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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해변이 선사하는 선물… 게잡이·스노클링으로 자연 즐기자 코타 키나발루에메랄드 빛 바다, 그림 같은 선셋(일몰), 쏟아지는 반딧불이…. 올 여름 특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 동남아 대표관광지 코타 키나발루(말레이시아)를 추천한다. 도심에서 배로 20분 거리에 있는 툰구 압굴 라만 해양 공원의 5개 섬을 아우르는 말레이시아 제1의 해양 공원, 에메랄드 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수많은 종류의 열대어들과의 스노클링, 해양 레포츠의 스릴, 그리고 바비큐 런치와 조용한 휴식 등이 코타 키나발루의 대표 즐길 거리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대표적 휴양지인 마누칸 섬 전경. / 하나투어 제공시내 중심가에서 약 45분 정도 차로 이동하면 자연과 어우러진 에코투어를 경험하게 된다. 선착장에 준비 되어진 뗏목을 타고 켈리베이로 향하는 동안 통발 그물을 하나씩 강으로 .. 더보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 푸른 바다, 붉은 비단 덮은 듯하네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_ 동남아 최고의 낙조 명소… ▲ 수트라하버 리조트 야외 수영장에서 바라본 석양은 온 하늘에 붉은 비단을 펼친 것 같다. / 유재일 기자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북쪽 남지나해의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는 하늘과 맞닿은 수평선과 동남아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낙조(落照)가 어우러진 가족 휴양지다. 이곳에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대자연의 숨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말레이시아 국왕이 휴가를 즐기고 국빈들이 체류하는 최고급 리조트로 정평이 나있다. '수트라'는 말레이시아말로 '비단'이란 뜻. 실제 매일 저녁 붉은 비단을 펼친 듯한 석양이 리조트 전체를 뒤덮는다. 코타키나발루 국제공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해양공원 마누칸섬과 5개의 야외 수영장, 야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