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리시다데 거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 : 걷다보면 '마카오의 향기'가 점점 진해진다 마카오 도보여행… 루트1~루트4 마카오의 랜드마크인 성 바울 성당의 유적. 보이는 벽면이 전부며 나머지는 모두 소실됐다. / 마카오 관광청 제공마카오는 한국 여행객들에게 홍콩과 연계된 관광지, 또는 게임 산업 중심의 남성적인 여행지로 인식되어 왔다. 하지만 2014년 1분기에 마카오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는 전년 대비 18% 증가한 15만명에 달하고, 남녀는 물론 연령대도 고르게 분포하고 있다. 마카오관광청은 올해 한국인 관광객 목표를 50만명으로 잡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뉴스다. 마카오는 당일 방문보다는 짧은 휴가에 적합한 곳이다. 특히 마카오 관광청이 새로 개발한 도보여행코스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듬뿍 선사할 만하다. 오랜 기간 포르투갈의 통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