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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세르비아 : Ajvar: 발칸 반도의 비건 '캐비아' 2016.08.26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상처는 있어도 울지 않는다. 동유럽의 화약고 세르비아 여행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상처는 있어도 울지 않는다. 동유럽의 화약고 세르비아 여행기 발칸 반도의 자존심, 동유럽의 화약고라 불리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고단한 역사를 이끌어온 대다수 동유럽국가의 일반적인 이미지처럼 회색 빛 분위기의 음산하고, 일견 칙칙한 이 travelbible.tistory.com 아랍 세계에서 후무스를 보는 방식과 유사하게, 거의 모든 발칸 국가는 구운 고추를 기반으로 한 인기 있는 야채 스프레드인 아즈바르를 자국의 것으로 주장합니다. 제이 불과 10년 전만 해도 보스니아 동부 고라즈데(Goražde)의 멜리사 하산스파히치(Melisa Hasa.. 더보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 상처는 있어도 울지 않는다. 동유럽의 화약고 세르비아 여행기 발칸 반도의 자존심, 동유럽의 화약고라 불리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 고단한 역사를 이끌어온 대다수 동유럽국가의 일반적인 이미지처럼 회색 빛 분위기의 음산하고, 일견 칙칙한 이미지마저 가지고 있지만, 도심 곳곳에 넘실거리는 녹색 공원의 푸른 기운과 함께 매력적인 사람들의 미소로 평화로운 고도, 베오그라드. 아름다운 여인들의 미소와 활기찬 도시 분위기로 당당한 면모를 지닌 자존심 강한 역사의 숨결 속을 거닐어 본다. 베오그라드의 중앙역 앞, 교통허브 Savska 광장 거리에는 시가전차가 끊임 없이 오고 간다. 자존심 강한 발칸의 고도, 베오그라드 빛 바래고 오래되어 퇴색된듯한 느낌의 베오그라드는 사회주의 시절의 후미지고 음침한 분위기 마저 감돌지만, 오히려 그 오랜 느낌과 느슨한 신구의 조화가 매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