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타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바이 : 사람들 “무릎 꿇을 때” 가야 한다는 두바이 초호화 여행의 놀라운 이유 낮에는 금식하고 기도하지만 밤엔 ‘이프타’ 만찬 열어 화려 호텔, 레스토랑 등 할인 특가 4월은 이슬람 문화권 국가에 아주 특별하다. 올해 4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30일간 라마단(Ramadan) 기간이다. 라마단은 이슬람 달력상의 9번째 달로 이슬람교의 창시자인 무함마드가 코란의 첫 구절을 받은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성스러운 시기인 만큼 전 세계 이슬람교도들은 라마단 동안 해가 떠 있는 시간에는 음식은 물론 물도 마시지 않는다. 금식을 통해 인내하며 과거에 했던 잘못에 대해 속죄하고, 소외되고 굶주린 이들을 돌아본다. 두바이 관광청은 라마단을 두바이 여행의 적기로 꼽았다. 도시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전통행사와 해가 진 후의 화려한 이프타(Iftar) 만찬 등 연중 가장 색다르고 특별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