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언덕 썸네일형 리스트형 르완다 : “천 개의 봉우리, 르완다” 밀 콜린스(Milles Collines), ‘천 개의 언덕’이라는 뜻입니다. 르완다의 또 다른 이름이지요. 르완다는 모든 국토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강원도 크기의 작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이 작은 땅에 비옥한 토지와 노동력, 좋은 교육을 받은 인재들, 청렴한 공무원들이 있어 이곳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두바이를 꿈꿉니다. 제노사이드 Genocide 르완다는 아픔을 가진 나라입니다. 1994년 4월 끔찍한 내전이 있었습니다. 그 100일 동안 죽고 죽였던 종족 간 갈등은 전 인구의 10%인 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순식간에 대학살의 중심이 된 르완다, 그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18년이 지난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자연이 먼저 일어섭니다. 인간들에 의해 불타고 무너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