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가이드 - 기초 정보] 런던,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도움주신 분 「런던 스트리트」저자 '박규리' 어떤 타운들을 돌아보면 좋을까요? 영국의 수도인 런던은 과거와 현재가 조화롭게 공존하여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유럽에서 빠뜨릴 수 없는 필수 여행지입니다. 아름다운 주택가와 고급 쇼핑가를 걷고 싶다면 켄징턴으로, 박물관, 대학교 등 학구적인 경험을 원하면 사우스 켄징턴으로, 런던의 대표 시장의 자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동부·브릭레인으로, 명소들의 발자취를 따르고 싶다면 타워 브리지 주변으로 향하세요. 또한 옥스포드, 캠브리지, 그리니치, 브라이튼 등도 멋진 하루 코스 여행지로, 영국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윙버스 특집리뷰 - 타운소개 - 추천일정 코스 1. 소호, 웨스트민스터, 사우스켄징턴 - 추천일정 코스 2. 소호, 타워브리지 주변, 웨..
더보기
영국 런던 : 유행보다 개성을 중시하는, 런던의 스피리트 빈티지 패션
해외여행 유럽, 영국 런던 우리가 유럽을 상상하면서 꿈꾸는 모든 로망을 갖춘 도시 패션 에디터를 꿈꾸는 최빈 런던을 만나다 유러피언처럼 유럽을 즐기는 방식 (2) 런던 스피리트, 빈티지 패션 빈티지 패션의 메카, 런던. 유행보다 개성을 중시하는 런더너는 트렌디한 패션에 빈티지 아이템을 믹스앤매치한 스타일링을 좋아한다. 그래서 런던 거리에는 구멍 난 검은 스타킹, 낡고 해진 재킷, 오래 입어 무릎이 툭 튀어나온 스키니진, 빈티지숍에서 구입한 옛날 교복재킷, 버버리의 빅사이즈 트렌치코트를 입은 런더너를 흔히 볼 수 있다. 진짜 해군이 입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할머니가 물려준 빈티지 주얼리로 스타일링한 후, 바지 끝단을 롤업하거나, 비비드한 컬러의 양말을 매치하는 등 포인트를 더해 런더너만의 빈티지 패션을 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