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여행가기 전에 읽어야 할 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팔 : 여행자에겐 보이지 않는 네팔의 속살 국내 소개된 첫 네팔작가 소설 삶과 투쟁의 현장 그린 문제작 젊은 화가와 반군의 교감 담아 » 팔파사 카페 팔파사 카페 나라얀 와글레 지음·이루미 옮김/문학의숲·1만1800원 만년설 덮인 히말라야와 유채꽃밭 사이를 지나는 트레킹 코스. 네팔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주로 여행자의 눈에 비친 것들이다. 네팔을 다룬 우리의 소설과 시 역시 대부분 현지 여행 경험을 담고 있다. 가이드와 셰르파가 아니면 원조 대상자로나 인식되기 십상인 네팔 사람들의 삶의 실상은 어떤 것일까. 그들은 어떤 꿈을 꾸며 어떤 고민을 품고 있을까. 네팔 작가가 쓴 그네들의 이야기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던 차에 새로 번역돼 나온 는 아마도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네팔 소설일 듯싶다. 네팔의 신문 기자 출신 작가 나라얀 와글레가 2005년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