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랑스 : 파리 코스 2. 루브르 주변-마레 지구-몽마르트르-에펠탑 주변 루브르 박물관을 중심으로 퐁피두 센터와 마레지구, 몽마르트 언덕 등 세느강 북쪽을 여행하는 일정입니다. 중간 중간 놓칠 수 없는 쇼핑과 맛집 스팟을 참고하여 하루 일정을 짜 보았으니 이를 참고하여 알찬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루브르 박물관은 항상 줄이 길기 때문에 아침 일찍부터 서두르는 것이 좋습니다. 파리 일정 자체가 길다면 루브르 박물관에서 오래 머무는 것도 좋겠지만 짧은 일정이라면 3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국립근대미술관이 있는 퐁피두 센타를 돌아본 후 젊은이들의 상징 마레 지구를 거쳐 오페라 갸르니에를 감상, 쇼핑까지 즐긴다면 오후의 일정은 마무리! 그리고 역시 파리 여행의 대미는 에펠탑을 오르는 걸로 장식하는 것이 좋겠지요. 09:00 am 루브르 박물관에펠탑 >>> 퐁피두 센터 루브르 박물관 ..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코스 1. 베르사유-라데팡스-샹젤리제 파리는 제대로 보려면 한달도 부족하지만, 일정상 보통 3~5일 정도 머무게 되므로 그에 알맞게 계획을 짜야 합니다. 첫째날은 파리의 외곽지역에 위치하고 있지만, 파리 여행에 절대 빠질 수 없는 베르사유와 라데팡스를 1일 코스로 묶는 일정입니다. 대부분의 유럽 여행객들이 파리에 도착하는 날 유레일 패스가 끝나도록 맞추지요. 따라서 유레일 패스가 있으면 무료로 다녀올 수 있는 베르사유를 파리 도착한 첫날에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첫날은 아예 베르사유랑 라데팡스와 같은 굵직굵직한 스팟을 위주로 다녀보세요. 밤에는 샹젤리제 거리로 가서 마음껏 쇼핑을 즐긴 후, 아름다운 개선문의 야경을 감상하면 되겠습니다. 08:00 am 베르사유 베르사유 파리의 일정은 베르사유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아름다운 정원 산책도 하고,.. 더보기 프랑스 : 파리 타운 소개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유럽의 다른 대도시에 비해 규모가 작은 편입니다. 하지만 박물관, 관광 명소, 놀거리, 쇼핑가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제대로 보려면 1주일도 부족하지요. 파리는 크게 에펠탑 주변, 샹젤리제, 루브르 주변, 생제르맹, 몽파르나스, 몽마르트르, 마레 지구·바스티유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세계 최고의 박물관과 역사적 건물들이 밀집한 곳 루브르 주변 1. Louvre 루브르 박물관을 비롯하여 오페라 갸르니에, 카루젤 개선문 등 역사적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곳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하나만 둘러보는 데에도 최소 하루는 잡아야 하고, 폴, 앙젤리나, 쉐 조르쥬 같은 유명 맛집 몇 곳만.. 더보기 프랑스 : 파리,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어떤 타운들을 돌아보면 좋을까요? 사랑과 낭만의 도시 파리는, 박물관, 미술관, 맛집, 숍들이 가득한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루브르 박물관 등 역사적 건물을 보고 싶다면 루브르 주변으로, 오르세 미술관, 생 제르맹 거리 등 파리의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고 싶다면 생 제르맹으로, 개선문으로 이어지는 샹젤리제 거리에서 파리지엥의 기분을 내고 싶다면 샹젤리제로, 예쁜 상점과 카페를 맘껏 구경하고 싶다면 마레 지구로, 예술의 혼을 느끼고 싶다면 몽마르트르로 향하면 됩니다. 윙버스 특집리뷰 - 타운 소개 - 추천일정 코스 1. 베르사유 - 라데팡스 - 샹젤리제 - 추천일정 코스 2. 루브르 박물관 - 마레지구 - 몽마르트르 - 에펠탑 - 추천일정 코스 3. 오르세미술관 - 시테·생 루이섬 - 생 제르맹 - 몽파르나.. 더보기 PP카드 동반인 무료 관련 저번달에 신혼여행으로 유럽에 다녀왔습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신 것 같아서 참고로 알려드립니다. 처음에 인천공항에서 pp카드 사용해서 라운지 이용 시 저는 pp카드로 무료로 동반인은 26000원 정도를 결재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공항에서도 그런가보다했는데 첫 경유지인 러시아공항(SVO)에서 5시간 경유라 유료라도 들어가자고 생각해서 갔는데무료였고프라하, 파리는 다 동반인 무료였습니다. 아무래도 1인까지는 다 무료인듯 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지말고 들어가시구요. 러시아 라운지는 정말 좀 러시아 입맛이라 먹을게 없었고파리도 그냥저냥 인천공항은 비싸지만 먹을게 많구요 역시 한국인 입맛인가봐요 참고차 알려드립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더보기 남극 : 영겁의 순백 속으로… 여행의 로망 '남극'에 오다 남극 여행① 남극. 탐험가 혹은 과학자가 아니면 범접을 허용치 않는 대륙이다. 하지만 어디 지구촌 여행자들이 그런 허락을 받고 다니는 종족들인가. 극점까지는 아니더라도 남극 대륙에 발자국을 남기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 한 해에 4만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이 대륙을 찾아간다. 남극해를 뚫고 가는 길은 대개 비싸면서 험악하지만 "별 다섯 개짜리 여행"이라는 여행자들의 소감은 하나 같다. 조선일보 주말매거진이 그 남극의 한쪽 구석을 다녀왔다. ▲ 남극 대륙을 감싼 거대한 수직 설벽은 시시각각 빛깔을 달리했다. 시선의 소실점까지 끝없이 이어진 눈의 지층. 눈의 호사가 따로 없었다 "오, 앤탁티카(Antarctica)!" 영겁(永劫)의 세월이 걸렸을 것이다. 내린 눈이 쌓이고 쌓여 거대한 순백(純白)의 대.. 더보기 미국 하와이 빅아일랜드 : 물과 불의 극적인 만남… 새로운 땅을 토해내는구나 하와이 빅아일랜드 화산국립공원 하나의 섬인가 싶었다. 한쪽에선 해 지는 밤이면 붉은 용암과 푸른 바다가 만나 하얀 연기를 토해냈다. 다른 한쪽에선 해 뜨는 아침마다 야자수와 반얀 나무(banyan tree), 멍키 포드(monkey pod)가 찬란한 녹색의 스펙트럼을 드러냈다. 구름 위로 솟은 산은 눈으로 하얗고, 그 풍경을 바라보는 바다는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이로 가득했다. 풍요와 불모, 추위와 더위가 함께였다. 젊어서 가능한 일이다. 지구에서 가장 활발한 화산이 여기 있ㅁ다. 지구에서 가장 젊은 땅이다. 하와이 군도에서 가장 큰 섬, '빅 아일랜드' 얘기다. ▲ 하와이 화산국립공원 킬라우에아 이키 분화구 위를 걷는 느낌은 묘하다. 땅 위를 까맣게 물들인 용암의 기운이 발에 확연하다. 발이 불모를 밟.. 더보기 인도네시아 : 진정한 ‘황금빛 인생’을 살아가다 인도네시아는 1만 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져 있어 관광지로 알려진 곳 이외에는 미지의 공간으로 남아있다. 그 중 술라웨시 섬도 잘 알려지지 않은 곳 중 하나다. 낯선 이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인 화산을 자신들의 삶 안으로 끌어들여 공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또다른 사람들의 이야기. 인도네시아 미지의 섬 ‘술라웨시섬’ ‘남들이 다 찍는 다큐멘터리는 찍지 말자’ ‘남들이 다 생각하는 다큐멘터리는 만들지 말자’ ‘오르지 못할 나무는 찍으면서 올라가자’ 내가 이 일을 시작하면서 스스로 다짐하고 있는 신조다. 나의 신조를 다짐하며 다시한번 선택한 나라는 바로 1만 개가 넘는 섬들로 이루어진 세계 최대의 도서(島嶼)국가 인도네시아다 . ‘많은 섬들의 나라’란 뜻의 ‘누산타라(Nusantara)'라고도 부르는 그 수많은 .. 더보기 이전 1 ··· 276 277 278 279 280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