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

호주(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추천 코스 24가지(추천여행지, 무료(가성비)) 우리는 결코 시드니를 싸다고 묘사하지는 않지만 하버 시티의 기쁨 중 하나는 한 푼 도 들지 않을 만큼 할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멋진 야외 활동이 핵심입니다. 시드니의 환상적인 해변과 국립공원은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센터에는 입장료를 받지 않는 훌륭한 역사적 명소가 있으며, 박물관과 미술관 네트워크를 통해 실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시드니를 완전히 무료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1. 해변에 가다 시드니는 모래 도시이며 거의 40마일에 달하는 해안선에 걸쳐 펼쳐진 약 40개의 바다 해변과 시드니 하버(Sydney Harbour)와 보타니 베이(Botany Bay)에 수십 개가 더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본다이 의 울창한 초승달은 당연히 유명하지만 자.. 더보기
물가 비싼 시드니 저렴하게 여행하는 방법 BEST 10가지! 2022.04.30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오스트레일리아 :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호주 최고의 서핑 명소 8곳 오스트레일리아 : 태평양에서 인도양까지 호주 최고의 서핑 명소 8곳 2022.04.24 - [세계여행을 떠나요] - 오스트레일리아 : 필바라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곳인가요? 오스트레일리아 : 필바라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곳인가요? 2016.11.03 - [오세아니아/오스트레일리아 travelbible.tistory.com 시드니는 방문하기에 저렴한 도시가 아닙니다. 당신이 이미 근처에 있지 않다면, 아마도 시작을 위해 여기에서 비행기를 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시드니 에서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성수기에는 방문을 피하십시오. 대중교통을 이용하세요. 도시 공원, .. 더보기
호주 : 오롯한 대자연의 향연 '호주 그레이트 오션 워크' 걷기 방랑자가 뽑은 내 생애 최고의 길 '호주 그레이트 오션 워크' 호주 대륙은 섬이라 모든 길이 바다로 통한다. 그 중 세계 10대 비경 중 하나로 손꼽히는 12사도상을 한눈에 담고 걸을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 워크’는 그야말로 최고의 걷기 코스 중 하나로 더할 나위 없다. ▲ 그레이트 오션 워크의 하이라이트는 해질 무렵 고운 모래를 밟으며 걷는 순간이다.레플 이제껏 걸어본 길 중 최고를 꼽는다면? 김경우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걸었고, 호주 해안 지역, 인도 라자스탄 지방, 일본 간사이 지방 등을 샅샅이 누비고 다녔다. 너무나 다 좋은 코스라 그중 하나를 꼽기는 힘든데, 봄이라면 아기자기한 일본 교토가 좋을 것 같다. 그런가하면 대자연의 웅장함을 실감하고 싶다면 호주를 걸어보라 권하고 싶다. 세계에서 .. 더보기
호주 퀸즐랜드 : 홍수피해 흔적은 사라졌다… 수십억년 산호초만 빛날 뿐 호주 퀸즐랜드 여행'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가 되살아났다. 선샤인 스테이트는 연중 300일 이상 태양이 내리쬐는 호주 최고의 관광명소 '퀸즐랜드(Queensland)'의 또 다른 이름. 퀸즐랜드는 지난 1월 100여년 만의 대홍수에 이어 2월 열대 저기압 사이클론으로 큰 피해를 봤다. 그러나 호주 정부가 신속히 복구 작업을 마쳐 이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 지금은 티없이 맑은 하늘 아래 보석처럼 빛나는 바다가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퀸즐랜드 윗선데이 제도에 있는 데이드림섬. 바닷물을 끌어다 만든 인공 석호 바닥의 오색빛깔 산호초가 손에 잡힐 것 같다. / 윗선데이제도 관광청 제공퀸즐랜드를 가장 특별하게 만드는 자연유산은 수십억년 바다의 신비를 품고 있는 산호초 군락 '그.. 더보기
호주 태즈메이니아 : 때 묻지 않은 자연, 숨쉬기조차 아깝다 생태의 보고 Tasmania 호주에는 숨겨진 '보물섬'이 하나 있다. 호주 남동쪽 가장 끝에 자리 잡은 섬 '태즈메이니아(Tasmania)'다. 섬 크기는 우리나라의 3분의 2 정도지만 인구는 50만명밖에 되지 않는다. 놀라운 건 전체 면적의 40%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생태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는 것. 오랜 기간 호주 대륙과 떨어져 있었던 때문인지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특이하고 희귀한 동식물들이 넘쳐난다. ▲ 호주 태즈메이니아 크레이들산 국립공원 내 도브호수. 수백 년이 넘은 이끼와 희귀 야생동물과 만날 수 있는 이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됐다. ◇호바트 태즈메이니아 여행은 대부분 호바트(Hobart)에서 출발한다. 멜버른에서 비행기로 50분, 시드니에서는 1시간 50분이면 갈 .. 더보기
오스트레일리아 포트 더글러스 - 시끌벅적한 도시를 벗어나 즐기는 휴식 호주 북동부의 포구, 포트 더글라스는 1년 내내 훈풍이 부는 도시다. 규모로 치자면 호주 땅덩이에 비해 앙증맞고 단출하다. 바다를 향해 엄지 손가락이 튀어나온 듯한 모양의 해안선 안쪽으로 작은 마을과 거리들은 소담스럽게 들어서 있다. 부호들의 휴양지였던 포트 더글러스는 은밀한 여행이 실현되는 꿈의 공간이기도 하다. 눈부신 비치, 짜릿한 액티비티,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바다, 발코니와 라군이 맞닿은 럭셔리 빌라가 아담한 땅에 담겨 있다. 시끌벅적한 도시를 벗어나 ‘우리’만의 그윽한 휴식을 원한다면 포트 더글러스가 단연 매력적이다. 해변에 몸을 기대면 흰 돛을 올려 세운 요트들이 선명한 바다 위를 유유히 가로지른다. 포트 더글러스는 요트가 떠다니는 단아한 포구의 풍경을 지니고 있다. 1년 내내 훈풍이 부는 휴.. 더보기
호주 시드니 - 조금은 느슨한 도시 벌거벗은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 항구의 아름다움을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나는 포기했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트롤럽은 이렇게 썼다. "이 만을 아름답다고 말할 수는 있지만 묘사할 수는 없다." 그렇다고 대영제국의 통치자들이 꼴 보기도 싫은 죄수들을 지상 낙원으로 보냈을 리는 만무하다. 1788년 그들이 이 해변에 깃발을 꽂았을 때, 물 한 톨 찾아보기 어려운 퍽퍽한 벌판에는 땅에 떨어져도 썩지 않는 독성의 식물들만이 시큰둥하게 서 있을 뿐이었다. 유형수들과 군인들은 기근과 고통의 공감대 속에 이 도시의 터전을 만들었다. 이 항구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변모시킨 뒤, 그 아름다움의 정점에 오페라 하우스를 세웠다. 덴마크 출신의 건축가 외른 우트존(Jørn Utzon)의 설계안이 .. 더보기
호주 : 스티브잡스가 영감을 얻은 그 색상 '본다이비치' life reflection 본다이블루 1997년 애플로 복귀한 스티브 잡스는 당시 30살이던 영국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와 함께 이듬해 아이맥(iMac)을 선보였다. 아이맥은 '사용하기 위한' 컴퓨터를 넘어서 '갖고 싶은' 디자인으로 가장 혁신적인 제품 반열에 올랐다. 특히 청록빛 젤리 사탕을 연상하게 하는 반투명 외관이 압권이었다. 아이맥이 도입한 이 색상이 그 유명한 '본다이블루'다. '본다이블루'는 호주 시드니의 '본다이비치'에서 유래된 색상으로 아이맥을 통해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게 된다. ◇본다이비치 매혹적인 절경, 그 자체가 '미술관'〓 본다이비치는 여름이면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일광욕을 즐기는 누드비치로 더 유명하다. 이곳은 아름다운 해변,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인 파도, 다양한 숙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