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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

인도네시아 : 발리 핫 플레이스 '화끈한 밤을 즐기자' 발리를 여행했던 사람들이라면 들어봤던 익숙한 이름이다. 발리는 단순히 리조트에서 쉬는 것이 아닌 다양한 재미가 있는 곳이다. 발리는 낮과 밤이 틀린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전 세계에서 모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 때문에 발리 자체의 문화나 느낌보다는 여느 대도시의 클럽이 발리로 옮겨온 듯한 느낌이다. 발리에서 가장 화끈한 밤을 즐기고 싶다면 바로 이곳을 찾아가 보자. 꾸따 지역의 레기안로드에는 크고 작은 인기 있는 클럽들이 산재해있다. 발리의 새로운 면을 볼 수 있는 다양한 클럽들을 찾아본다. 레기안로드는 예전에 폭탄테러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던 곳인데 지금은 과거의 아픈 기억들은 추모비정도만 남아있다고 이곳에는 VIP, 스카이가든등 외국인에게 알려진 클럽들이 있다. 조금 더 다양.. 더보기
허니문 오스트레일리아 : '해밀턴 아일랜드' 호주 최고의 허니문 코스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요즘 신혼여행은 해외가 대세다. 그것도 바다를 빼놓을 수가 없다. 눈이 시릴 정도로 새파란 바다와 파도가 스며드는 하얀 백사장, 그리고 그 배경을 무대로 아름답게 펼쳐진 리조트는 허니무너의 로망이다. "남태평양 청정 바다와 상큼한 무공해 공기를 자랑하는 곳, 호주 현지인들도 가보고 싶고 살고 싶어 하는 귀족적 휴양지 휘트선데이만의 해밀턴 아일랜드로 고~ 고~! " 허니문 커플들 단골 여행지 호주 퀸즐랜드 주에는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인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가 있다. 길이만도 2,000km가 넘고 햇빛과 바람에 따라 수시로 물빛을 바꿔 황홀경을 연출한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해양 생물의 천국이기도 하다. 400여 종의 산호초와 1,500.. 더보기
미국 하와이 오아후 : 알로하의 시작, 하와이 정신을 느끼다 여행의 진정한 가치는 과거의 시간들을 언제든지 현재로 불러올 수 있다는데 있지 않을까. 시간은 더없이 빠르게 지나가지만, 소중했던 여행의 기억들은 오롯이 남아 또 다른 하루를 살게 하는 원초적인 힘이 되어 준다. 심호흡을 한 후 잠시 눈을 감는다. 부드럽고 신선한 바람에 몸을 맡기면 어디선가 상큼한 플루메리아 꽃향기가 나는 듯하다.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하게 펼쳐져 있는 바닷가, 따뜻하고 평화로운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른다. 그 중에 누군가가 다가와 말을 건넨다. “알로하!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에 잘 오셨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오아후. 오아후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현대 시설이 공존하는 곳이다. 선한 사람들의 평화로운 천국 “그 평화로운 땅, 그 아름다운 대지…. 그 기후, 길고 풍요로운 여름날과 선한 사.. 더보기
허니문 :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베스트 허니문 장소 허니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뭐니뭐니해도 푸른 바다가 아닐까. 포털사이트에서 신혼여행을 검색하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키워드는 다름 아닌 바다를 끼고 있는 유명 휴양지가 대부분이다. 어느 곳을 가야 할지 고민이라면 휴양 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른 것은 무엇이 있는 것이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우리나라 대표 여행사인 모두투어와 인터파크투어, 하나투어의 도움을 받아 '여행전문가가 추천하는 베스트 허니문 지역'의 두 번째 편을 싣는다. ◇ 요즘 대세 칸쿤 : 휴양+관광 칸쿤은 캐리비안(카리브해)을 끼고 있어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하나투어 칸쿤은 몇 년 새 인기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한 지역이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하는 도시이자 꿈의 휴양지로 불리는 곳으로, 캐리비안(카리브해)을.. 더보기
허니문 : "월간웨딩21"이 추천하는 특별한 아일랜드 리조트 -2 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로맨틱한 공기로 가득한 둘만의 섬. 이 추천하는 특별한 아일랜드 리조트에 주목하자. -2세상 어디에도 없는 한적함캄보디아 코롱 ‘송 사 프라이빗 아일랜드 리조트 ’Song Saa Private Island Resort여전히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캄보디아의 코롱.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눈부신 백사장과 열대 산호, 캄보디아 섬의 희귀종인 코뿔새를 볼 수 있다.씨엠립에서 씨아누크빌 공항까지는 국내선으로 약 1시간 그리고 씨아누크빌 공항에서 리조트까지는 보트로 30분 가량 소요된다. 송 사 아일랜드 리조트는 27채의 수상, 열대우림 및 비치 빌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빌라는 천연 소재로 이루어져 있다.최첨단 편의시설을 갖춘 개인 풀장에서 감상하는 일몰과 일출은 두.. 더보기
허니문 : "월간웨딩21"이 추천하는 특별한 아일랜드 리조트 -1 [월간웨딩21 편집부]사방으로 펼쳐진 바다와 로맨틱한 공기로 가득한 둘만의 섬. 이 추천하는 특별한 아일랜드 리조트에 주목하자. 외딴 곳의 초호화 휴양지 발리 우붓 ‘리츠칼튼 리저브 클럽 만다파’ Mandapa Ritz Carlton Reserve 이런 곳에 호텔이 있을까 싶은 장소에 자리한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우붓 시내에서 4.5km 가량 떨어져 있다. 한눈에 들어오는 계단식 논의 전경을 바라보노라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단 60채만 운영하는 객실은 모두 스위트룸과 풀빌라 뿐이다. 리저브 스위트룸이 25개, 만다파 스위트룸이 10개, 원베드 풀빌라가 23채다. 투베드 풀빌라와 3베드 풀빌라는 각 1채씩만 마련해 두었다. 고즈넉하면서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꾸민 2개의 레스토랑, 수영장과 스파센터.. 더보기
허니문 : 산티아고 900km, 세상에서 가장 긴 웨딩마치를 올리다! '버킷 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을 적은 목록을 가리키는 말이다. 누구나 가슴 속에 이루고 싶은 꿈 하나쯤은 있지 않은가? 그런데 남들과는 조금 다른 버킷리스트를 가진 두 사람이 있다. 그리고 얼마 전, 꿈에만 그리던 일을 실행으로 옮겼다. 상상만 하던 ‘산티아고 웨딩마치’를 올린 정현우(31), 이혜민(30) 부부. 그 길 위에서 그들은 무엇을 얻었을까?순례길 초반 들르는 도시 팜플로나의 시청 광장에서 찍은 셀프웨딩사진. 덕분에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사진=정현우)'결혼행진이요? 꽃길인 줄만 알았는데 고행길이더라고요.'산티아고 웨딩마치를 끝내고 귀국한지 막 한 달이 지난 신혼부부 현우씨와 혜민씨를 만났다. 여행 후유증이 채 가시지도 않은 모.. 더보기
미국 사이판 섬 : 푸른 하늘, 에메랄드빛 바다, 서태평양의 보물섬 푸른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느릿하게 넘실거리는 파도, 살랑거리는 바람소리. 입맞춤을 하는 연인의 로맨틱한 모습까지……. 클래지콰이의 노래 [피에스타]의 가삿말처럼, “늘 머리 속에 맴돌던, (그리고) 언젠가는 가겠다고 생각만 한” 여행을 이제는 정말로 떠나야 할 시간이다. 한국에서 동남쪽으로 3,000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북마리아나제도를 대표하는 작은 섬, 사이판은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 가보고 싶어 할 매력으로 넘치는 곳이다. 새 섬의 모습. 파도 치는 모습이 새의 날갯짓처럼 보여 이름 붙여졌다. 청명한 바다, 환상적 물빛 속으로 다이브! 비행기 창밖으로 사이판 섬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온통 파란 물결 일색인 거대한 태평양 바다 위에 놓인 녹색 작은 섬은 두 색의 선명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