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

“코로나 확진 금액 전액 보상해드립니다” 역대급 혜택 내건 푸껫 리조트에 예약 폭주했다 2019.04.07 - [아시아/태국] - 태국 치앙마이 : 지름신 강림! –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태국 치앙마이 : 지름신 강림! –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쇼퍼홀릭, 지름신 강림! - 태국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 오늘 소개해드릴 여행 팁은, 태국 치앙마이 여행의 "MUST DO LIST" 중 하나인 치앙마이 선데이 마켓을 100배 즐기는 방법 입니다~ 태국 북부 travelbible.tistory.com 클럽메드 푸껫이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본격적인 ‘엔데믹’ 영업에 들어갔다. 클럽메드 제공 클럽메드 푸껫은 전 세계 70여 곳에 있는 클럽메드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투숙객 10명 중 4명이 한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았다. 팬데믹 기간 동안 리조트 문을 닫고 리노.. 더보기
태국 : 관광객을 불러들이는 은은한 미소 ‘왓 포 사원’ "태국, 지금 여행가도 즐겁고 아름다운 곳" "태국, 지금 가도 좋을까? 좀 더 지나야 갈 수 있을까?" 연말연시 휴가를 앞두고 이렇게 걱정했다면 기우에 불과하다. 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최근 태국(특히 방콕 근교 지역)의 홍수 피해 이후 침체됐던 태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12월12일부터 16일까지 3박5일간 일정으로 국제적인 미디어 팸 투어를 진행해 건재함을 알렸다. 전세계 350명의 미디어 관계자를 방콕으로 초청한 이번 미디어 팸 투어는 태국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는 점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조금만 둘러보아도 태국의 호텔, 쇼핑 플레이스, 사원, 오락 시설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영업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홍수가 태국의 관광 인프라에 끼친 영향은 미비..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 리얼 타이, 치앙마이에서 액티비티 즐기기! 당신에게 허락된 자유 '리얼 타이' 치앙마이 방콕의 카오산로드에 가보면 카오산 장기여행자라 불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별히 할 것을 찾지도 않고 특별히 뭘 하지도 않은 채 여행지에서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인데 고백하자면 제가 그랬습니다. 태국이라는 나라 자체가 가져다 주는 '좀 느리게 가도 괜찮다'는 여유 때문인지, 여행자들도 낯선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카오산 로드에만 들어서면 어디 가지 않고도 한 두 달을 그저 맥주만 마시며 보내게 되는 셈이지요. 그러나 그렇게 허락된 게으름을 잔뜩 부리다보면 어째 여행이 여행같지 않고, 마음이 너무 늘어질 때가 있죠. 그럴 때 마다 매번 떠올렸던 도시는 바로 치앙마이였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즐기는 특별한 액티비티 유서깊은 유적들을 간직했을 뿐 아니라, 나이트.. 더보기
태국 방콕 : 5월 황금연휴 방콕만 할래? 우리는 싸게 떠난다 아름다운 자연과 물놀이의 재미가 있는 라오스 꽝시폭포하루만큼씩 다가오고 있다. 5월 황금연휴 말이다. 마음은 이미 휴가지 어딘가로 가 있는 이들 많겠지만 반대로 계획조차 세우지 못한 이들도 여럿일 터. 혹시 주머니 사정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이번주 땡처리 전광판에 주목하시길. 일본 후쿠오카 항공권을 9만9000원, 마카오 항공권을 15만4000원에 살 수 있는 프로모션이 펼쳐지고 있다. 서두르면 여행이 보인다는 말씀. 이 밖에 홍콩과 라오스, 일본 오사카 등의 상품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항공권 9만9000원부터 = 여행박사는 4월 한 달간 일본 규슈 후쿠오카로 떠나는 항공권을 9만9000원에 내놨다. 제주항공을 타고 오가며 4월 10·11·12·13·15·18·1.. 더보기
태국 방콕 : 어서와, 방콕은 처음이지? 방콕을 처음 방문한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어딜 가야 할지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방콕과의 1일 데이트 코스를 추천한다. 10:00am 방콕 여행 1번지 왕궁 Royal Palace 방콕의 대표적인 명소는 단연코 왕궁이다. 금박을 입힌 뾰족한 탑이 인상적이며 유리와 타일로 장식된 건물의 외벽 또한 환상적이다. 가히 동남아 최대의 명소라 이름 붙일 만하다. 왕궁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는 에메랄드 불상이 자리한 왓 프라 캐우Wat Phra Kaew 사원. 이 에메랄드 불상을 보기 위해 오늘도 어김없이 전 세계에서 불자들이 찾아든다. 이처럼 방콕의 왕궁은 왕이 거하던 곳이었지만 대규모의 불교사원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왕궁의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마하 랏차 왕'인데 1782년, 라마 1세 때 태.. 더보기
태국 후아힌 : 송끄란 축제 - 왕실 휴양지에서 벌이는 신명 나는 물잔치 태국 최대 축제인 송끄란(쏭크란, Songkran)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신명 나는 물벼락 잔치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였던 후아힌(Hua Hin)에서 펼쳐지는 송끄란 축제는 이방인과 현지인이 어우러져 한결 흥미롭다. 트럭 위 꼬마들은 35~40도의 폭염 속에서 물바가지를 쏟아 붓고, 푸른 눈의 외국인들도 물총을 들고 거리로 나선다. 송끄란 축제기간에는 대형 물총을 든 청춘들이 데찬누칫 거리로 쏟아져 나온다. 해마다 4월 송끄란 축제 시즌이 되면 태국 후아힌의 거리 역시 진풍경을 연출한다. 태국 달력으로 4월은 새해가 시작되는 시기. 더위가 치솟는 중순쯤이면 해변과 리조트에서 벗어나 골목으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차를 타고 달리며 물총을 쏘고, 차창에 물을 끼얹는 북새통에 뙤약볕의 데찬누칫(Dechanuc.. 더보기
태국 치앙마이 -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 치앙마이(Chiang Mai)의 화려한 별칭은 '북방의 장미'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문화 중심지로 란나 타이(LanNa Thai) 왕국의 수도였던 곳이다. 옛 타이 왕국의 흔적에서 풍기는 문화적 깊이는 방콕의 화려한 200년 세월을 뛰어넘는다. 밀집된 사원 골목 사이로 돌길이 흐르는 구시가지는 아직도 성곽과 해자가 둘러싸고 있다. '북방의 장미'이지만 자극적인 가시 대신 온화한 정서가 서린 땅이다. 치앙마이는 낮은 성곽의 도시다. 성문인 '타패'를 지나면 구시가와 연결된다.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지만 방콕처럼 규모가 웅대한 것은 아니다. 기온이 후텁지근하지도 않다. 치앙마이는 해발 300m의 고산지대여서 동남아의 다른 도시보다 서늘한 날씨를 자랑한다. 건기인 3월까지는 밤 기온이 10도까지 내.. 더보기
태국 : 뜨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다면.. "태국, 지금 여행가도 즐겁고 아름다운 곳" "태국, 지금 가도 좋을까? 좀 더 지나야 갈 수 있을까?" 연말연시 휴가를 앞두고 이렇게 걱정했다면 기우에 불과하다. 태국정부관광청에서는 최근 태국(특히 방콕 근교 지역)의 홍수 피해 이후 침체됐던 태국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2011년 12월12일부터 16일까지 3박5일간 일정으로 국제적인 미디어 팸 투어를 진행해 건재함을 알렸다. 전세계 350명의 미디어 관계자를 방콕으로 초청한 이번 미디어 팸 투어는 태국이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이미 마쳤다는 점을 직접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 조금만 둘러보아도 태국의 호텔, 쇼핑 플레이스, 사원, 오락 시설 등이 모두 정상적으로 영업 중임을 알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홍수가 태국의 관광 인프라에 끼친 영향은 미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