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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여행 기술 : 유럽 할인 안받고 가면 븅~~ 여행의 기술[꼼수 여행] 유럽 '반값'에 가는 법2016.06.15. 10:58URL 복사본문 기타 기능 [꼼수 여행법] 중국 뽀개기 시리즈(1) - 여행 타짜中항공으로 中 경유하면 유럽이 반값 장안의 화제, 꼼수 여행법의 타짜 형님, 오늘은 '유럽 반값에 뽀개기' 꼼수를 알려줄께. 이거, 제대로 써먹으면 진짜 반값 가능하니, 잘 외워둬. 지금부터 눈 크게 뜨고. 아, 이게 중국을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이 타짜 형님은 이렇게 부르지. 중국 뽀개기 신공 좀 알아듣기 쉽게는 중국 환승 신공이라고도 하니, 잘 암기해 두고. 이게, 꼼수인 듯, 꼼수아닌, 꼼수같은 놀라운 방법이야. 자, 지금부터 밑줄 좍좍 그을 준비. 핵심 공식은 이거야. 중국 항공사를 이용해 베이징이나 상하이 같은 중국 주요 국제항공에서 경유..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지중해 낭만 따라 예술의 향기 물씬 눈부신 햇살, 그 아래 빛나는 푸른 지중해. 그리고 지중해 낭만을 따라 흐르는 예술의 향기까지. 스페인은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예술의 나라다. 가우디가 집대성한 수많은 건축물과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스페인과 마주하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란 말이 피부에 와 닿는다. 이토록 정열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곳이 있던가. 스페인 여행의 잔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진하게 각인된다. ◆ 마음까지 정화되는 하얀 마을 미하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하얀 마을이 많다. 푸른 대자연에 둘러싸인 백색 건물들은 한눈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새빨간 색이나 빨려 들어갈 정도로 진한 파란색보다 더욱 강렬한.. 더보기
스위스 : 스위스에서 펼쳐지는 신명 나는 테크노 축제 유럽 최대의 테크노 이벤트인 취리히 스트리트 퍼레이드가 8월 13일 오후부터 이틀 동안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고 스위스정부관광청이 30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취리히 호수 인근의 우토케 선착장, 오페른 하우스, 벨뷔, 뷔르클리 광장, 콩그레스 하우스, 렌테난슈탈트 등에서 100여 개의 파티가 열린다. 특히 무대용 수레인 '러브 모빌' 30개, DJ 200여 명이 동원되는 하이라이트에서는 수십 만 명의 군중이 거리를 행진하며 테크노 댄스를 추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이 기간에 취리히의 대중 교통은 새벽 4시까지 운행된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treetparade.ch)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보기
스위스 : 올레•둘레길 다 가봤다면? ‘스위스 7길’ 어때? 걷기 열풍이 대세다.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강원도 바우길, 변산 마실길 등 전국 각지에 걷는 이들이 넘쳐나고 있다. 이런 걷기 마니아들은 좀 더 색다른 코스에 대한 목마름이 있기 마련.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올 여름 스위스를 여행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전문 하이킹 트레이너와 함께 하이킹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트레블 트레이너 프로그램'을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오는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스위스정부관광청이 지난 2007년부터 하이킹에 관심은 있지만 막연히 두려움을 갖고 있는 여행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전문 트레이너가 스위스에 체류하며 한국 여행객들의 하이킹 도우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맞춤형 하이킹에 맞는 도움뿐만 아니라 스위스 여행에 대한 다양한 정보.. 더보기
스위스 : 천년 옛성 밑 물길에 유럽 최대 라인폭포의 위용 유럽의 젖줄 라인강 따라 오르며 만난 스위스의 고색창연한 소도시들 라인강은 스위스 알프스에서 발원해 유럽 중부를 가로질러 흐르다가 북해를 만나 그 여정을 마무리한다. 총길이가 무려 1320㎞에 이르는 장대한 물길이다. 라인강 상류 스위스 지역 물줄기를 따라 오르며, 강이 이뤄낸 아름다운 풍경과 강변에 깃들인 매혹적인 소도시들을 둘러봤다. 라인강 유일의 폭포, 라인폭포와의 만남 라인강, 그 기나긴 여정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폭포는 단 한곳이다. 그 폭포가 바로 스위스 샤프하우젠의 라인폭포다. 폭포의 낙차는 23m밖에 안 되지만, 그 폭은 150m나 되며 1만7000년의 세월 동안 쏟아져 왔다고 한다. 수량은 매초 700㎥나 되는 엄청난 양이다. 유럽에 있는 폭포들 중에서 가장 큰 폭포인데, 멀리서 볼 때는.. 더보기
스위스 알프스 : 올 겨울 스키는 알프스에서 타볼까? ② 전 세계인의 관광지로 각광받는 스위스는'유럽의 지붕'이라 불리는 알프스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다.알프스의 만년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천혜의 자연환경은 하이킹의 천국으로 모자랄게 없는데,특히 사계절 내내 녹지 않는 큰 규모의 설산은 스키어들에게 선망의 대상지로 통한다.스위스관광청에서는 겨울을 맞아'꼭 한번 가봐야 할 스키장 명소5곳'을 선정했다.추천 대상지에 아이거 북벽이 자리한'융프라우'‧알프스의 진주라고 불리는'사스페'‧일년 내내 화창한 날씨를 자랑하는'생모리츠'‧중앙 스위스 최고 높이 전망대가 있는'티틀리스'‧유럽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스키 리조트'마테호른'등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티틀리스 빙하 천국에서 맛보는2000m수직 할강 ↑ 엥겔베르크 역에서는 스키나 보드, 스노우 슈 등과 .. 더보기
영국 리버풀 : 땀이 창조하는 도시 철도 여행을 만들다 1830년 9월 15일, 리버풀 사람들은 최초로 도시 간을 오가는 철도 여행의 승객이 되었다. 스티븐슨이 증기기관차를 만들어내고도 한참 동안 기차는 그저 석탄이나 옮기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부정기적으로 실어 나르는 도구에 불과했다. 리버풀 앤 맨체스터 레일웨이(Liverpool and Manchester Railway)가 개통되고 나서야 정기적인 시간표를 가지고 운행되는 도시 간 철도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처음 철로를 놓을 때는 리버풀 항구와 맨체스터 공장 사이의 물자 교역을 위한 목적이 컸지만, 열차의 편리함을 알게 된 승객들 덕분에 본격적인 기차 여행의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역사적인 첫 운행의 승객들은 당시 영국과 리버풀을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이었는데, 그들은 또 다른 .. 더보기
체코 프라하 카를교 : 삶과 세월을 잇는 소통로 중세의 다리는 성과 마을뿐 아니라 삶과 세월을 잇는 소통로다. 체코 프라하의 카를교(까를교)는 보헤미안의 애환과 600년을 함께 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구시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블타바강의 가장 오래된 다리이기도 하다. 카를교는 겉과 속이 다르다. 블타바 강변에서 바라보는 카를교는 조연에 가깝다. 최고의 야경으로 일컬어지는 프라하의 야경을 추억할 때 카를교와 블타바 강은 프라하성의 버팀목이자 배경이다. 여행자들에게는 성으로 향하는 관문이 되고, 소설가 카프카를 되새기며 다시 구시가로 돌아오는 길에는 사색의 연결로가 되는 곳이다. 카를교는 프라하성과 구시가 광장을 이으며 600년 세월을 보헤미안의 애환과 함께 했다. 다리 동쪽 탑 위에 올라서서 내려다보는 카를교는 세월만큼의 풍류를 선사하다.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