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봄 직한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 생 루이섬과 낭만의 거리 생제르맹, 그리고 파리에서 가장 멋진 야경 포인트라는 몽파르나스까지, 세느 간의 남쪽을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볼거리가 많은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파리의 핵심 스팟을 돌아보는 일정인데요, 노트르담 대성당과 낭만의 시테 섬, 생 루이섬을 돌아본 뒤 도보로 라탱지구와 생제르맹까지 이동합니다. 거리 곳곳에 낭만이 깊게 서려있는 곳으로 지도를 덮고 산책하듯 즐겨보세요. 밤에는 파리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에 올라 야경을 즐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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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좋은 팁 - 오르세 미술관의 개별 관광객은 세느 강 연안의 Quai Antole France 쪽에서, 그룹은 반대편의 Rue de Lille 쪽에 있는 Lille Terrace를 통해 입장하는데요, 뮤지엄 패스 소지자는 미술관 안내원에게 말하면 어디서든 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으며, 특히 세느 강 쪽의 서점(입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하답니다. - 오르세 미술관은 매주 목요일 9시 45분까지 야간개장을 하고 있습니다. 일정이 빡빡하다면 야간 관람을 고려해 봐도 좋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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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좋은 팁 - 생트 샤펠 성당은 최고 재판소 안에 있기 때문에 들어갈 때 소지품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무심코 작은 칼 같은 것을 가방에 넣고 있다가 입장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세요. - 일정 상 점심 때에 생 루이 섬을 지난다면, 오 리 다르정에서 크레페를 먹거나 미슐랭 스타 셰프의 몽비엘 아미에서 런치 세트를 먹는 것도 좋겠어요. - 생 제르맹 지역에는 르 를래 드 랑트르코트와 피에르 에르메, 쉐 코지 등 유명한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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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가면 좋은 팁 - 몽파르나스 공동묘지를 찾을 계획이라면 정문에서 팜플렛을 받으세요. 유명인의 묘지번호가 적혀있어 찾아가기 쉽게 되어있답니다. 정문 왼쪽의 무료 화장실도 놓치지 마세요. - 크레페를 좋아한다면, 몽파르나스의 크레페 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그 중 크레페리 드 조슬랭은 단연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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