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싱가포르

싱가포르 : 다양한 문화 공존하는 레저·마이스 최고 도시 '싱가포르' ▲ 멀라이언 파크/ 사진 싱가포르 관광청[투어코리아] '아시아 심장부에 있는 작은 도시 '싱가포르'의 무한한 매력 만나러 오세요!'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싱가포르관광청과 싱가포르항공은 지난 13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오감만족! 싱가포르 로드쇼'를 갖고, 레저, 마이스 최고 도시로써의 싱가포르의 매력과 함께 다양한 문화, 도시 관광, 자연과 야생동물 등을 만날 수 있는 싱가포르의 무한한 매력을 전했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는 에슐린 루 싱가포르관광청 한국사무소 소장을 비롯해 싱가포르항공,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여행사 K&C 한싱 트레블, 카자니아, 엠 소셜 싱가포르호텔, 마리나 베이샌즈 싱가포르, .. 더보기
스톱오버 : 공짜로 찍는다, 스톱오버국 BEST 8 마트나 백화점에만 원 플러스 원 상품이 있는 게 아니다. 여행에도 있다. 여행 고수들만 즐긴다는 경유 여행이다. 경유 코스 잘만 잡으면, 보너스로 한 국가를 더 찍을 수 있다. 끝내주는 원플러스원이다.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오늘은 특별한 보너스 여행편입니다. 이름하여 '스톱오버(경유) 여행지'. 비행기로 여행하는 자의 특권이라 할 수 있는 게 바로 '스톱오버'입니다. 경유 하니깐 벌써 갈아타기 귀찮으시다고요? 천만에요. 아예 경유 시간을 늘려 놓으면 볼거리 많고 가볼 만한 그 경유지 도시를, 제대로 둘러보는 원플러스 원 여행이 될 수 있는데요. 끌리시죠? 그럼, 출발합니다. '스톱오버' 개념부터 알고 가자.. 더보기
추천 : 스카이스캐너가 콕 집은 40대 여행지 베스트 6 스위스 루체른마흔, 애매하다. 공자님은 미혹함이 없는 불혹(不惑)의 나이라고 했지만 주변에서 40대에 접어드는 지인들을 보면 딱히 그렇지 않아 보인다. 2030 신세대와 5060 '쉰'세대 사이에 딱 끼었으니,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애매하다. 그래서일까. 이들의 여행지 역시 애매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롯이 이 '낀'세대 마흔을 위한 기사를 준비했다. 마침 스카이스캐너가 친구, 가족과 떠나기 좋은 '마흔들의 여행지'를 콕 집어 소개하고 있다. 식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가. 여행이라는 단어를 보면 역시나 가슴 뛰는 세대가 마흔줄인데. ◆ 다양한 문화생활을 원한다면 뉴욕 문화 소비와 스포츠 관람이 인생의 낙이라면 뉴욕으로 떠나자. 브로드웨이 뮤지컬, 뉴욕 필하모닉오케스트라를 관람하고, 메트로폴리탄 미.. 더보기
싱가포르 : '사자'를 덮었다… 문화가 열렸다 싱가포르의 디자인 도전 국가 상징물 '사자상'까지 호텔로 바꿔 '문화 마케팅'… "서울, 디자인으로 붙자"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가장 비즈니스하기 좋은 국가로 꼽힌다. 이런 싱가포르가 이제는 예술과 디자인을 내세운 '아트 허브(Art hub)'로서 새로운 도시 마케팅에 들어갔다. 비즈니스와 예술의 균형(balance of business and art)을 내세우며 비즈니스하기만 좋은 나라가 아니라 '일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문화친화적인 나라'로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것이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열리는 '싱가포르 비엔날레 2011'에만 480만싱가포르달러(약 42억2500만원)를 투자했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로 선정돼 '디자인 도시'를 표방하는 서울시의 입장에선 경제에서뿐만 .. 더보기
주말여행 : 주말 여행을 찾는 여행족을 위한 실속 여행지 3선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족이 늘고 있다. 사진은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익스피디아 제공바쁜 시간을 쪼개 단거리 외국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기 침체가 장기간 지속되며 여행지출 심리가 둔해져 여행지출은 줄여도 여행은 떠나겠다는 사람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이처럼 알뜰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이유로는 저가항공사 확대와 환율 하락으로 말미암은 경비 부담 감소를 들 수 있다. 온라인 여행사 익스피디아(www.expedia.co.kr)가 주말을 이용해 떠나는 알뜰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근거리 인기 여행지 세 곳을 소개한다. ◆ 엔저 특수 현상으로 더욱 저렴한 이웃 나라 '일본' 여.. 더보기
싱가포르 : 아찔한 지상 200m 풀장서 유유자적 물놀이 싱가포르 럭셔리 리조트 ‘마리나베이’ 만약 직장인인 당신이 3, 4일 정도 휴가를 냈다면 어디서 무엇을 하고 싶을까. 거실 창밖으로 푸른 바다가 보이는 호텔에서의 숙박, 세계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명품 매장에서의 쇼핑, 지적이고 신기한 유물 전시회, 그리고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야경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선 이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작년 6월 문을 연 마리나베이는 ‘복합리조트’란 명성에 걸맞게 관광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채워준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차로 20분을 달리면 멀리 마리나베이가 보인다. 기둥을 형상화한 높이 200m 호텔 건물 3동 위에 커다란 배 한 척을 얹어놓은 듯한 디자인은 이미 싱가포르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이곳에서는 올 9월에 끝난 드라마 ‘스파이명월.. 더보기
싱가포르 골목길 - 작은 골목길 속 사람 냄새 나는 풍경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재미는 어디에 있을까. 싱가포르하면 먼저 벌금과 엄격한 법칙 같은 단어들이 먼저 떠 오른다. 여행자의 입장에서는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단어들이다. 엄격한 나라, 하지만 쓰레기 하나 없는 깨끗한 나라, 그리고 작은 나라… 싱가포르를 여행하기 전 필자의 머리 속에 그려지는 싱가포르의 첫인상이었다. 그 후로 여러 번 싱가포르를 여행하면서 굉장히 이 곳에 빠져 버렸는데 그 이유는 썩 달갑지 않았던 첫인상과는 정 반대의 매력을 찾아서였을지 모르겠다. 싱가포르는 법에 있어서 엄격하고 비교적 깨끗한 도시 국가임에는 맞다. 하지만 그 곳에도 사람이 살고 정이 흐른다. 그 화려한 도시 이면에는 사람 냄새 나는 그들만의 진득한 무언가가 자석처럼 끌어당기고 발을 묶어 놓는다. 한 명의 여행자로서 필자는 .. 더보기
싱가포르 : 세계로 떠나는 멀티 쇼핑센터, 쇼핑+α 마음껏 즐겨라 ! 트렌디한 쇼퍼들이라면 꼭 가봐야 할 해외 쇼핑센터로는 라스베이거스 타운스퀘어, 홍콩 하버시티 등이 꼽힌다.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쇼핑 외에도 모든 것이 가능한 멀티 공간이라는 것.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로 가득한 세계 속의 쇼핑 천국으로 떠나보자.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Orchard road 싱가포르의 유행 일번지 오차드 로드는 2.5km로 길게 뻗은 도로 양쪽에 백화점과 쇼핑센터, 각종 레스토랑들이 빌딩 숲을 이루고 있다. 이 거리에는 면세품점인 DFS갤러리아를 비롯해 파라곤, 니안 시티, 파이스트 플라자 등의 쇼핑 몰들이 들어서 있다. DFS갤러리아는 한국 직원을 채용하여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구찌・코치・페라가모・버버리 등 유명 제품들을 일부 품목에 한해 최고 70%까지 할인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