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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쇼핑 필수품 best 10 여행을 준비할 때 어느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현지 음식 먹기? 유명한 관광지 가보기? 현지 느낌 물씬 나는 인생 사진 찍기? 뭘 하던 좋은 게 여행이지만, 그중에서도 현지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을 사는 재미만큼 신나는 게 있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베트남에서 꼭 사와야하는 쇼핑리스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베트남에서 꼭! 사와야하는 쇼핑리스트 BEST 11 <G7 커피> 베트남을 대표하는 인스턴트커피 브랜드 G7의 커피입니다. 블랙, 헤이즐넛, 카푸치노, 아이스 커피 전용 등 다양한 종류와 저렴한 가격이 매력적인데요. 부드러운 향을 좋아한다면 헤이즐넛, 쌉싸래한 커피 본연의 맛을 원한다면 블랙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직장인 친구가 있다면 달달하고 진한 맛의 믹스와 카푸치노를 선물해.. 더보기
베트남 하노이 : 트럼프·김정은 만날 하노이 여기 안 가보면 후회하노니 2차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활력을 얻고 있는 하노이 시내. 하노이는 남북이 나뉘어 만나는 DMZ처럼 '두 강이 만나는 도시'라는 의미다. [사진 제공 = 하나투어]▶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2차 미·북정상회담 개최지로 낙점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 안 가볼 수 없다. 사실 필자는 20년 언론사 기자 생활을 접고 작년부터 호찌민에서 카페 사업을 하고 있다. 호찌민도 그렇지만 하노이도 요즘 가장 핫한 공간이 K팝 콘텐츠를 가미한 'K카페'다. 사업차 10번 이상을 오간 곳이 하노이지만, 이번은 다르다. 사업 말고 철저히 여행지로 방문이다. 이런 세계적 이슈가 있을 때 가야, 뭔가 다른 느낌이 드는 법이다. 바로 하노이 1박2일 총알여행을 떠났다. 어디부터 가볼까. 필자.. 더보기
베트남 다낭 : 나를 위한 힐링 여행, 베트남 다낭 & 호이안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 그 백사장을 걷는다. 마음속 무게를 털어버리고 하루를 소망하는 마음을 품으며 여유로운 나를 찾는 시간. 한낮 다채로운 문화가 공존하는 거리를 즐기고,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과 분위기에 잠긴다. 오늘 새로운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의 매력에 빠져든다. 1 한낮의 넘실대는 푸른 바다가 여유로움을 전하는 다낭 해변. 2 베트남 전통 건축양식에 유럽풍의 색채가 더해져 색다른 분위기의 호이안 구시가지 거리의 풍경. 꿈에 그리는 힐링 리조트의 하루 다낭푸른 바다와 고운 모래, 야자수 등 이국적인 나무와 그림 같은 풍경의 리조트. 베트남의 신흥 휴양지로 떠오르는 중부에 위치한 다낭은 힐링하면 떠올리는 이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베트남에서 네 번째로 큰 경제도시로 숨가쁘게 발전해왔다면, 이제는 .. 더보기
베트남 호치민 - 사랑의 도시 전쟁유물박물관 - 응웬 반봉의 [사이공의 흰 옷]이 아직도 나풀거리는 곳 [사이공의 흰옷]의 배경은 1960년대의 베트남. 당시 호치민 시의 이름은 ‘사이공‘이었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홍은 성공해서 식구들을 부양하는 것을 꿈꾸며 시골에서 사이공으로 올라와 학교에 다니다가 현실의 고통에 눈뜨게 된다. 그녀는 결국 학생운동가로 거듭나 지독한 고문을 당하면서도 자신의 신념과 사랑을 지킨다. 이 책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던 이유는 이 소설이 실제 주인공을 모델로 하고 있다는 것과 작가 자신이 소설 속 주인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았다는 점 때문일 것이다. 1921년에 태어난 작가 응웬 반봉은 꽝남다낭 항전문화단과 제5구 항전문화연단의 집행위원으로 1945년 8월 혁명에 참가하기도 하고 월북하여 .. 더보기
베트남 푸꾸옥 : 올 겨울 남국의 숨은 섬 여행지 베트남 푸꾸옥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인 푸꾸옥.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PQ아일랜드라 불리는 이 섬에는 때묻지 않은 밀림과 인적 드문 해변, 순박한 섬 사람들의 인심이 그대로 살아있다. 다 둘러볼 수 없어 더 신비로웠던 숨은 여행지. 편안한 휴식이 가능한 빈펄 리조트의 스파 전경 베트남 푸꾸옥 글·사진=Travie writer 이동미 취재협조=OK AIR 02-6011-2203 베트남의 듣도보도 못한 섬에 갔다. 이름은 푸꾸옥(Phu Quoc). 캄보디아 국경에서 12km밖에 떨어지지 않은 이곳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섬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제주도 같은 섬이지만, 아직 개발이 안 된 곳이 많아 관광지로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점 때문에 2014년 허핑턴 포스트에서는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로 .. 더보기
베트남, 캄보디아 : 베·캄 여행④ 이 도시에 가면 꼭 가봐야 할 명소 ↑ (호이안=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복건회관은 중국 푸젠성 출신 이주민들의 모임 장소이다. dklim@yna.co.kr↑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참 조각 박물관은 참파 왕국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dklim@yna.co.kr↑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선짜 반도의 몽키 베이에 자리한 특급 리조트이다. dklim@yna.co.kr↑ (시엠립=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시엠립 야시장에서는 스카프, 의류, 공예품, 장신구 등을 판매한다. dklim@yna.co.kr↑ (시엠립=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육지의 바다'라 불리는 동남아 최대의 호수인 톤레삽에서는 수상촌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dklim@yna.co.kr(호이안·다낭·시엠립=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베트남 다낭.. 더보기
베트남 : 고풍스런 매력의 고도, 호이안 ↑ (호이안=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박당 거리의 낭만적인 풍경은 호이안을 대표하는 모습이다. dklim@yna.co.kr↑ (호이안=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쩐푸 거리와 응우옌 타이 거리, 응우옌 티 민 카이 거리는 호이안 구시가의 중심 거리이다. dklim@yna.co.kr↑ (호이안=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오래된 건물에는 갤러리, 카페, 식당, 기념품점 등이 들어서 있다. dklim@yna.co.kr↑ (호이안=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투본 강을 가로지르는 안호이 다리를 건너면 호이안 구시가의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dklim@yna.co.kr↑ (호이안=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쩐푸 거리 동쪽 끝의 재래시장에서는 호이안 주민의 흥미로운 일상을 엿볼 수 있다. dklim@yna.co.kr.. 더보기
베트남 : 보석 같은 휴양지 다낭 ↑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다낭 해변을 따라서는 분위기 좋은 고급 리조트가 들어서 있다. dklim@yna.co.kr↑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인터컨티넨탈 다낭 선 페닌슐라 리조트에서 내려다본 몽키 베이 해변의 풍경. dklim@yna.co.kr↑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다낭 해변을 따라서는 분위기 좋은 식당들이 늘어서 있다. dklim@yna.co.kr↑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린웅사는 다낭의 해변을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이다. 이곳에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해수관음상이 서 있다. dklim@yna.co.kr↑ (다낭=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다낭 남쪽의 수산 아래에는 천당과 지옥을 주제로 하는 음부동이 자리한다. dklim@yna.co.kr(다낭=연합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