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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아바타도 와서 반하고 간 그 그곳 2022.05.22 - [유럽/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처음 방문시 꿀 팁 크로아티아 : 방문하기 전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처음 방문시 꿀 팁 2017.04.12 - [유럽/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 '좌충우돌' 자동차 여행①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 '좌충우돌' 자동차 여행① ▲부속건물 뒤쪽에서 본 성스테판 대성당 [투어코리아=지 travelbible.tistory.com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Plitvice Lakes National Park)을 걸을 때 매혹적으로 맑은 물에 반사된 파란색과 녹색의 멋진 음영을 볼 수 있습니다. © Melinda Nagy / Shutterstock 크로아티아 에는 반짝이는 아드리아 해 연안보다 훨씬 더 .. 더보기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아드리아해의 훈풍이 닿는 휴양도시 그곳에도 아픈 전쟁이 있었다. 크로아티아(Croatia) 스플리트(Split)는 외관으로는 아드리아해의 훈풍이 닿는 휴양도시다. 포구에는 한가롭게 배가 드나들고 헝가리에서 출발한 열차의 종착역이 되는 아득한 곳이다. 대리석으로 치장된 산책로에는 야자수들이 어깨를 늘어뜨리고, 밤이면 노천 바에 이방인들이 흥청대는 낭만의 항구다. 아드리아해와 접한 스플리트의 해 질 녘 풍경은 고즈넉하다. 푸른 바다를 드리운 발칸 반도의 휴양지는 긴 질곡의 세월을 겪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1차 대전 후에는 문화, 언어가 다른 민족과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 90년대 5년 동안이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전쟁과 그 상흔은 도시에 자욱하게 쌓여 있다. 스플리트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더보기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원정대④Split스플리트, Dubrovnik두브로브니크 스플리트는 과거와 현재가 조화로운 매력적인 도시다●Split 스플리트 시간을 간직한 유쾌한 도시크로아티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달마치아 지방의 최대 도시 스플리트. 전 세계를 통치하다시피 했던 로마의 황제 디오클레티안Diocletian이 말년을 보낸 궁전이 있는 곳이다. 고대 로마의 흔적과 크로아티아 시민들의 손때가 고스란히, 현재의 숨결과 함께 보존되어 있다.기원후 305년에 지어진 디오클레티안 궁전Diocletian’s Palace은 궁전이란 이름보다는 작은 마을이라는 이름이 더 걸맞을 정도로 넓고 크다. 그 안에는 남북을 연결하는 메인 거리인 ‘카르도Cardo’, 동서를 연결하는 거리인 ‘포럼Forum’ 그리고 그 둘이 만나는 지점에 자리한 광장 ‘페리스틸Peristyle’을 중심으로 골목길.. 더보기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스플리트 추천일정, 하루 여행 크로아티아의 핵심도시 스플리트의 하루 여행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레고리우스 닌의 동상디오클레티안 궁전 북문 맞은편에 위치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 그레고리우스 닌 4.5m 높이의 거대한 동상 궁전의 북문 바로 앞에 있는 거대 동상!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며, 시민들의 존경을 받는 종교 지도자 그레고리우스 닌의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이다. 특히 엄지발가락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설 때문에 수많은 여행자들이 그의 엄지발가락을 만지고 간다. 그래서인지 빛 바랜 반짝임이 눈에 띈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드리아해 연안의 최대 유적 1,7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 시간이 멈춘 듯한 곳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약 10여 년에 걸쳐 완성 되었으며, 규모는 작지만 스.. 더보기
크로아티아 : 눈부신 중세의 매력·찬란한 문화유산의 감동… 크로아티아에 매료되다 tvN '꽃보다 누나'로 유명세 치르고 있는 크로아티아 주요 여행지와 지역별 숙박정보 현지의 친절한 주인장들과 개성 있는 멋진 숙소… 크로아티아의 숨겨진 매력크로아티아는 이탈리아와 발칸반도 사이, 아드리아 해 남쪽 연안에 자리한 작은 나라다. 지중해성 기후로 계절별 기온 차가 크지 않아 유럽인들이 휴양지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넓게 펼쳐진 에메랄드 빛 바다와 빽빽이 밀집해 있는 주황색 지붕들. 꽃보다 예쁜 4명의 누나와 짐꾼 이승기가 동분서주하던 중세도시의 건축물 사이의 고풍스러운 풍경은 많은 TV 시청자들을 충분히 매료시킬 만했다. 이에 따라, 크로아티아 관광청에서는 올해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한국인 수가 10만 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 올해부터 한글 안내서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 민박과 호텔 개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