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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궁댕이의 추천 여행지

추천 : 우주 행성 어디쯤?…초현실적인 여행지 BEST 5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아이슬란드에 있는 아이스케이브 [사진출처 = flickr]비밀 여행단, 이번주 보따리는 '우주'입니다. 아니, 우주여행을 가냐고요? 당연히 아닙니다. 하지만 우주 못지않은 곳, 너무 초현실적이어서, 정말이지 우주의 행성 어디쯤에 놓여 있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비밀스러운 곳이니까, 우리끼리 철칙 아시죠? 절대, 소문내지 말 것. 소문나면 붐비니까요.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travelbible.tistory.com ① 딸기우유? 핑크 호수 '서호주 미들 섬' '핑크 호수'라니요? 그렇습니다. 믿기지 않지만, 그런 곳이 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곳은 아프리카 세네갈 레트바 호수입니다. 이게, 핑크색을 띤 이유는 박테리아 때문입니다. 높은 염도로 인해 이 박테리아가 핑크.. 더보기
추천 : 황제의 침실서 특별한 하룻밤 ■ 유럽 古城 1박2일 럭셔리투어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정평이 난 슈농소성. 구조도 끝내준다. 셰르강 위에 다리처럼 세워져 있다. 석조 아치교가 건물 하단을 지탱하고 있는 구조는 프랑스 내에서도 유례가 없다. [사진 제공 = 프랑스 관광청]바라보기만 해도 '아' 탄성이 절로 나오는 그림엽서 같은 유럽의 성(城). 그 성에서 하룻밤을 묵는다면 어떨까요. 그러니까 유럽 고성에서의 아주 특별한 여행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식상한 특급호텔에 질렸다면 평생 한번 경험하기 힘든 이색 추억을 안겨줄 고성, 궁전 여행 이거 기막힐 것 같습니다. 요리를 즐기고 갤러리 투어도 할 수 있다니 지루할 틈도 없겠죠? ◆ '황제의 방' 오스트리아 쇤브룬 궁전 오스트리아 빈 서쪽 쇤브룬 궁전이다. 이곳은 한눈에 봐도 범상치 .. 더보기
추천 : 코사무이 찍을까, 멀리 자킨토스 가볼까 ■ 올 여름 뜰 여행지 베스트4 벌써 5월. 슬슬 여름 휴가지를 정해야 할 시즌이다. 그래서 공개한다. 인터파크투어가 사내 설문을 통해 직원들이 추천하는, 올 여름 뜰 여행지 베스트 4. 약 500여 명의 고수들이 추천하는 베스트 포인트니 믿고 가도 좋다. ◇ 마치 유럽에 온 듯…푹 쉬고 싶다면 '코사무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 휴가만큼이라도 아무 생각 없이 쉬고 싶을 터. 여기에 약간의 액티비티가 가미된다면 그야말로 최상의 휴가다. 이 두 가지를 적절하게 갖춘 곳이 있다. 바로 태국 코사무이 섬. '태국 속 유럽'으로 불리는 코사무이는 푸껫, 코창에 이어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이다. 파타야, 후아힌, 푸껫 등 유명 휴양지에 비해 다소 생소한 느낌이지만 조용한 휴식을 선호하는 유럽인들 사이에선.. 더보기
추천 : 유럽, 수도보다 아름다운 플랜B 도시 BEST5 ■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스위스 루체른유럽 여행이란 게 그렇습니다. 가장 유명한 그 나라 수도 찍고, 주변 도시 한 곳 정도 더 보고 이동하기. 이런 식이면 곤란하지요. 비밀 여행단이 그래서 이번주는 '플랜B 도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거 놀랍습니다. B급인데, 수도보다 유명합니다. 해당 나라의 느낌이 오히려 이 도시에서 더 풍기는 '아우라 만렙(최고 등급)' 포인트,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1. 런던쯤이야…브라이턴 런던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여. 이곳이 브라이턴이란 동네입니다. 한국의 몽돌 해변에나 있을 법한 자갈 해변. 동글동글한 자갈이 깔려 있을 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편집숍과 빈티지 숍들이 그림처럼 늘어서 있는 포인트입니다. 아, 백사장이 아니라 실망이라고요. 천만에요. 몽돌.. 더보기
추천 : 별 볼일 없는(?) 세상, 별 볼일 있는 여행지 BEST6 ■ 위시빈과 함께 하는 '비밀 여행단' 아이슬란드 [사진제공 = 아이슬란드 관광청]별 볼일 없는 세상. 별 볼일 있는 여행도 있는 법. 그래서 갑니다. 비밀여행단 이번주 보따리는 '쏟아지는 별이 아름다운 여행지 BEST'입니다. 가끔은 그렇습니다. 도심 속 화려하고 북적이는 불꽃놀이보다, 지난날을 돌아볼 수 있을 만큼 조용하고 여유로운 곳. 그런 곳에서 별 볼일 있게 힐링을 하는 것도 그리운 법이니까요.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travelbible.tistory.com 1. 칠레(Chile) - 세계에서 별 보기 좋은 곳 1위 칠레의 산 페드로 데 아타카마. 명불허전 별 명소입니다. 아니, 으뜸이지요. 시야가 탁 트인 곳. 게다가 날씨가 쾌청할 때는 별다른 장비 없이도 맨눈으로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을.. 더보기
추천 : 미치게 더운 여름.. 어디에 가서 미쳐볼래?? "올해가 인류 역사상 가장 더운 해가 될 확률이 99%다." 그냥 예상이 아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표한 올여름 더위 전망이 이렇다. 최근 서울만 해도 나흘 연속 30도를 넘기며 한여름을 방불케 했다. 여행업계는 이미 여름휴가 준비에 돌입했다. 폭염을 피해 떠나려는 바캉스족의 움직임이 예년보다 빨라졌기 때문이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해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17개월 동안 항공DB 분석을 통해 대표 인기 여름휴가지와 올여름 새롭게 각광받는 여행지를 각각 선정했다. ◆ 맛집·쇼핑의 천국 '동남아' 아름답고 화려한 경관, 다양한 맛집과 쇼핑. 여행의 기본 요소 중 하나지만 유독 저 키워드를 우선 순위로 두는 이들은 단연 여성이다. 여행업계는 이런 추세를 적극 받아들인 '여심저격' 상품을 대거 출시.. 더보기
추천 : 스카이스캐너가 콕 집은 40대 여행지 베스트 6 스위스 루체른마흔, 애매하다. 공자님은 미혹함이 없는 불혹(不惑)의 나이라고 했지만 주변에서 40대에 접어드는 지인들을 보면 딱히 그렇지 않아 보인다. 2030 신세대와 5060 '쉰'세대 사이에 딱 끼었으니,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애매하다. 그래서일까. 이들의 여행지 역시 애매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롯이 이 '낀'세대 마흔을 위한 기사를 준비했다. 마침 스카이스캐너가 친구, 가족과 떠나기 좋은 '마흔들의 여행지'를 콕 집어 소개하고 있다. 식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가. 여행이라는 단어를 보면 역시나 가슴 뛰는 세대가 마흔줄인데. ◆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뉴욕 문화 소비와 스포츠 관람이 인생의 낙이라면 뉴욕으로 떠나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관람하고, 메트로폴리탄 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