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국 치앙라이 - 원시자연이 살아 숨 쉬는 소박한 도시 프랑스의 사상가이자 문학자인 루소는 “자연으로 돌아가라”고 말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그 ‘자연’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마주한 자연 속에서 느끼는 원시적 감동은 온전한 ‘나’를 찾게 해주기 때문이다. 태국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 치앙라이는 원시자연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루소가 극찬할 만한 곳이다. 청정한 호수 - 아카족 마을 방문을 위해 이동 중 휴게소 앞에서 볼 수 있었다. 대자연 속 소박한 생활, 아카족을 만나다 태국 북부의 대표적인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치앙라이는 북부 중심도시인 치앙마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편이다. 미얀마, 라오스의 국경과 맞닿는 이른바 ‘골든 트라이앵글(Golden Triangle)’이라 불리는 최북단에 위치해 있다. 치앙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