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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발리 :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100배 즐기기( feat. 비치워크)  신의 섬이라고 불리는 발리. 에메랄드빛으로 이어지는 바다와 초록으로 짙푸른 섬은 지상낙원이다. 꿈꾼다, 영원처럼 남을 발리에서의 순간을. 그래서 망설임 없이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로 향했다. * 꾸따 심장에 자리한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Sheraton Bali Kuta Resort발리 꾸따(Kuta)는 발리 응우라라이 국제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번화가다. 꾸따는 끄로보깐, 스미냑, 르기안, 투반, 짐바란 지역 모두를 이른다. 그중 꾸따 스퀘어는 언제나 활기차다. 여기서 지척에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Sheraton Bali Kuta Resort)가 있다. 발리의 ‘핫한 거리’, 젊은 꾸따의 심장에 있는 셈이다.상앗빛 모래사장이 이어지는 꾸따 비치를 바라보고 있는 쉐라톤 발리 꾸따 리조트. 다른 쉐라..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 가장 핫한 섬, 길리 섬! – 먹거리와 놀거리 인도네시아 발리 섬 빠당바이 선착장에서 1시간 거리인 길리 섬은 윤식당으로 그야말로 핫하게 떠오르는 섬이다. 길리라 이름 붙은 세 개 섬 중 가장 큰 길리 트라왕안 섬! 영롱하게 반짝이는 믿지 못할 물빛이 반겨준다. 이 섬에서 즐기기란 걷고 먹고 마시고 해변가에 머물다가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일. 그것이 전부다. 별다를 게 없지만 그런데도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 모든 것들, 길리 뜨라왕안 섬이기에 가능하다. 어느 순간이든 그저 영롱하게 빛나는 바다를 곁에 두고 급할 것 없이 느리게 시간을 향유하면 된다. * 길리 섬 식사, 맛있게 즐기기길리 트라왕안 섬을 간단히 길리 섬이라 부르겠다. 이 섬에선 내가 마음먹은 만큼의 시간이 모두 식사 시간이다. 기다린다. 주문하고 반 시간 정도는 여유롭게 기다리는 마음 필수.. 더보기
인도네시아 : 쓰나미 걱정마세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의 짐바란 베이에 위치한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AYANA Resort and Spa Bali)가 세계적인 환경인증기관인 독일 티유브이 라인란드(TUV Rheinland) 로 부터 '친환경 호텔 인증'을 최근 획득했다. 이번 인증은 18개월에 걸친 현장 시찰, 서류 심사, 스텝 및 경영진들과의 인터뷰, 환경 보존을 위한 실행 계획을 포함한 철저한 감사 절차를 거쳐 이루어졌다.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담당은 "아야나 리조트 앤 스파 발리는 '친환경 호텔'이라는 말이 대두되기 이전부터 10 여 년 넘게 환경 보존을 위한 중수 및 폐수 재활용 공장 및 폐기물처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 다시 만난 발리 새로운 놀이지도 ↑ 우붓에서 북쪽으로 30분을 달려 만날 수 있는 뜨갈랑랑의 계단식 논. 발리의 자연은 풍요롭다. 발리는 허니무너의 여행지이기 이전에 서퍼들의 메카였다. 거센 파도가 빚어낸 해안 절벽과 풍요로운 논길, 독특한 전통문화 그리고 국제적인 라이프스타일까지 누구나 사랑에 빠지고 마는 섬. 이제 발리를 다시 주목할 때다. ↑ 발리 최대 명절인 녜피를 맞기 전 정화 의식을 치르기 위해 쿠타 비치를 찾은 아이들. 발리의 새해인 '녜피Nyepi'를 맞아 쿠타 해변에서 대대적인 제례 의식이 거행됐다. 전통 의복을 차려 입은 발리인들이 머리에 꽃과 제물을 이고 바닷가를 행진했다. 그 뒤로는 반라의 서퍼들이 파도를 갈랐다. 세계 일주를 떠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다. 원-유로 환율이 1천2백원대 후반을 기록했던 6.. 더보기
인도네시아 : 발리 핫 플레이스 '화끈한 밤을 즐기자' 발리를 여행했던 사람들이라면 들어봤던 익숙한 이름이다. 발리는 단순히 리조트에서 쉬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곳이다. 발리는 낮과 밤이 틀린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발리 자체의 문화나 느낌보다는 여느 대도시의 클럽이 발리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다. 발리에서 가장 화끈한 밤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곳을 찾아가 보자. 꾸따 지역의 레기안로드에는 크고 작은 인기 있는 클럽들이 산재해있다. 발리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클럽들을 찾아본다. 레기안로드는 예전에 폭탄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던 곳인데 지금은 과거의 아픈 기억들은 추모비정도만 남아있다고 이곳에는 VIP, 스카이가든등 외국인에게 알려진 클럽들이 있다. 조금 더 다양.. 더보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 지금, 가장 뜨거운 호텔 자카르타는 이래저래 섭섭하겠다. 인도네시아 인구의 10%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이자 경제와 문화의 중심지이지만, 정작 여행자 발길이 머무는 곳은 발리나 롬복이니 말이다. 열대 휴양지의 낭만에 젖어 인도네시아를 떠올린다면 수도 자카르타는 다소 생소한 도시일 수 있다. 넥타이를 매고, 노트북을 들고 비즈니스 미팅을 해야 하는 사업가가 아니라면 이곳에 평생 올 일이 없다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곳에는 동남아시아 여타 도시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채도의 활기와 낭만이 넘친다. 16세기 네덜란드가 인도네시아 진출의 거점으로 삼은 까닭에 유럽풍 건물이 곳곳에 남아 있다. 로컬 디자이너들이 힘을 모은 개성 있는 갤러리와 커피 강국 자카르타의 맛을 담은 카페 그리고 음악과 춤이 있는 나이트 라이프까지. 여기저기 생.. 더보기
인도네시아 발리 : 신혼여행, 힐링여행 휴양지로 떠나는 신혼여행은 사치인 것 같았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의 가치를 물리아 발리가 알려주기 전까지는.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travelbible.tistory.com 결혼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라고는 ‘되도록 늦게’ 밖에 없는 에디터에게도 신혼여행이란 문득문득 꿈꾸는 로망이다. 뉴욕 브루클린 뒷골목을 어슬렁거려 볼까? 덴마크와 스웨덴을 거쳐 아이슬란드에서 오로라를 구경하는 것으로 방점을 찍을까? 머릿속으로 세계지도를 훑으며 꿈꾸는 신혼여행에 휴양지는 없었다. 늘어지도록 쉬는 쉼은 일요일 오후로도 충분해서. 둘이 하는 여행은 스무 살 때 꿈꾼 배낭여행 이후 작정하고 계획해서 떠나는 ‘인생의 두 번째 여행’ 같아서, 휴식만을 위해 떠나는 것은 사치 같았다.7시간을 날아 밤 10시, 오묘한 향 냄새.. 더보기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의 재발견..발리 못지않게 멋진 '뉴 발리 10' ▲ 세계 최대 규모의 불교 사원 '보로부두르'[투어코리아] '인도네시아하면 가장 먼저 발리를 꼽습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잘 알려진 곳이지만 인도네시아에는 발리 외에도 멋진 관광지가 가득합니다. 이에 발리 못지않은 매력을 지닌 '뉴 발리 10'을 소개, 이 곳에서 인도네시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시기 바랍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비센시우스 제마두(Vinsensius Jemadu) 아태지역 마케팅 홍보 이사는 지난 8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인도네시아 로드쇼'에서 이같이 밝히고, '뉴 발리 10(10 New Bali)를 발표하고, 유네스코 세계유산, 다양한 동식물 등 인도네시아의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관광자원들을 소개했다.▲ 인도네시아관광청 비센시우스 제마두(Vinsensius J..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