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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로마

이탈리아 로마 : 가성비 최고의 추천 필수 팁 15가지!(처음 가시는 분, 알아두면 좋은 꿀팁) 유럽의 주요 수도와 마찬가지로 로마도 눈이 부시게 비쌀 수 있지만 영원한 도시가 당신을 영원히 파산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 이 도시는 돈을 절약하면서 멋지게 방문할 수 있는 무수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여름이 아니면 저렴한 항공편을 찾거나 이탈리아의 저렴하고 포괄적인 철도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관광지 중심에서 떨어진 동네를 선택하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주민, 상점 및 거리 생활이 더 흥미롭게 혼합되어 있는 환경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로마의 대중교통은 저렴하고 원하는 곳 어디든 데려다 줄 수 있습니다 . 걸어서 돌아다니는 것은 무료일 뿐만 아니라 도시를 경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산책과 사람 구경은 잘못될 수 없습니다. 생계가 필요할 때 현지인처럼 먹고 마시면 저축이 즐거움만큼 커질 것입..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베니스에서의 삶 토마스 만이 앉아 소설 을 완성했던 카페 ‘플로리안’이 여전히 남아있는 도시, 달이 차오르면 물이 도심에 출렁이는 도시. 낡고 오래되고 아름다운 도시 베니스에서는 길을 잃어도 좋다.features editor KIM EUN HEE정처 없이 돌아다니는 여행을, 관광보다 관찰을 좋아한다. 낯선 도시의 일상적인 풍경을 사랑한다. 낡고 오래된 것을 아낀다. 특히 100년쯤은 기본인 오랜 건축과 장소, 무엇 앞에서는 들여다보고 만져본다.산 마르코 광장 입구.베니스의 지붕은 전부 붉은색이다.베니스의 흔한 일상 풍경.자동차 대신 보트가 ‘주차’돼 있다.전망대가 있는 산 마르코 종루.만조인 ‘아쿠아 알타’ 때의 광장. 도심에 물이 사람 무릎까지 차오른다.베니스 본섬과 마주한 산 클레멘테 섬의 호텔.약 16시간의 비행을..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로마는 왜 개선문을 만들기 시작했을까 인간에겐 누구나 욕망이 있다. 인간이 사회를 구성하여 살게 되면서 이 욕망은 단순히 생리적인 것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화되었다. 즉, 욕망은 개인의 몸에서 시작하여 사회 구성원 간의 관계적 욕망으로 나타났다. 여기에서 욕망의 단계 이론이 나온다. 20세기에 이름을 떨친 미국의 심리학자 아브라함 매슬로가 말하는 욕망의 5단계 이론이 바로 그것이다. 인간의 욕망은 생리적 욕구에서, 안전에 대한 욕구로, 애정과 소속에 대한 욕구에서 자기존중의 욕구로, 급기야는 자아실현의 욕구로 발전한다는 것이다. 간단하게 말하면 인간은 생리적 욕구가 해결되면 사회적으로 인정받길 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명예를 본능적으로 존중한다. 그것 때문에 결국 살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그냥 눈 딱 감고 잠시 비루함을 참다 보면 곧 잊어버..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심장을 뛰게 하는 열정의 로마, 심장을 쉬게 하는 여유의 아씨시 흔한 표현으로 로마를 이탈리아의 심장이라 말한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라는 속담은 로마를 설명할 때 결코 빠지지 않는 문구 중 하나이다. 지금 나 역시 이 문구로 한 줄을 채우고 있으니 이것은 명백한 사실이지 않겠는가! 하지만 식상한 표현일지라도 그렇게 밖에는 설명할 수밖에 없는 곳이 바로 로마(Rome)라는 도시다. 이런 로마에서 기차로 2시간 반. 덜컹거리는 레조날레(Regionale, 과거 우리나라 통일호, 비둘기호 정도 등급의 저가열차) 허름한 좌석 한 켠에 앉아 이탈리아 외곽을 달리다보면 로마와 전혀 다른 도시를 만나게 된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개혁가 성 프란체스코의 일생이 담긴 아씨시(Assisi)는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정적이다. 하지만 이 정적함은 지루함과는 그 본질이 사..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신이 내린 음료 커피 신이 내린 음료 커피커피를 내리는 방식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에스프레소 추출법이다. Espresso는 이탈리아인들이 가장 즐겨마시는 형태로 보통 caffe와 같은 의미 이다. 그래서 카페 또는 커피를 달라고 하면 당연히 에스프레소가 나온다. 에스프레소 추출머신은 이탈리아에서 최초로 개발이 되었다. 90도의 물, 9기압의 압력, 20초의 추출시간, 30cc의 물도 이탈리아의 방식이다. 에스프레소는 그 양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1샷 solo, 2샷은 Doppio, 1샷 보다 짧으면 Restretto 1샷보다 길면 Lungo 라고 한다. 우리가 커피전문점에서 커피를 부르는 용어.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마키야토, 바리스타 등 모두 이탈리아어다. 지인에게 선물로 좋은 모카포..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로마의 맛 집 피자 집! 피자,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본고장 이탈라이의 수도에서 피자를 먹는 맛은 다를 수 밖에 없다. 치즈와 같은 재료가 신선하고 풍부한 나라의 음식인지라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파스타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맛과는 다를 수 있으니 우리나라의 맛을 기대 해서는 안된다. 전통적인 피자의 바탕이 된 피자는 나폴리 피자(Pizza Napoletana) 파르게리타 이다. 피자 파르게리타는 토마토와 마늘, 엑스트라 버진, 모짜렐라, 올리브기름으로 만들며 바질을 넣기도 한다. 피자의 종류마르게리타 피자(Pizza Margherita) 나폴리피자와 같이 토마토 소스와 모차렐라를 사용한다. 바질잎을 사용한다. 일명 왕의 피자라고도 하는데 이탈리아 마르게리타 여왕에게 피자를 바쳤는데 무슨 피자냐고 묻자! 재치 있게 ..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로마 3대 젤라또 맛집 이탈리아에서 제대로 된 냉장 아이스크림 젤라또를 맛보아요. 100년이 넘은 젤라또 명인 집 부터 푸짐한 인심으로 유명한 젤라테리아까지 로마의 3대 젤라또 맛집을 알아보자. 로마의 3대 젤라또 맛집젤라또(Gelato)는 아이스크림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다. 세계 어느 곳이나 찬 음식으로 디저트를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초의 젤라또는 16세기 이탈리아에서 시작됐다. 장인이 만드는 젤라또는 유지방 함류도가 낮고, 얼음 결정이 들어있지 않아 깔끔한 맛을 느끼게 한다. 로마에는 수많은 젤라또 판매점이 있는데, 젤라또 집마다 맛이 다 다르다. 로마의 3대 젤라또 맛집을 방문한다면 혀 끝에서 사르르 녹는 맛있는 젤라또를 맛볼 수 있을테니, 여행 중에 꼭 한 번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젤라또 종류젤라또는 한국의 아이.. 더보기
이탈리아 로마 : 산 피에트로 대성당과 광장 산 피에트로 대성당과 광장산 피에트로 광장광장에는 30만명의 군중을 수용할 수 있다. 정면에는 산 피에트로 대성당의 입구가 있고 좌, 우측으로 회랑이 반원형의 형태를 띠고 그리스식 건축 양식인 도리아식 원주가 284개 서 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서기 40년 칼라굴라 황제가 이집트에서 운반한 기원전 1200년에 제작된 오벨리스크가 서 있다. 베르니니는 거대한 반원형 형태의 회랑의 중심에 이 오벨리스크를 세웠다. 그리고 이 오벨리스크 양쪽에 각각 분수가 있다. 이 광장을 제대로 찍기위해서는 쿠폴라까지 올라가봐야 한다. 광장앞에 있는 도로부터 아주 멋있는 로마 전경을 볼 수 있다. 산 피에트로 대성당성당 정문의 계단 앞에 성 바오로 상과 성 베드로의 상이 보인다. 산 피에트로 성당의 가장 유명한 조각은 미켈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