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녕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돗토리 : 소들은 한가롭게 풀 뜯고… 고요한 山寺엔 커피향 가득 다이센 목장마을·이나카야 카페 요나고 시내와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다이센 목장마을. 젖소들이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다. /조선닷컴 미디어취재일본팀 하성기 기자·돗토리현해발 1709m의 다이센(大山) 산은 모래언덕 사구(砂丘) 와 함께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여행지다. 산악불교의 수행장으로 번성했던 곳으로 단애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후지산을 닮아 등산 좋아하고 스키 좋아하는 한국인들이 단체로 여행하는 곳이지만, 몰라서 혹은 시간이 없어 지나치는 명소도 많다. 다이센 목장마을과 이나카야 카페, 그리고 일본 최고의 맥주맛으로 유명한 간바리우스 식당이 그곳이다. ◇아이스크림 맛있는 다이센 목장마을 다이센 목장마을은 다이센 산을 오르는 리프트 출발지점에 있다. 370마리의 젖소가 85헥타르의 푸른 초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