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스타리카 : 에코투어의 성지…푸른 유토피아 코스타리카 푸른 유토피아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는 에코 투어의 성지로 불린다. 무엇보다 생태계의 다양성 때문이다. 식물의 종류를 모두 합치면 아프리카 대륙보다 많고, 단위면적당 종류만 해도 브라질의 20배에 달한다. 조류는 800종류를 넘어선다. 국토의 25%가 국립공원 및 자연보호 구역으로 지정돼 있을 정도로 ‘보존’에도 남다른 정성을 기울인다. 이 아름다운 자연의 땅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커피 산지이기도 하다. 나비, 장자의 꿈 코스타리카에는 무려 2000종 이상의 나비가 살고 있다. 북아메리카 대륙 전체의 나비들을 일일이 호명해도 이 숫자에는 미치지 못한다. 국가 차원에서 나비를 육성하고 보호하기 때문에 나비를 함부로 잡을 수도 없다. 그야말로 나비의 이상향이다. 코스타리카는 나비를 수출하기도 한다. 미국과 유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