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붓

인도네시아 : 발리에 가면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코스 베스트 15(추천코스, 가족여행) 발리의 즐길거리로는 볼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문화 유산과 상징적인 명소, 멋진 경치가 있겠죠. 이 환상적인 마법의 섬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수많은 사찰, 유적지 그리고 이전에는 왕국이었던 발리의 8개 군 전역에 펼쳐진 아름다운 자연 명소가 있죠. 발리에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해드릴게요. 동쪽으로 가서 장엄한 '어머니 사원'과 웅장한 수중 왕궁을 구경하거나, 논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섬의 푸른 내륙으로 여행하세요. 아름다운 발리 섬의 풍경부터 이국적인 문화 공연에 이르기까지, 모두를 위한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1. 발리의 해변 탐험 발리에는 많이 이들이 즐겨 찾는 여행지인 다양한 해변이 있어요. 발리에는 꾸따, 누사두아 및 사누르와 같은 섬 남쪽의 야자수가 드리워진 하..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 할 것 많고 시간은 없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 코스(2박3일 일정) 신의 섬 발리는 인도네시아 중심부에 위치한 최고의 여행지로 발리 공항은 하루에도 수십 번의 국내 국제 항공편이 운항됩니다. 최고의 모래 해변의 고장인 발리는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다양한 활동을 선사하며 특히 서핑을 사랑하는 호주 사람들의 주요 서핑 스팟입니다. 발리 스파 문화에 따라 전역에 위치한 호화로운 스파까지 발리의 마법같은 매력을 더해줍니다. 인도네시아 발리 주변의 짧지만 달콤한 2박 3일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1일차 공항에서 15분 거리에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높은 동상이 세워진 발리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같은 ‘가루다 위스누 큰차나’ 문화 공원이 있습니다. 세그웨이를 타고 이곳의 연꽃연못을 지나가거나 스트릿 극장에서 펼쳐지는 발리의 ‘조게드 붐붕 춤’ 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젠델라 발리’라는.. 더보기
저무는 한해가 아쉽나요…떠나자! 아시아 추억여행 6選 2016년 병신년이 약 50일 남았다. 안 그래도 우울한 정국인데, 달력을 넘기다 보면 더 갑갑하다. 일요일 빼고 붉은색이란 찾아볼 수가 없기 때문.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가 일요일이란 점에 한숨만 나온다. 하지만 바라고 바라면 문은 열리게 마련이다. 이렇게 올해를 보낼 수는 없는 법. 최근 스카이스캐너(www.skyscanner.co.kr)는 올해가 가기 전 떠나면 좋을 가깝지만 개성 넘치는 아시아 여행지를 추천했다. 주말을 이용해 앞뒤로 짬을 내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6곳을 엄선했다. 올해 마지막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분이라면 꼭 참고하시라. ① '순백색 순수의 도시' 일본 삿포로 삿포로 하면 '하얀 눈의 도시'가 떠오른다.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삿포로 눈 축제와 따뜻한 온천이 마음을 설레게 한다.. 더보기
추천 : 우리가 몰랐던 아시아 숨은 여행지 베스트 9 ■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인도 조드푸르. 이곳은 파랗게 물든 길거리를 걸어다닐 때 진가를 발휘한다.'오사카, 홍콩, 타이페이, 방콕, 하노이까지…'. 벌써, 지겨우시죠? 압니다. 뻔한 곳이라는 거. 그래서 이젠 '아시아 여행' 하면 얼굴부터 지푸려지신다고요? 이런 분들, 지금부터 눈 크게 뜨십시오. 여행 '만렙(게임 최고의 레벨)'의 고수들만 찾는 숨은 여행지, 비밀여행단에서 공개합니다. 쉿. 조용히 다녀오시길. 소문나면 붐비니까요. ① 산악 열차 풍경 끝판왕 엘라(Ella) 인도의 눈물, 스리랑카. 보통 이곳 여행은 두 가지로 나뉘지요. 초대형 바위 위에 왕조를 꾸렸던 '시기리아 록(바위)' 투어와 실론티 투어입니다. 하지만 고수의 여행은 다릅니다. 여행 만렙 고수들이 하는 테마여행의 핵.. 더보기
인도네시아 우붓 - 아름다운 예술인의 마을 인기 있는 신혼여행지로 어김없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발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리 하면 멋진 바다와 아름다운 리조트만을 떠올리지만 매년 어김없이 나를 발리로 이끄는 것은 아름다운 바다도 럭셔리한 리조트도 아닌 조용하고 작은 마을이다. 예술인의 마을로 불리는 우붓은 발리 중부에 위치해 있는데 울창한 밀림과 평화로운 라이스 필드가 어우러진 조용하고 평화로운 마을로 공항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우붓 시장. 우붓 거리의 세리모니 행렬. 원래 약초와 허브 산지로 유명했던 우붓이 예술가의 마을로 거듭나게 된 것은 19세기 후반, 발리 남부의 가장 강력한 영주였던 기안야르(Gianyar)의 영토로 부속되면서부터였다. 기안야르는 예술 방면에 지지를 아끼지 않았고 ..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 발리에도 있다, 인사동… 청담동? BALI서퍼들에게 인기 높은 발리의 바다. 물놀이객들에겐 부담스러운 바다지만, 발리 남동쪽 누사두아의 해변은 잔잔한 살결을 가진 청량한 바다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물리아 발리 리조트'의 수영장 쪽에서 바다를 찍은 사진. 아래 사진은 '물리아'의 메인 수영장 모습이다. / 박은주 기자'신들의 섬' 발리(Bali)는 '토건(土建)의 섬'으로 변신 중이었다. 오는 10월 APEC 정상회담의 개최지 발리. 지난 2002년의 테러 공포는 치유됐다 쳐도, 좁고 막히는 흙먼지 길은 어쩔 것인가. 그런 걱정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먼저 했을 것이다. 몇 년 전에 볼 수 없던 새 분위기가 발리를 휘감고 있었다. 공항엔 새 터미널이 올라가는 중이다. 새 길이 열리고 낡은 길은 넓어지고 있다. 응우라라이(Ngurah 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