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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카나리아, 마데이라 제도 : 환상의 최고급 크루즈 여행 낭만 가득한 지중해를 따라서 누구나 한 번쯤 바다 위 특급호텔이라 불리는 호화유람선을 타고 전 세계 곳곳을 여행하는 꿈을 꾼다. 새하얀 호화유람선의 다양한 편의시설과 프로그램을 이용하면서 평소 육로여행으로는 접근하지 못하는 낯선 여행지를 찾아 색다른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연중 온화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뽐내는 지중해 지역은 크루즈여행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다. 아름다운 동화 속을 여행하는 것처럼 환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매일매일 펼쳐지는 낯선 도시에서의 기항지투어도 여행을 흥미롭게 한다. ↑ 마데이라 제도의 아름다운 마시쿠 ↑ MSC크루즈의 판타지아 클래스 선박MSC크루즈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크루즈 회사로 알려져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화물 운송업체 MSC그룹의 크루즈.. 더보기
일본 오사카 : 낭만과 실속을 더한 크루즈 오사카 여행 모든 것이 갖춰진 선상에서 자유와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보니 어느새 오사카에 도착했다. 크루즈에서 바라다본 짙푸른 바다와 시원한 바다내음,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에 취해 마음까지 깨끗해졌던 오사카 크루즈 여행기를 소개한다. 진정한 휴식과 낭만이 있는 크루즈, 목적지까지의 이동은 덤 무거운 짐을 끌고 공항을 오가며 비좁은 기내 의자에 묶여 여행지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리는 항공 여행에서 벗어나 좀 더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여행을 시작할 수 있는 팬스타의 부산발 오사카행 크루즈에 몸을 실었다. 빡빡한 여행 일정에 길들여져 19시간의 운항 시간이 지루하지 않을까 염려했던 것은 기우였다. 팬스타 크루즈는 기존의 이동 수단으로서의 배가 아닌 숙박, 엔터테인먼트, 쇼핑, 쇼, 음식 등을 모두 갖춘 여행의 일부다. 그리고 그.. 더보기
일본 : 크루즈 타고 떠나는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 섬나라 일본을 제대로 느끼려면 역시 해안가를 따라 배를 타고 여행해야 한다. 특히 규슈(九州)나 나라현 등 일본 서부를 여행하면 우리 조상의 기상을 물씬 느끼게 된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하는 조선일보의 대표적 공익 프로그램 '일본 속의 한민족사 탐방'은 이처럼 일본에 숨겨져 있는 우리 역사를 깊이 있게 만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다음 달 18일 출발 예정. 정영호(단국대), 손승철(강원대), 서정석(공주대) 교수 등 저명한 지식인들이 동행해 격조 있는 강의를 제공한다. 정호승 시인도 동승해 시(詩)에 대한 이야기와 낭만을 함께 나누게 된다. '한민족사 탐방'의 첫 코스인 일본 규슈섬에서는 삼국시대부터 시작된 한·일 교류의 현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규슈 북서쪽의 다자이후(太宰府)는 백제를 .. 더보기
크루즈 : 순간에서 영원으로…꿈길같은 시간들 ■ 아시아·지중해·남미로…럭셔리 크루즈여행 6 지중해 크루즈의 하이라이트 하얀 마을 산토리니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날씨에 따뜻한 남국이 그리워진다. 뜨거운 태양과 눈부신 바다, 그리고 식을 줄 모르는 남국의 열기를 생각하면 마음부터 따뜻해진다. 올겨울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남국으로 크루즈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크루즈여행은 거대한 유람선을 타고 전 세계를 항해하며 관광과 힐링을 즐기는 품격 여행이다. 기존 육상관광과는 달리 여행 내내 짐을 싸고 푸는 불편도 없다. 특급호텔 같은 나만의 객실에서 잠자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힐링을 즐긴다. 레드캡투어에서 올겨울 주목할 만한 럭셔리크루즈 여행을 추천했다. ◆ 럭셔리 아시아 크루즈 추운 겨울을 따뜻한 휴양지에서 보내고 싶다면 아시아 크루즈가 제격이다. .. 더보기
크루즈 : 핀란드·스웨덴·덴마크…황홀한 여름을 찾아 북유럽으로 안녕하세요!travelbible.tistory.com 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트래블바이블은 해외여행에 관한 모든 정보를 여러분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정리하는 종합선물세트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을 다 알 수 없듯이 여행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보기 쉽지 않은데요 바로 이 곳에서 여행의 영감을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환영합니다.감사합니다. Travelbible.tistory.com 입니다.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 북유럽 크루즈 여행 북유럽 전역을 도는 프린세스크루즈"와…진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박을 보고 나서 뱉은 첫마디다. 말이 안 나온다. 요즘 유행어로 '어마 무시하게' 크다. 휴대폰 카메로 찍으려고 하는데 화면에 다 .. 더보기
크루즈 : 눈부신 햇살 가득 설레는 지중해 크루즈여행 배낭이나 캐리어 없이, 원하는 룩으로 유럽의 여러 나라를 여유롭게 여행하는 것, 지중해 크루즈여행이면 가능하다. 지중해 크루즈 여행코스는 보통 동부 지중해와 서부 지중해로 구분한다. 서부 지중해 코스를 이용하면 낭만적인 스페인, 남부 프랑스, 이탈리아를 한번에 여행할 수 있다. 그저 편안한 호텔 객실에서 잠자고 화려한 편의시설을 이용하며 즐기면 된다. 모두가 잠든 사이 크루즈는 이동해 매일 아침 새로운 흥미로운 기항지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크루즈에 오르는 순간 차원이 다른 여행이 시작된다. 낭만을 싣고 지중해를 가로지르는 로열캐리비안크루즈 ◆ 22만t급 초대형 하모니 크루즈 크루즈 여행 경험자로서 단언컨대 크루즈 여행에서 선사와 선박은 기항지만큼이나 중요하다. 기항지와 기항지 사이, 즉 이동하는 동안.. 더보기
크루즈 : 추천 크루즈여행 베스트5 중남미 여행의 하이라이트 페루를 대표하는 마추픽추 전경이것이야말로 진짜 여행이 아닐까. 항구에 정박해 있는 새하얀 유람선, 특급호텔을 눕혀 놓은 듯 크기에 놀라고 화려함에 다시 한번 놀란다. 가장 높은 데크에 오르면 푸른 바다가 사방으로 시원스럽게 펼쳐진다. 피부에 와 닿는 따사로운 햇살과 부드러운 바람, 수영장에서 들려오는 유쾌한 웃음소리에 내 마음도 편안해진다. 럭셔리 크루즈에서 휴양지의 여유와 행복이 느껴진다. 이것이 바로 크루즈여행이다. 크루즈여행은 바다 위 리조트라 불리는 호화 유람선을 타고 세계 일주를 즐기는 여행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일부 부유층의 호화여행으로만 인식됐던 크루즈여행이 한국을 찾는 유명 크루즈선이 늘어나면서 점차 대중화되고 그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코스도 다양해졌다. 가까.. 더보기
크루즈 : 일상은 잊고 배 위 '지금 이 순간'을 즐겨라 첫 항해 나선 '코스타 크루즈'를 타다바다 위 거대한 특급호텔은 물결의 흔들림에 견고하게 맞섰다. 물살을 가르며 앞으로만 나아갈 뿐 배 안에서 먹고 마시며 춤추고 수영하는 승객들에게 사소한 흔들림도 허용하지 않았다. 지난 1일(현지시각)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첫 항해를 나선 대형 크루즈 코스타 파볼로사(Costa Favolosa·사진)는 들어서는 순간 거대한 규모와 화려한 실내 장식으로 사람들을 압도했다. 무게 11만2000t, 12층 높이에 길이 280m, 폭 32m의 이 대형 구조물은 배에 관한 상식을 조각조각 깨부쉈다. 이 배에 탄 승객은 모두 3700여명. 이들은 모두 제각각의 방식으로 크루즈를 즐겼다. 따사로운 지중해의 햇살을 받으며 갑판 위 수영장 주변 선베드에서 한가롭게 누워있는 사람이 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