 있다. 대부분의 주거지역은 언덕 위에 아치형으로 늘어서 있으며, 나무그늘로 시원스럽게 도로가 나 있다.

 

주도로의 양쪽에 심어진 커다란 나무들은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작은 공원들, 해변가의 어물시장 등 소박하면서도 평화스러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도로는 겨우 차 한대가 지나갈 수 있을 정도로 좁지만, 생기 넘치는 거리에는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트럭, 택시 등과 함께 바삐 움직이는 행인들로 가득 차 있다. 작은 섬으로 된 도시라서, 택시를 타면 10분내에 어느 곳이든 닿을 수 있고, 비용도 저렴하다.

▲몰디브 W RETREAT & SPA

TIP 여행시 주의 사항
몰디브는 이슬람 국가이다. 비록 중동처럼 엄격한 이슬람 율법이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사항은 주의해야한다. 술을 마시는 행위는 외국인이라도 처벌대상이 된다. 비키니 수영복은 허용이 되지만 노브라는 처벌대상이며, 누드족은 중형에 처해진다.


One Fine Day in Maldives

몰. 디. 브.

이 세 글자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설레고, 사랑하는 이와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사람의 앞일이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하던데, 저 역시 오래도록 꿈꾸던 환상의 여행지, 몰디브로 일생일대의 로맨틱 여행을 떠나게 됐습니다.

몇 년 만에 검게 그을린 피부는 이제 슬슬 허물이 벗겨지고 있는데, 저는 요즘 그 흉한 허물마저도 아까워하고 있답니다. 몰디브에서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다 벗겨지는 거 같아서요.

그만큼 꿈의 아일랜드에서 보낸 순간순간은 제게 더없이 소중했고 평생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이 됐습니다.

몰디브에서 꿈같은 나날을 보낸 저희 커플의 하루 일과를 깜찍한 셀프 밀착 취재(?)로 여러분께 공개해볼까 합니다.


Good Morning, Maldives! @ 06.40am

◇ ⓒ Get About 트래블웹진

몰디브에선 늘 이른 아침 눈을 뜨게 됩니다. 오늘은 또 어떤 풍경이 눈앞에 펼쳐질지 부푼 기대감에 새벽같이 호텔에서 나와 비치로 산책을 나서봅니다.

아무도 밟지 않은 새하얀 모래사장에 발자취를 남기며 귓가에 잔잔히 맴도는 파도 소리의 여운을 즐기며, 고요하게 시작하는 아침이 영원히 지속되길, 두 손 꼭 잡은 신랑과 같은 꿈을 꾸어봅니다!


느긋하게 즐기는 아침 정찬 @ 09.00am

◇ ⓒ Get About 트래블웹진

일찍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식사하러 가는 시간은 조금 늦어졌네요.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낙원으로 왔으니 굳이 서두를 필요는 없겠죠? 그저 흘러가는 시간대로 느릿느릿 움직이며 여유를 만끽해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밥은 엄마가 차려주는 밥이고, 그 다음으로 맛있는 밥은 남이 차려주는 밥이라던데, 파크하얏트 하다하의 조식은 메뉴를 보고 골라서도 주문할 수 있으니, 다채로운 메뉴에 만족스런 미소를 띠며 이것저것 맛있어 보이는 걸로 골고루 시켜봅니다!

생과일주스는 뭘 먹을까나?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좋겠지? 정말이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고민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해봅니다!

몰디브 파크하얏트에서 저희 부부의 아침 식사 시간은 보통 1시간이 훌쩍 넘었습니다. 하나의 음식을 먹고 나면 다음 요리가 나오는데, 마치 코스요리 같이 푸짐하더라고요! 지상낙원 몰디브에 왔는데 급할 게 뭐 있을까요! 그저 밥도 천천히 즐겨봅니다.


리조트 구경 @ 11.00am

신랑과 함께 양껏 챙겨 먹은 아침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천천히 빌라까지 걸어가 보기로 합니다!

숙소 가는 길에 리조트 내 부대시설들도 한번 살펴보고, 파크하얏트 하다하에 조금 더 익숙해지고 싶었기 때문이죠!

◇ ⓒ Get About 트래블웹진

우선 라이브러리에 한번 들러서 어떤 책들이 있나 살펴봤더니 그리 가볍지 않은 한국책들도 3권이나 발견. 몰디브에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부티크숍에선 뭘 파나~궁금한 마음에 구경도 해봤는데 비치샌들, 수영복, 가벼운 의류는 물론 가방, 액세서리, 작은 기념품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팔고 있더라고요.

혹시 짐을 싸다 급한 마음으로 놓고 오신 물건들이 있다면, 여기서 급 쇼핑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냄새 가득한 빌라로 가는 길도 참 아름다웠는데요, 키 작은 나무들 덕분에 오붓한 분위기 내기엔 그만인 길입니다.

이렇게 산책을 하다보면 가끔 지나가는 버스에 올라탄 이들이 반갑게 손도 흔들어주는데요, 저희도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다보면 얼마 안 가 빌라에 도착하게 됩니다.

◇ ⓒ Get About 트래블웹진

자, 이제 잠시 쉬어갈 겸 둘만의 커피타임을 가져볼까요? 네스카페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의 캡슐커피를 즐겨봅니다!

◇ ⓒ Get About 트래블웹진

그런데 커피는 객실 안에서 마시냐고요? 아닙니다. 풀빌라 앞쪽으로 나가면 바로 해변과 맞닿은 모래사장이 있는데요,

◇ ⓒ Get About 트래블웹진

나무 그늘 아래 자리잡은 비치베드에 편하게 기대어 시리도록 파란 몰디브의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음미해봅니다. 그러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또 훌쩍 지나가게 마련이지요.


늦은 점심 후 물놀이 즐기기 @ 01.00pm

몰디브의 날씨는 습하지가 않아서 태양 아래서는 덥지만 그늘에만 있어도 뜨거운 열기는 그닥 느낄 수 없어 아주 덥지 느껴지진 않습니다.

또, 한낮의 몰디브는 선글라스를 껴도 눈이 부실 정도로 정말~환상적인 날씨를 자랑하죠. 그렇게 그늘 아래 비치베드에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다보면 특별히 하는 게 없어도 때가 되면 배가 고프니 역시 난 다이어트는 꿈도 못 꾸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럴 때면 바삭바삭한 감자튀김과 속이 꽉 찬 햄버거, 치즈가 맛있는 클럽샌드위치까지 푸짐하게 한 상 차려놓고 일단 또 맘껏 먹으며, 한가로운 점심시간을 보내봅니다!

◇ ⓒ Get About 트래블웹진

그리곤 고칼로리를 섭취했으니 수영으로 칼로리 소비를 해야겠죠.

◇ ⓒ Get About 트래블웹진

파크하얏트 하다하의 수영하기 좋은 넓은 ‘직사각형’ 수영장으로 퐁당 빠져봅니다. 물놀이에 지치면 다시 음악도 듣고, 책도 읽고요.

그런데 몰디브에서 독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몇 장 넘기지 못하고 시선이 자꾸 딴 데로 가기 때문이죠!

눈부시도록 새하얀 모래사장과 매혹적인 코발트블루 빛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있는데, 어느 누가 활자에 빠져 책에 고개를 파묻고 있을 수 있을까요?

정말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풍광이 예술입니다. 이래서 다들 ‘몰디브~ 몰디브~’ 하나 보네요!

◇ ⓒ Get About 트래블웹진



바다 속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스노클링 타임! @ 03.00pm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은 몰디브에서 스노클링을 체험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라 합니다. 특히, 아쿠아 빌라가 있는 제티 주변부터 시작해서 어라이벌 제티 방향으로 이동하거나 그 반대로 가도 좋다는 정보를 입수했어요!

조류의 흐름상 많이 다리를 차지 않아도 어느새 해변에 닿게 되니 그저 바다에 몸을 맡기면 됩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어메이징 언더 월드’ 백문이 불여일견! 몰디브에선 스노클링만은 잊지 말고 꼭 체험해보셔야 한답니다.


박카스보다 피로회복에 더 좋은 마사지 @ 04.30pm

참, 저희 부부가 이번에 이용한 하나투어 몰디브 허니문팩은 자유로운 일정에 더해, 5성급 파크하얏트 하다하의 스파 트리트먼트 1회 이용권까지 제공하는 멋진 상품이었는데요, 여행지에서 마사지 받는 걸 너무도 사랑하는 우리 커플에게 단연 최고의 선물이었지요.

격한 물놀이로 지친 심신에, 마사지는 정말 피로회복제나 다름없더라고요!


해변을 거닐며 선셋 감상 @ 06.00pm

어느덧 뉘엿뉘엿 해가 질 무렵, 빌라 앞의 해변을 천천히 거닐며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봅니다.

저희 부부를 시샘하듯, 태양은 어느새 바다 너머로 모습을 감춰버리네요. 신랑과 함께 해질녁의 고요함을 나누며, 사랑을 속삭여봅니다.

“자기야! 우리 몰디브가 사라지기 전에 다시 한 번 꼭 이곳으로 여행오자. 약속해.”


분위기가 무르익는 로맨틱 디너 @ 07.00pm

자, 석양을 바라보며 무르익은 분위기를 그대로 살려야겠죠? 은은한 조명 아래서 둘만의 오붓한 식사를 하러 레스토랑으로 향해봅니다.

일단 식전 와인 한 잔으로 식욕을 돋우고 오감만족 맛있는 저녁식사를 나누며, 우리의 사랑도 살찌워봅니다.


풀빌라에서 낭만 즐기기 @ 09.00pm

저녁을 먹고 와선 풀빌라에서 둘만의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봅니다! 풀빌라가 좋은 점은 아무 때나 개인 풀장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겠죠?

블링블링 조명이 들어온 풀빌라의 프라이빗 풀에서 은은한 분위기에 취해 보글보글 거품이 이는 샴페인을 한잔씩 나눠 마시면서, 우리의 10년 뒤 모습을 그려보기도 하고, 둘만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한 밤을 보내봅니다./글·사진 = 앨리스


▦일년 내내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몰디브의 기후는 북동계절풍이 부는 12~3월의 건기와 남서계절풍이 부는 4~11월의 우기로 크게 나뉘어진다. 건기인 12~3월이 여행 성수기로, 유럽 휴양객들이 몰려와 리조트 방값이 올라간다.

▦몰디브의 화폐는 루피아(약 15루피아=1달러)인데 리조트와 공항, 유명 상점 등에서는 미 달러화가 통용되며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다. 전압은 220V로 국내 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리조트의 로비 등 공공구역에서는 휴대폰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객실에는 인터넷 코드가 마련돼 있으며, 국내 사이트에 접속하려면 하루 23달러 정도의 요금을 내야 한다.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하루 세끼의 식사를 제공하는데, 물이나 음료값은 별도로 청구하는 경우가 많다. 컵라면 등 약간의 먹을거리를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이슬람 국가라 술은 원칙적으로 반입할 수 없다. 하지만 리조트 식당에서는 자유롭게 술을 구입해 마실 수 있으며, 룸서비스도 가능하다.

▦리조트 내에서는 티셔츠반바지 차림이 무난하며, 챙이 넓은 모자와 선크림을 준비하는 게 좋다

2012년 60년만의 흑룡띠를 맞이하여 상반기 허니문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몰디브 허니문 수요도 점차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몰디브와 두바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허니문 여행상품이 나와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몰디브 전문 여행사인 "하이몰디브"에서는 연말부터 몰디브 말레 공항에 새롭게 취항중인 프리미엄 항공사 에티하드 항공과의 단독 제휴를 통해 경유지인 두바이의5성 호텔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몰디브 허니문 상품을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에티하드 항공을 이용하면 5 Star항공의 최고급 기내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12,600마일의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아시아나 항공으로 "제주도 왕복 무료 항공권" 이 확보되는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이몰디브에서는 신라면세점과 제휴를 통해 예약하시는 전 고객들에게 신라면세점 상품권 및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에 위치한 VIP허브라운지 무료 이용권, 국내 5성급 호텔을 최저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 등 타 여행사와는 차별화된 여러 가지 특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하이몰디브 홈페이에서는 두바이를 포함한 다양한 경유지 여행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몰디브 & 두바이 상품의 정보는 "하이몰디브" 홈페이지(www.himaldives.co.kr)나 예약센터(1644-6681)를 통해 문의 및 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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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바다의 유혹, 몰디브의 꽃, 아웃리거 코노타

인도양 남쪽 바다 몰디브는 여전히 먼 곳이다. 비행기를 갈아타고 당일로 간다 해도 몰디브 공항까지 비행시간만 11시간 가까이 소요된다. 그럼에도 신혼부부에게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는 곳, 몰디브. 그 신비한 매력에 몰디브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탁 트인 오션 뷰로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하다

몰디브의 에메랄드 빛 바다가 아름다운 것은 주변을 둘러싼 짙은 잉크 빛 바다의 단조로운 색감 때문이다. 모든 것을 집어 삼킨 듯한 잉크 빛 망망대해와 차별화된 모습이 몰디브에 열광하게 한다.

섬들 하나하나가 신의 창조물인 듯 빛을 발산하는 녹색 숲과 청록 빛깔의 하우스 리프에 둘러싸인 바다의 오아시스는 경이롭기만 하다. 몰디브의 많은 섬 중에서도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가 자리 잡은 섬은 유난히 아름답게 창조되었다.

아웃리거 코노타 몰디브 리조트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로 카데두(Kaadedhdhoo) 섬까지 55분 이동한 후, 개인 요트로 갈아타고 30분 더 항해해야 만날 수 있다.

에메랄드 라군의 물빛과 녹색의 정글, 순결한 백사장으로 이루어진 섬은 원형에 가까운 눈동자처럼 매혹적이다. 레스토랑과 스파 시설에서 수영장과 선 데크 풀 바에 이르기까지 편안한 쉼터들은 탁 트인 오션 뷰로 신혼여행자들의 얼굴에 미소를 선사한다.



드넓은 백사장과 녹색 숲, 에메랄드 빛 라군 속 빌라까지

아웃리거 코노타에서는 잉크 빛 바닷물이 범람하지 못하도록 바다의 성벽 산호초가 섬의 외곽을 둘러싸고 있다. 이 산호초 라인을 중심으로 잉크 빛 외해와 에메랄드 빛 내해의 물이 서로 드나든다.

그러나 산호초 라인을 넘을 때 물빛은 본래의 빛깔을 잃고 새로운 빛깔로 재탄생한다. 수심이 얕은 내해를 라군이라 부르는데, ‘바다의 호수’라는 의미다. 내해가 이토록 신비로운 빛깔을 보이는 것은 얕은 바다 속에 잠긴 백색 산호모래가 빛을 산란하여 발산하기 때문이다.



리조트 빌라들은 라군을 바라보며 몰디브 리조트의 전형적 형태로 건설되었다. 코코넛 숲이 우거진 곳과 순결한 백사장이 만나는 지점을 빙 둘러 비치빌라를 건설했고, 백사장에서 뻗어 나온 기다란 나무다리를 따라 좌우측에 오션 풀빌라를 배치했다. 비치 풀빌라 28채, 오션 풀빌라 21채, 라군 풀빌라는 3채다.

오션 풀빌라가 수상빌라라면 비치 풀빌라는 해변가 숲 속에 있다. 라군 풀빌라는 바다가 보이는 빌라다. 비치 풀빌라는 해변을 향하면서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거실의 넓은 창밖으로 야외 데크가 한눈에 들어오도록 디자인했다. 몇 발자국만 옮기면 순결한 백사장으로 나갈 수 있으면서도 정원의 녹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둘만의 신혼여행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몰디브에서 즐기다

아웃리거 코노타는 최고의 레스토랑 메뉴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낸다. 전문적인 손놀림과 놀라운 요리 솜씨로 고객을 환영한다.

몰디브 바비큐에서 세계 각국의 요리까지 아웃리거의 진정한 환대 정신과 요리 콘셉트가 맞닿아 있다. 해변가에서 먹는 간단한 햄버거는 물론, 우아한 식탁에 앉아 경험하는 파인 다이닝에서도 행복을 전달하는 섬세한 식음료 철학이 숨 쉰다.

현지에서 잡은 해산물을 재료를 사용하여 다양한 요리를 창의적으로 내놓는 레스토랑들이 몰디브 최고 수준임은 의심할 것이 없다. 레스토랑 랄나 라 바(Nala Rah)는 고급요리에 어울리는 값비싼 와인 칵테일과 사케에서 소주까지 다양한 주류를 선보인다.

블루 솔트 (Blue Salt)는 생동감이 느껴지는 레스토랑으로 블랙 페퍼 크랩과 생선 찜, 라임 칠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스페인 파에야 요리, 신선한 코코넛 비스킷, 열대 과일, 바닐라 빈 요구르트 등도 뇌리에 남길 만한 미각을 선사한다.

모던한 디자인의 풀 사이드 바에서는 아시아 풍미가 느껴지는 곁들임 메뉴가 마련되어 아웃리거 코노타에 머무는 여행자들에게 마지막까지 맛있는 여운만을 남긴다.



에디터 김미소 자료제공 허니문리조트(02 548 2222,www.honeymoonres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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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4 19:35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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