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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 파리 근교 하루 코스 당일 코스로 가볼 만한 파리의 근교 관광지들입니다. 수도원, 고성, 정원 등 다양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지요. 몽 생 미셸(Mont Saint Michel) 프랑스 북서부 노르망디 지역 남쪽 연안에 위치한 작은 바위산으로 섬 전체가 수도원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국내 모항공사의 CF 배경지로 더 유명해 졌는데요, 유네스코 지정된 문화재이기도 합니다.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과 순례객들이 들르는 것에 비하면 다소 초라할 수 있으니 큰 기대는 금물. 하루 이상의 여유가 있을 경우 근처 아름다운 항구도시인 생 말로를 묶어서 1박 2일 코스로 다녀오는것도 좋습니다. 가는법 1. 몽파르나스 TGV출발, Dol de bretagne 버스 환승, 몽생미쉘 도착. (4시간 소요) 2. 몽파르나스 TGV출발, R..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3. 생 제르맹-마레 지구-생 제르맹-몽파르나스 교과서에서 봄 직한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는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파리의 상징 노트르담 대성당, 생 루이섬과 낭만의 거리 생제르맹, 그리고 파리에서 가장 멋진 야경 포인트라는 몽파르나스까지, 세느 간의 남쪽을 돌아보는 코스입니다. 볼거리가 많은 오르세 미술관을 시작으로 세느 강 남쪽에 위치한 파리의 핵심 스팟을 돌아보는 일정인데요, 노트르담 대성당과 낭만의 시테 섬, 생 루이섬을 돌아본 뒤 도보로 라탱지구와 생제르맹까지 이동합니다. 거리 곳곳에 낭만이 깊게 서려있는 곳으로 지도를 덮고 산책하듯 즐겨보세요. 밤에는 파리 시내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몽파르나스에 올라 야경을 즐겨보세요. 09:00 am 오르세 미술관 >>> 세느 강변 오르세 미술관 오르세궁에서 오르세역, 다시 미술관으로... 작품만큼이나..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2. 루브르 주변-마레 지구-몽마르트르-에펠탑 주변 루브르 박물관을 중심으로 퐁피두 센터와 마레지구, 몽마르트 언덕 등 세느강 북쪽을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중간 중간 놓칠 수 없는 쇼핑과 맛집 스팟을 참고하여 하루 일정을 짜 보았으니 이를 참고하여 알찬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루브르 박물관은 항상 줄이 길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 일정 자체가 길다면 루브르 박물관에서 오래 머무는 것도 좋겠지만 짧은 일정이라면 3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국립근대미술관이 있는 퐁피두 센타를 돌아본 후 젊은이들의 상징 마레 지구를 거쳐 오페라 갸르니에를 감상, 쇼핑까지 즐긴다면 오후의 일정은 마무리! 그리고 역시 파리 여행의 대미는 에펠탑을 오르는 걸로 장식하는 것이 좋겠지요. 09:00 am 루브르 박물관에펠탑 >>> 퐁피두 센터 루브르 박물관 ..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1. 베르사유-라데팡스-샹젤리제 파리는 제대로 보려면 한달도 부족하지만, 일정상 보통 3~5일 정도 머무게 되므로 그에 알맞게 계획을 짜야 합니다. 첫째날은 파리의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파리 여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베르사유와 라데팡스를 1일 코스로 묶는 일정입니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객들이 파리에 도착하는 날 유레일 패스가 끝나도록 맞추지요. 따라서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베르사유를 파리 도착한 첫날에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은 아예 베르사유랑 라데팡스와 같은 굵직굵직한 스팟을 위주로 다녀보세요. 밤에는 샹젤리제 거리로 가서 마음껏 쇼핑을 즐긴 후, 아름다운 개선문의 야경을 감상하면 되겠습니다. 08:00 am 베르사유 베르사유 파리의 일정은 베르사유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정원 산책도 하고,.. 더보기
프랑스 : 파리 타운 소개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유럽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박물관, 관광 명소, 놀거리, 쇼핑가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1주일도 부족하지요. 파리는 크게 에펠탑 주변, 샹젤리제, 루브르 주변, 생제르맹, 몽파르나스, 몽마르트르, 마레 지구·바스티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계 최고의 박물관과 역사적 건물들이 밀집한 곳 루브르 주변 1. Louvre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하여 오페라 갸르니에, 카루젤 개선문 등 역사적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하나만 둘러보는 데에도 최소 하루는 잡아야 하고, 폴, 앙젤리나, 쉐 조르쥬 같은 유명 맛집 몇 곳만..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어떤 타운들을 돌아보면 좋을까요?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는, 박물관, 미술관, 맛집, 숍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등 역사적 건물을 보고 싶다면 루브르 주변으로, 오르세 미술관, 생 제르맹 거리 등 파리의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고 싶다면 생 제르맹으로, 개선문으로 이어지는 샹젤리제 거리에서 파리지엥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샹젤리제로, 예쁜 상점과 카페를 맘껏 구경하고 싶다면 마레 지구로, 예술의 혼을 느끼고 싶다면 몽마르트르로 향하면 됩니다. 윙버스 특집리뷰 - 타운 소개 - 추천일정 코스 1. 베르사유 - 라데팡스 - 샹젤리제 - 추천일정 코스 2. 루브르 박물관 - 마레지구 - 몽마르트르 - 에펠탑 - 추천일정 코스 3. 오르세미술관 - 시테·생 루이섬 - 생 제르맹 - 몽파르나.. 더보기
PP카드 동반인 무료 관련 저번달에 신혼여행으로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아서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인천공항에서 pp카드 사용해서 라운지 이용 시 저는 pp카드로 무료로 동반인은 26000원 정도를 결재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공항에서도 그런가보다했는데 첫 경유지인 러시아공항(SVO)에서 5시간 경유라 유료라도 들어가자고 생각해서 갔는데무료였고프라하, 파리는 다 동반인 무료였습니다. 아무래도 1인까지는 다 무료인듯 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들어가시구요. 러시아 라운지는 정말 좀 러시아 입맛이라 먹을게 없었고파리도 그냥저냥 인천공항은 비싸지만 먹을게 많구요 역시 한국인 입맛인가봐요 참고차 알려드립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더보기
남극 : 영겁의 순백 속으로… 여행의 로망 '남극'에 오다 남극 여행① 남극. 탐험가 혹은 과학자가 아니면 범접을 허용치 않는 대륙이다. 하지만 어디 지구촌 여행자들이 그런 허락을 받고 다니는 종족들인가. 극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남극 대륙에 발자국을 남기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한 해에 4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이 대륙을 찾아간다. 남극해를 뚫고 가는 길은 대개 비싸면서 험악하지만 "별 다섯 개짜리 여행"이라는 여행자들의 소감은 하나 같다. 조선일보 주말매거진이 그 남극의 한쪽 구석을 다녀왔다. ▲ 남극 대륙을 감싼 거대한 수직 설벽은 시시각각 빛깔을 달리했다. 시선의 소실점까지 끝없이 이어진 눈의 지층. 눈의 호사가 따로 없었다 "오, 앤탁티카(Antarctica)!" 영겁(永劫)의 세월이 걸렸을 것이다. 내린 눈이 쌓이고 쌓여 거대한 순백(純白)의 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