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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여행

크루즈 : 순간에서 영원으로…꿈길같은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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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지중해·남미로…럭셔리 크루즈여행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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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크루즈의 하이라이트 하얀 마을 산토리니

갑자기 찾아온 초겨울 날씨에 따뜻한 남국이 그리워진다. 뜨거운 태양과 눈부신 바다, 그리고 식을 줄 모르는 남국의 열기를 생각하면 마음부터 따뜻해진다. 올겨울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남국으로 크루즈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크루즈여행은 거대한 유람선을 타고 전 세계를 항해하며 관광과 힐링을 즐기는 품격 여행이다. 기존 육상관광과는 달리 여행 내내 짐을 싸고 푸는 불편도 없다. 특급호텔 같은 나만의 객실에서 잠자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며 힐링을 즐긴다. 레드캡투어에서 올겨울 주목할 만한 럭셔리크루즈 여행을 추천했다. 

 럭셔리 아시아 크루즈 

추운 겨울을 따뜻한 휴양지에서 보내고 싶다면 아시아 크루즈가 제격이다. 게다가 크루즈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까지 갖췄다면 더할 나위 없다. 드림크루즈는 아시아 최초 럭셔리 크루즈 선사로 올 11월 새롭게 선보이는 크루즈다. 선박의 70% 이상이 발코니 선실로 구성돼 있어 럭셔리 크루즈를 체험할 수 있다. 총 3400명의 승무원과 2000명의 승객이 탑승해 승무원 대 승객 비율이 1.5대1에 달해 보다 섬세하고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된다. 

드림크루즈 홍콩 1박+광저우(남사) 다낭 할롱베이 6박8일 / 2017년 1월 7일, 2월 18일, 3월 11일 출발 / 21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 

 크루즈여행의 백미 지중해 크루즈 

크루즈 여행의 백미를 꼽자면 뭐니 뭐니 해도 지중해 크루즈가 아닐까. 지중해에 쏟아지는 따뜻한 햇살과 향기로운 바람을 맞으며 낭만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수로 도시 베니스에서 출발해 하얀 마을 산토리니, 그리스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올림피아와 아테네, 그리고 중세의 낭만을 간직한 코토르까지 그 어느 한 곳도 놓치고 싶지 않은 기항지로 가득하다. 

동부 지중해(이탈리아, 그리스, 몬테네그로) 크루즈 9일[MSC 뮤지카 호] /2017년 4~10월 매주 일요일 출발 / 35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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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크루즈여행을 손꼽히는 북유럽 크루즈 여행

 최고 만족도 북유럽 크루즈 

크루즈 여행의 최고로 손꼽히는 북유럽 크루즈는 크루즈 여행을 경험해 본 승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 중 하나다. 2014년 신규 취항한 리갈 프린세스 호는 깔끔하고 정교한 인테리어와 승무원들의 고품격 서비스로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전 일정이 16일이나 되는 긴 여정이지만 여행의 단조로움에서 탈피하기 위해 덴마크에서 호텔 1박과 두바이 5성급 크릭 호텔 1박 등을 추가해 여행의 피로를 덜어준다. 

북유럽 7개국+두바이 16일 크루즈 / 5월 9· 20· 31일, 6월 22일, 7월 3·25일, 8월 5·16·27일 출발/ 57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 

 부산 승하선 장점 코스타 크루즈 

올해 새롭게 리모델링을 거쳐 럭셔리급으로 새로 변신한 네오 로맨티카 크루즈(5만7000t급)가 부산을 찾아온다. 부산에서 직접 승하선하기 때문에 항공료 부담과 대기 시간으로 인한 불편이 없다. 평소 패키지여행으로는 접하기 어려운 일본 해안 도시(마이즈루, 가나자와, 시카이미나토 등)를 기항한다. 

부산~일본 코스타 크루즈 6일 / 2017년 5월 5일, 6월 6·16일, 7월 8·20일, 8월 5·26일, 9월 22일. 10월 7일/ 9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 

 중남미 코스 프린세스 크루즈 

중남미 패키지여행과 크루즈여행의 환상적인 컬래버레이션.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멕시코, 페루,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13일 동안 중미를 중심으로 하는 패키지여행과 나머지 13일은 11만t급 프린세스 크루즈 크라운 호를 타고 크루즈를 즐긴다. 

중미&남미 일주+쿠바 28일 /2017년 2월 4일 출발 /1690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 

 오키나와 이시가키 매력 대만·일본 크루즈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일반 패키지여행으로는 가기 힘든 곳을 관광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시아 노선을 대표하는 11만t급 사파이어 프린세스 호를 타고 대만 타이베이, 일본 최남단 섬 오키나와, 이시가키, 미야코지마 등을 기항한다. 

대만+일본 섬 일주(오키나와·이시가키·미야코지마) 4일, 5일 / 2017년 5~8월 매주 목·일요일 출발 / 139만원부터(유류할증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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