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스컴바인, 2019년 상반기 인기 해외 여행지 & 호텔 순위 발표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2019년 1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하여 상반기 인기 해외 여행지와 호텔 순위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역시 최고 인기 여행지는 일본 오사카였다. 호텔스컴바인 검색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과 오사카는 각각 2014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5년 동안 압도적인 수치로 국가 및 도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상반기에는 삿포로가 10위를 기록하며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삿포로는 지난 해 대비 순위 두 계단, 검색량은 5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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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얏트 리젠시 다낭 리조트 & 스파./사진=호텔스컴바인

동남아시아 여행 열풍은 올해에도 뜨겁다. 베트남 다낭은 지난 해 4위에서 올해 도쿄, 후쿠오카를 제치고 2위로 상승하면서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14위를 차지한 나트랑은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는데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무려 132%나 상승하면서 무서운 기세를 보여줬다.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나트랑은 베트남의 지중해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해변과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한다. 

필리핀은 2015년 이후 4년만에 태국을 제치고 국가 순위에서 3번째로 꼽혔다. 태국의 검색량은 17% 상승한 반면 필리핀은 46% 상승하면서 관광뿐만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의 대표 휴양지 세부는 해외 도시 순위에서 9위를 차지하며 올해도 인기를 이어갔다. 이외에도 방콕(6위), 코타키나발루(11위), 싱가포르(15위) 등 총 8개 도시가 상위 20개 도시에 대거 포함됐다.

그 외에 중국에 대한 여행객들의 관심도 눈에 띈다.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22% 증가했는데 최근 LCC를 중심으로 한 중국 노선 운수권 배분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또한, 순위권에 포함되지는 못했지만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검색량이 증가한 여행지도 소개했다. 동서양의 문화를 조화롭게 간직한 터키는 지난 해 대비 검색량이 88% 증가했다. 일본 중부의 거점 도시 나고야는 72%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 힐링 도시 발리의 우붓 지역은 127% 상승하며 새로운 인기 도시로의 가능성을 비췄다.

한편, 상반기 동안 호텔스컴바인을 통해 검색된 최고의 인기 호텔은 오사카의 호텔 선루트 오사카 난바였다. 지난 해 1위를 기록한 두짓타니 괌 리조트를 제치고 1위 자리로 올라섰다. 이 호텔은 오사카 최대 번화가 도톤보리 거리와 인접해 있어 주요 관광지로의 편리한 접근성이 큰 장점이다.

필리핀의 상승세는 호텔 순위에서도 입증됐는데 20위권에 필리핀 호텔이 지난해보다 2군데 늘어 총 3곳이 포함됐다. 마카오도 두 곳이나 순위권에 새로 진입했고 괌은 총 7개의 호텔이 포함됐다. 반면 일본은 3곳이 포함되며 지난해보다 절반이 감소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여름휴가 항공권 지금 사면 싸다~

여름휴가, 해외로 떠날 계획이면 당장 비행기표부터 알아보기 시작해야겠다. 항공권을 가장 싸게 사려면 지금이 최적기이다. 대부분 항공사는 길게는 3개월 전부터 1개월 전 ‘조기예약발권’이라는 이름을 붙여 특별 항공요금을 제공한다. 항공사 입장에선 여름 성수기에 떠나려는 탑승객에 대한 안정적인 수요를 미리 확보할 수 있고, 여행객 입장에선 비행기 티켓을 싸게 살 수 있으니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경우다.

조기예약발권을 하면 7월 중순부터 8월 초에 판매하는 가격과 비교해 30~40% 저렴하게 항공권을 살 수 있다. 예를 들어 캐세이퍼시픽 항공사의 경우 런던·파리행 항공권을 4월에는 68만2500원에 판매하지만 최고 성수기(high peak)인 7월 중순부터 8월 초에는 91만원에 판다. 차액이 22만7500원이니까 30% 이상 차이가 나는 셈이다.

아드리아해의 짙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태양빛에 하얗게 반사되는 흰 성벽과 빨간 지붕이 동화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해안가를 따라 견고하게 쌓아올린 성벽과 요새는 켜켜이 쌓인 세월의 흔적을 증언하고 있다. / 게티이미지 멀티비츠
조기예약발권이 가능한 항공권은 좌석 물량이 제한돼 있으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7월 말에서 8월 초 여름휴가를 떠날 계획이라면 특히 그렇다. 인터넷 여행사 웹투어 (www.webtour.com) 이진혁 마케팅팀 팀장은 "전체 여름 해외여행객의 60% 이상이 7월 마지막 주와 8월 첫째 주에 몰린다"면서 "7월 말에 떠나려면 최소 5월 초에는 구매해야 조기예약발권 항공권을 구할 수 있다"고 했다. 조기예약발권 항공권은 가격이 싼 대신 출·입국 날짜를 바꿀 수 없다거나 유효기간이 짧게 설정되는 등 제한사항이 일반 항공권보다 많고 까다롭다. 가격이나 조건을 항공사가 수시로 바꾸기도 한다. 구매하기 전 반드시 미리 확인해야 낭패를 보지 않는다.

여름까지 여행을 참고 기다리기 힘든 이들에겐 여름이 오기 전 특별 연휴가 기다리고 있다. 5월에 무려 6일, 6월에는 3일짜리 연휴가 마련돼 있다. 5월 5일 어린이날이 목요일인데다 석가탄신일이 올해는 5월 10일 화요일이라, 5월 6일 금요일과 9일 월요일 이틀만 쉬면 6일을 쉴 수 있는 '황금 징검다리 연휴'이다. 6월에는 현충일(6일)이 월요일이라 기본 3일, 금요일 하루 월차를 내면 나흘까지도 쉴 수 있다.〈달력 참조〉 5월이나 6월 외국으로 여행을 떠나려면 지금도 이른 편은 아니다. 동남아 일부 지역의 경우 조기예약발권 항공권이 이미 동난 상태다.

여행업계는 '하와이안에어'의 직항 취항을 계기로 올여름 하와이 여행 수요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발리 등 동남아의 리조트·휴양지는 지진과 쓰나미로 피해를 본 일본의 대체 관광지로 인기를 얻을 전망이다.

20~30대 여행객들은 '믹스&매치(mix & match)'식 여행 패턴을 선호하는 흐름이다. 관광기간 하루나 이틀은 고급 럭셔리 호텔에서 묵고 나머지는 저렴한 호텔에서 묵는 방법으로 좋은 호텔에 대한 선망을 충족하고 여행경비도 절약하는 방식이다. 가족 여행객들 사이에선 여러 도시나 국가를 돌아다니는 대신 한 지역에 머물며 핵심 관광지에 집중하면서 휴식도 취하는 '릴렉스&모어(relax & more)' 추세가 두드러진다. 올해 뜨는 여행지들을 여행사 지역별 담당 팀장들에게 추천 받았다.

■ 론리플래닛 선정 2017년 가봐야할 도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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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출신 의사 대니얼 드레이크(Daniel Drake)는 여행을 두고 '약상자에는 없는 치료제'라고 말했다. 그동안, 아니 여전히 우리 주변의 많은 이들이 지독한 감기에 걸린 듯 힘들고 지쳐 있다. 내일은 또 다른 내일의 해가 뜨듯 검붉은 정유년의 해처럼 희망을 가득 품어야 하지 않을까. 

그 희망의 첫걸음을 여행이란 치료제로 선택하는 것은 어떨까. 내년 이맘때 어쩌면 가장 잘한 일로 꼽힐지 모른다. 세계적인 여행지 론리플래닛이 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올해 꼭 가보면 좋을 10곳을 간추렸다. 

① 보르도 - 프랑스 

한때 '잠자는 숲속의 공주' 같은 도시로 불렸던 프랑스 보르도(Bordeaux). 중세시대의 문화유산이 잘 보존돼 있어 도시 전체가 조용하고, 예쁜 것을 빗대어 그렇게 불렀다. 하지만 올해 중반께부터는 파리~보르도 간 고속열차가 이어져 와인 애호가는 물론, 관광객들의 발길이 붐빌 것으로 보여 이 얌전한 별명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르도를 대표하는 것은 역시나 '보르도 와인'이다. 연간 8억병 이상의 와인이 생산되고 있고, 와이너리 또한 1만곳이 넘는다. 

② 케이프타운 - 남아공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수도이자, 열대 지역인 남아공에서 유일하게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 케이프타운(Cape Town)은 이집트 수에즈 운하가 개통되기 전에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가는 항로의 허브였다. 론리플래닛이 케이프타운을 두 번째 도시로 선택한 이유 중 하나는 자이츠 아프리카 현대 미술관의 9월 개관이 한몫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아프리카 현대 미술 전시장이 될 이 미술관은 100년 된 곡물 저장고를 활용해 포스트 인더스트리얼 건축의 경이를 보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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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로스앤젤레스 - 미국 

'천사의 도시' 하면 로스앤젤레스다. 지난해 샌타모니카부터 다운타운까지 가는 지하철이 확장 연결되면서 도시 곳곳으로 이동하기가 편리해졌다. 또 시 당국이 50여 개 호텔과 함께 '차 없는 LA' 캠페인을 벌이면서 여행자가 운전하지 않아도 원하는 곳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게 돕고 있다. 

④ 메리다 - 멕시코 

멕시코 메리다(Merida)는 올해 '중남미 문화 수도'로 선정돼 연중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 실제로 유카탄 반도에서 메리다는 문화가 다채로운 곳이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다. 아울러 '화이트 시티'란 별명을 가진 메리다는 멕시코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힌다. 

⑤ 오흐리드 - 마케도니아 

남부 유럽 발칸반도 중부에 있는 나라 마케도니아에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중 하나인 오흐리드호가 있다. 도시 이름 또한 오흐리드(Ohrid)인 이곳은 수세기 전 물에 잠긴 교회의 첨탑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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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피스토이아 - 이탈리아 

로마 북쪽에 자리한 토스카나주의 피스토이아(Pistoia)는 많은 예술품과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날 수 있어 '작은 피렌체'로도 불린다. 더구나 올해는 '이탈리아 문화 수도'로 이름을 올려 보다 새로운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⑦ 서울 - 대한민국 

서울(SEOUL)? 혹시 비슷한 이름의 도시가 또 있나 했다면 아니다. 그 서울이 맞다. 론리플래닛이 꼽은 올해 꼭 가볼 만한 도시에 서울이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다. 론리플래닛은 서울에 대해 오래된 고가도로를 허물어 공원을 짓고, 도시 중심에 수로를 만드는 등 친환경적인 도시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올해 새롭게 구축될 서울 스카이 가든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다고 평가했다. 

⑧ 리스본 - 포르투갈 

누군가는 리스본(Lisbon)이란 도시에서 못할 것은 없다고까지 한다. 풍경, 문화, 음식 등 거의 대부분 분야에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다. 아울러 유럽의 다른 도시들에 비해 비교적 물가까지 저렴한 편이라 알뜰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올해는 포르투갈 유대교 역사를 다룬 박물관 개관도 앞두고 있어 볼거리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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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모스크바 - 러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면적을 자랑하는 도시 중 하나인 모스크바(Moskva)는 그 크기만큼이나 볼거리도 풍부하다. 크렘린, 붉은광장, 볼쇼이극장, 푸시킨과 톨스토이 박물관 등 여러 주제로 다양한 여행코스를 만들 수 있다. 러시아는 또 올해 컨페더레이션스컵, 내년 월드컵 개최를 앞두고 지은 도모데도보 국제공항과 새로운 지하철 노선 덕분에 시내 교통이 편리해지는 등 여행객 편의 강화에도 나섰다. 

⑩ 포틀랜드 - 미국 

론리플래닛은 포틀랜드(Portland)를 두고 '감동시키려 하지 않아도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 도시'라고 극찬했다. 도시 곳곳에 솟아오른 산과 도시를 가로지르는 월래밋 강, '장미의 도시'라고 불릴 정도로 장미 정원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라는 점에서다. 무엇보다 내년 8월 21일 있을 개기일식 또한 놓치면 아쉬울 볼거리다. 


와인에 문외한인 이들도 와인 하면 프랑스와 이탈리아를 떠올리는데 일본 와인이라니 생소하다. 하지만 알고 보면 일본 역시 와인의 명가라 할 수 있다. 일본 중앙에 위치한 야마나시 현은 포도를 재배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고슈'라는 고유의 포도 품종을 보유해 80여 개 와이너리에서 이를 이용한 다양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맛이 어떠냐고 묻는다면, 후지산 아래 따사로운 햇살을 머금은 '신의 물방울'이라고나 할까.



소크라테스의 제자이자 그리스의 철학자인 플라톤은 와인을 "신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이라고 칭송했다. 하지만 기자가 지금까지 경험한 와인은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칠레산이 전부. 때문에 일본 와인 투어가 낯설게 느껴진 것이 사실인데, 반면 그래서 더 궁금하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는지도 모른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의 와인은 어떤 풍미를 지니고 있을까?'라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안고 나리타 공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인천에서 약 1시간 반을 비행해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다시 야마나시 현으로 향하는 버스를 탔다. 도쿄 중심에서 100km 떨어진 거리에 위치한 야마나시 현은 세계 문화유산이자 일본을 상징하는 후지산을 비롯해 많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자연미가 풍부한 지역이다. 봄이면 복숭아꽃이 만발해 환상적인 분홍빛 절경이 펼쳐지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후지산의 설경으로 절로 탄성이 나오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일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온천도 있는데, 도쿄 신주쿠에서 1시간 반 거리의 이사와 온천은 야마나시 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1백여 채의 호텔과 료칸이 들어서 있다. 뿐만 아니라 포도를 비롯해 복숭아와 딸기 등이 재배되는 과일 왕국으로도 유명하다.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관광농원에서 포도와 복숭아 따기 체험을 즐기며 갓 수확한 과일의 싱싱한 맛을 만끽할 수 있다.

일본 제1의 와인을 경험하고 싶다면



1 영국 와인 콩쿠르에서 금상을 수상한 그레이스 와이너리. 2 로리앙 와이너리 전경. 화사한 벚꽃이 들어 있는 '사쿠라 와인'을 한국에 수출하고 있다.
야마나시 현은 이번 투어의 핵심인 일본 제1의 와인 생산 지역으로, 1300년대부터 포도를 재배한 역사를 지니고 있으며 생산량도 일본에서 가장 많다. 포도가 자라는 곳은 많지만 와인용 포도가 자랄 수 있는 환경을 가진 곳은 많지 않은데, 야마나시는 해가 길어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크며 강수량이 적은 등 와인용 포도를 재배하기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야마나시에서만 생산되는 와인용 포도종인 '고슈(甲州)'가 2010년에 OIV(국제와인기구)에 등록되면서 고슈로 만든 다양한 토종 일본 와인이 프랑스와 영국 등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와인 생산국의 선배 격인 프랑스나 이탈리아에 비하면 아직 새내기 수준이지만 때로는 새로운 것이 더 매력일 때도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는 현재 충북, 충남, 전북 등을 중심으로 와인 양조장이 1백여 개가 점재해 있어 와인 시장에서 아직 걸음마 단계인 반면, 일본은 야마나시 현에만 80여 개가 있다. 이 지역에는 견학을 하면서 시음할 수 있는 다양한 와이너리가 있으며, 일본 와인의 맛과 기술을 배우기 위해 많은 소믈리에와 와인 애호가들이 이곳을 방문한다.

야마나시 현의 와이너리 투어


나리타 공항에서 차로 3시간가량 달려 도착한 고슈는 야마나시 현 북동부에 위치한 시로 일본에서 가장 먼저 와인을 제조한 지역이다. 그중 첫 방문지는 고슈 시 안에 있는 포도와 와인의 마을인 가쓰누마에 자리한 그레이스 와인. 1923년에 설립된 이 와이너리는 영국 와인 콩쿠르에서 일본 와인으로는 처음으로 금상을 수상했다. 고슈 품종으로 만든 '그레이스 고슈'라는 화이트와인이 대표적인데 레몬과 귤, 복숭아꽃 향 등이 진하게 풍기면서 살짝 쌉싸름한 맛이 나며 깔끔하고 맑은 피니시를 지녔다. 그레이스 와인의 대표인 미사와 시게카즈씨는 "고슈는 상쾌하고 신맛이 강한 포도로 발효시킬 때 설탕을 첨가하는데, 이때 좋은 향이 생긴다. 발효시키는 온도 또한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므로 그레이스 고슈는 18℃로 와인을 발효시켜 제조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로 맛을 본 '그레이스 가야가타케' 역시 고슈로 만든 화이트와인이다. 탄산가스 제조 기법을 이용한 것이 특징으로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 세계적인 국제와인대회 DWWA에서 2011년에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다.

그레이스 와인을 둘러본 뒤 곧장 근처에 있는 로리앙 와인을 방문했다. 로리앙 와이너리는 한국에 유일하게 와인을 수출하고 있는 곳인데, 수출 품목은 병 안에 식용 벚꽃이 담겨 눈까지 즐거워지는 '사쿠라 와인'이다. '가쓰누마 고슈'는 고슈 품종만을 사용한 화이트와인으로 와인을 몇 개월 동안 효모 앙금과 접촉한 상태로 숙성시키는 쉬르 리 기법으로 양조했다. 깔끔한 감칠맛이 절묘하게 균형을 이루는 드라이 와인으로 만화 「신의 물방울」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서양 유래 포도 품종인 머스캣 베일리 에이를 블렌딩한 '로리앙 머스캣 베일리 에이'는 달콤한 향기와 스모키 향이 조화를 이루는 레드와인으로 일본 최대 와인 대회인 'Japan Wine Competition'에서 올해 은상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따사로운 햇살이 퍼지는 언덕에 위치한 산토리 토미 노 오카 와이너리. 이름만 듣고 '혹시?' 싶을 텐데, 맞다. 위스키와 맥주로 유명한 그 산토리다. 산토리 그룹에서 운영하는 이 와이너리는 야마나시 현의 기후를 활용해 일본 특유의 개성 있는 와인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포도밭에 오르면 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데 일본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한다. 이와 함께 밤과 낮의 일교차가 커 와인용 포도를 기르기에는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췄다. 덕분에 단맛이 깊은 와인을 만들 수 있는 것. 포도밭에서 내려오면 산 밑에 위치해 15℃의 시원한 온도로 냉방이 되는 숙성고가 있다. 여기에는 산토리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와인들이 보관돼 있는데, 그중 눈에 띈 것이 '귀부 와인'. 이름 그대로 '귀하게 부패했다'라는 뜻이 담긴 와인으로 곰팡이 균을 이용해 만든 제품이다. 재배 환경과 역사를 확인하고 나니 그 맛이 더욱 궁금해졌다. 곧장 산토리의 다양한 와인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으로 가서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을 시음했다. 샤도네이 품종으로 만든 화이트와인은 부드러운 맛과 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졌으며, 머스캣 베일리 에이로 만든 레드와인은 딸기와 사탕 같은 상쾌하고 화려한 향이 느껴졌다. 차갑게 마시면 특유의 향을 더욱 잘 느낄 수 있다.



1 그레이스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와인들. 대표적인 화이트와인 '그레이스 고슈'는 진한 레몬과 귤, 복숭아꽃 향에 깔끔하고 맑은 피니시가 특징이다.
2 만화 「신의 물방울」에 소개된 로리앙 와이너리의 '가쓰누마 고슈' 와인은 깔끔한 감칠맛이 균형을 이루고 있다. 3 야마나시 현의 고유 품종인 고슈를 비롯해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등 다양한 와인용 포도 품종을 재배하는 로리앙 와이너리의 포도밭. 4 입장료 1천1백 엔으로 야마나시 현 와인 업체가 생산한 1백여 개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 내의 와인 저장고.국내에서 일본 와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샤토 메르시안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1949년에 탄생한 브랜드 샤토 메르시안은 1966년 국제와인대회에서 일본 와인 최초로 금상을 수상했으며, 그 후 유수의 세계적인 와인 대회에서 계속해서 금상과 은상 등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야마나시 현의 고유한 포도 품종 고슈는 물론 서양 포도 품종인 메를로와 카베르네 소비뇽 등을 재배하며, 여기에 일본의 기후, 풍토 등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맛의 와인을 개발하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 중. 샤토 메르시안의 몇 가지 와인을 시음해보니 깊은 향과 입 안에 맴도는 부드러운 맛이 그만인데, 과연 수상할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5 산토리 와이너리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와인. 6 와인 리조트 리조나레 아쓰가타케 와인 하우스에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다. 매장에서 받은 카드를 넣고 취향에 따라 맛을 결정해 한 잔씩 시음할 수 있는데, 총 24가지 와인을 맛볼 수 있다. 7 산토리의 화이트와인은 신맛과 부드러운 맛이 조화로우며, 레드와인은 상쾌하고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8 국내에서 일본 와인 판매 1위를 기록하는 샤토 메르시안. 브랜드의 역사가 담긴 와인이 전시돼 있다. 9 야마나시 현의 포도밭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 10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에서 와인을 체험할 때 제공하는 은빛 와인잔. 옛날 양조자들이 와인의 양조 상태를 확인할 때 사용했다고 한다.와인과 함께 경치를 감상하는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


야마나시 현 여행 계획이 있다면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을 방문하는 일정을 꼭 넣자. 가쓰누마 포도의 언덕은 야마나시 현 내 와인 제조업체 20여 곳의 와인을 1백 개 이상 전시한 공간으로,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와인을 시음해볼 수 있어 와인 애호가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입장료 1천1백 엔을 내면 하루 종일 원하는 와인을 시음할 수 있는데, 옛날 와인 양조자들이 숙성고에서 양조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사용했던 은빛 와인잔을 준다. 특히 품질을 꼼꼼히 평가해 인정받은 와인만 이곳 포도의 언덕 와이너리에 전시되니 믿고 찾아보자. 다양한 와인을, 그것도 품질 좋은 제품 위주로 경험해볼 수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연간 60만 명에 이른다고. 와인을 마시며 주변을 산책하는 것도 좋다. 아름답게 펼쳐진 포도밭과 야마나시 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데, 근사한 풍경을 바라보다 보면 행복감에 젖어드는 것은 물론 여행 중 쌓인 피로도 녹아내린다. 야경이 특히 멋지니 어둑어둑해지는 저녁 무렵에 방문해보자.

Tip 와인용 포도 품종 알아보기


와인용 포도는 우리가 흔히 먹는 포도와 조금 다른데 대부분 유럽산으로 껍질이 매우 두껍고 신맛이 나며 당도가 높다. 레드와인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품종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 메를로, 피노누아 3가지가 있다. 화이트와인은 연둣빛과 황색을 띠는 포도 품종으로 만들어지며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 리슬링이 대표적. 일본 야마나시 현에서 생산되는 고슈는 화이트와인을 만드는 데 적합한 포도 품종으로 자줏빛과 연둣빛이 감돌며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Tip 야마나시 현, 이렇게 가자!


일본 중앙에 위치한 야마나시 현에 가려면 인천공항에서 후지산 시즈오카 공항까지 주 5회 취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직항편을 이용한다. 도쿄에서 지하철 JR선을 타고 1시간 30분가량이면 도착할 수 있다.

또 야마나시 현 와인 투어에 편리한 '와인택시'가 매주 토·일·공휴일에 운행하는데, 이사와 온천(JR선 이사와 온천 역)을 기점으로 가쓰누마를 비롯한 와이너리 밀집 지역 4곳을 3천 엔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요금으로 돌아볼 수 있어 추천할 만하다. 야마나시 현과 이 지역 와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야마나시 현 한국 공식 사이트(yamanashi.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야마나시 현 서울관광 데스크(02-737-1122)에서도 알아볼 수 있다.

일본에서 일조량이 가장 많은 곳에 위치한 산토리 와이너리의 포도밭. 일교차도 커 와인용 포도를 기르는 데 최적의 기후 조건을 갖췄다.

이 무서운 세상, 여자 혼자서 여행을 가도 될까? 가도 된다. 아니, 부디 가길 바란다!

 1 지금 이 순간은 또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결혼, 집세, 육아와 같은 현실이 닥치기 직전인 지금, 당신에겐 여행을 떠날 기회가 있다. 생각해보라. 경제적으로 부족하더라도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이 곳 저 곳을 내 마음대로 다닐 자유가 인생 중 언제 또 주어질지 말이다. 세상을 탐험할 고 싶은 만큼 탐험하고, 멋진 이야기들을 나중에 코스모에 공유해주길 바란다. 







2 여행 비용이 생각보다 비싸지 않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여행 비용이 비쌀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나라들의 숙박비는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 말이다. 게다가 요즘엔 에어비앤비가 있지 않은가! 백팩킹이나 유스호스텔에서 묵는 것을 개의치 않는 사람이라면, 그 곳에 잠시 살아보면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3 여행을 하면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 여행을 통해 우리는 인생의 교훈을 얻게 된다. 그뿐인가? 새로운 경험과 더불어 평생 유지될 우정, 그리고 남들과는 다른 직관 또한 갖게 될 거다. 


4 멋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여행을 하는 동안, 당신은 곤란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도움을 얻게 될 거다. 그리고 그들의 세상을 향한 열정과 그들이 지금까지 경험하며 알게 된 인생의 교훈 또한 알게 된다. 새로운 목적지를 여행할 때 안전이 걱정되는가? 그렇다면 여행지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그룹을 지어 다녀보자.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은 몇 년이 지나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되어 줄거다. 

5 이야기 거리가 생긴다똑같은 사람들과 매일 같은 일상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은 꽤나 지겨운 일이다. 인스타그램 속에서도 누가 뭘 입었네, 누가 다이어트를 했다고 몸 자랑하네 하는 사진을 보는 것도 이젠 지겹다는 거다. 하지만 인스타그램에서 항상 환영받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경외심을 불러 일으키는 여행 이야기다. 여행을 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스타스타로 다시 태어나보는 건 어떨까? 

6 사회생활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아직도 고등학교때 친구들, 혹은 대학 친구들과 어울리고 있는가? 20대에 여행하는 것은 모르는 곳에 가서 두려움없이 돌아다니게 하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게 하는 용기를 더해준다. 안정적인 생활로부터 한발짝 벗어난 대가다. 


7 후회란 없다여행을 다녀온 뒤 이전 일을 생각하며 “그때 혼자 여행가지 말았어야 했어”라며 후회하는 일은 절대 없으리라 보장한다.


8 당신이 20대인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된다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20대 젊은이라면 가족을 부양해야 할 의무가 대부분 없을 거다. 이 말인 즉슨 지금이 짐을 싼 다음 비행기를 타기에 적기란 얘기다. 이 여행을 통해 당신이 가진 능력을 개발할 수도 있고, 당신이 무엇이 강하고 무엇에 약한 지 찾아낼 기회로 삼을 수도 있다. 대학생일 때 나 스스로를 찾아 떠날 거라며 떠들어 댔던 그 약속을 이제야 지키게 된 거다. 

9 집을 그리워하게 된다매일 집에 있는 것이 지겨웠다면, 매일 출퇴근하고 일하는 당신의 삶이 지겹게 느껴졌다면 이제는 떠날 때가 된 것이다. 쳇바퀴 돌 듯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나 당신만의 소중한 순간을 위해 떠나보자. 그토록 지겨워 하던 집이 그리워질 순간은 반드시 찾아온다.

10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여행을 떠나기 전 당신의 커리어를 잠시 중단해도 괜찮을 지, 지금까지 모은 전재산을 여행에 다 투자해도 될 지하는 많은 걱정들이 생겨날 거다.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 당신은 이미 답을 알고 있다. 지금 가지 않는 다면 앞으로 영원히 이런 기회는 찾아오지 않을 거라는 걸 말이다.

11 예산을 세우는 법을 알게 된다 매달 카드 대금 결제일이 다가오는 것이 두렵다고? 평소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여행을 하게 된다면 당신도 모르게 예산을 세우게 된다. 예산을 세우지 않고서는 이동하거나 식사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돈이 아끼면 아낄수록 더 오랫동안 여행을 할 수 있고 나만의 로망 여행지에 한발짝 더 다가설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기에 돈을 관리하게 된다. 

12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찾을 수 있다. 그동안 내가 이뤄 놓은 안정적인 생활에서 벗어나는 순간, 당신은 지금과는 또 다른 무언가를 추구하게 될 것이다. 그게 정신적인 것이든, 육체적인 것이든, 감정적인 것이든 내 안에 잠재된 능력을 찾아 나서는 것만큼 지금 당신에게 가치있는 일은 없을 거다. 

13 안정적인 삶에서 벗어나 새로운 자극을 찾아 나서게 된다 가만히 집에서 앉아있는 것보다 절벽에서 번지점프를 하는 것이,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집을 렌트해 사는 삶이 당신에게 새로운 자극이 될 거다. 도전하지 않고 당신이 성장할 기회는 영원히 없다고 봐야 한다. 

14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치 못한 일을 해내게 된다 혼자 여행을 하기 시작하면 예전엔 해내지 못했던 일을 해낼 용기가 생겨나게 된다. 게다가 어떤 일이 생길 지 조차 예상할 수 없다는 건 여행이 주는 묘미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구장에 가서 축구를 감상하고 있다거나, 코끼리와 함께 수영을 하고, 거북이 생식지에서 일하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될 수도 있단 얘기다. 



15 당신만의 규칙이 생긴다지금보다 한층 발전된 삶을 살고 싶다면 편안한 곳에 안주하기보다 불편해도 재미있는 곳으로 떠나보는 경험이 필요하다. 그러니 혼자서 떠나도록 하라. 여행을 하는 동안 당신 스스로 세운 규칙은 현재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고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줄 거다. 




16 새로운 열정과 취미를 갖게 된다 지구 정반대에서 살아보면 그 곳 사람들의 생각, 취미, 그리고 그들의 열정을 공유하게 된다. 어쩌면 그들의 삶의 방식에 너무 감동받아서 집으로 돌아올 때 그 나라의 전통 의상을 입고 돌아올지도 모른다.

17 진짜 세상을 보게 된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삶의 모습이 공존하고 있다. 당신은 정말 세상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채 나이 들고 싶은가? 세상에 대해 알아볼 기회조차 없이 말이다. 

18 당신의 인스타그램 콘텐츠가 풍성해진다 이전 당신의 포스팅과는 전혀 다른 콘텐츠로 가득 채워질 거다. 


본 기사는 코스모폴리탄 US 웹사이트의'18 Reasons You Should Travel Solo in Your 20s' 기사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By Dusty Baxter-Wright Editor 윤다랑

해외여행을 갈 때마다 매번 걱정이다.
혹시나 통신요금 폭탄을 맞진 않을까?
휴가를 앞두고 또 한 번 걱정할 당신에게
해외에서 데이터를 활용하는 3가지 방법을 전수하고자 한다.


●쉽고 간편한 통신사 로밍 서비스
가장 친숙한 방법이다. 로밍Roaming이란 서로 다른 통신사의 지역 안에서도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한국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해외에서 전화, 문자,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GOOD

Easy
신청이 간단하다. 전화나 온라인으로, 심지어 출국 전 공항에서 로밍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의 경우 통신사에서 대부분 자동로밍을 지원하므로 여행지에 도착하여 재부팅하기만 하면 된다. 

Everywhere 
굳이 와이파이존을 찾아다닐 필요가 없다. 버스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언제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Call me
국제 외톨이가 될 염려가 없다. 한국에서 오는 전화나 문자를 자유롭게 받을 수 있다.

▼BAD
Expensive 
가격이 비싸다. 단기여행의 경우 다른 방법들과 비교할 때 별 차이가 없을지 모르지만, 장기여행의 경우 그 요금이 어마어마해진다.Slow  지역에 따라 속도 차가 크다. 현지 통신사 환경이 열악할 경우 느릿느릿 거북이 같은 속도를 경험할 수도.

TIP 
너 자신을 알라통신사 로밍 서비스의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일 단위로 로밍하는 상품, 데이터 양을 미리 정해 놓고 사용하는 상품 등. 평소 전화, 문자, 데이터를 각각 얼마나 사용하는지, 나의 통신 사용 패턴을 꼼꼼히 분석하자.

●주머니 속 통신망 포켓 와이파이

포켓 와이파이Pocket Wifi란 이름처럼 ‘주머니 속 통신망’이다. 쉽게 말해 와이파이를 휴대하고 다니는 셈. 흔히 말하는 ‘에그’가 바로 이 포켓 와이파이에 해당한다.

▼GOOD

Speedy
속도가 빠르다. 포켓 와이파이는 현지 통신사의 LTE, 3G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경해 주는 역할을 한다.

Together
여러 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하다.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라면 기기 하나로 합리적인 가격에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BAD
Complicated  
기기 신청, 수령, 반납까지의 절차가 번거롭다. 부지런한 당신만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Fragile  기기 파손, 분실의 위험이 있다.Extra Battery  배터리가 닳는다.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보조배터리까지 든든하게 챙겨야 한다.Side by Side  뭉쳐야 산다. 포켓 와이파이를 가진 사람과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더 이상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없다.

TIP 
와이파이 쇼핑은 어디서?각 통신사 별로 포켓 와이파이 제품을 제공하기도 하고, 포켓 와이파이만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회사들도 있다. 온라인으로 기기를 신청한 후 사전에 택배로 수령하거나, 출국 전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다.

●모바일도 현지인처럼 해외 유심

사람뿐 아니라 핸드폰도 현지에 완벽히 적응할 수 있다. 국내에서 사용하던 유심 대신 현지의 유심을 갈아 끼우는 방법이다. 유심은 현지 공항이나 통신사, 편의점 등에서 구입하거나 여행 전 미리 국내에서 구입해 가는 방법이 있다.

▼GOOD
Speedy  
현지 통신사 서비스를 바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Budget  
장거리 여행의 경우 다른 방법들에 비해 가장 경제적이다.
Local  
현지 번호를 받아 지역 내에서 전화나 문자를 사용할 수 있다.

▼BAD
Don’t Call Me  
한국에서 쓰던 유심은 이미 빼놓은 상태. 한국에서 오는 전화나 문자를 받을 수 없다.

TIP 
컨트리록 해제는 필수!컨트리록Country Lock은 스마트폰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한 장치이며, 해외 유심을 사용할 거라면 반드시 사전에 해제시켜야 한다. 대부분의 스마트폰은 이미 컨트리록이 해제되어 있지만, 그래도 불안하다면 떠나기 전 미리미리 통신사에 문의할 것.

●나에게 맞는 데이터 활용법은? 
이럴 땐 이렇게!

▶Case 1  
모험가형 대학생 A 양
√ 모험을 좋아하는 나홀로 배낭여행자
√ 장기간 여행을 즐기며, 현지인처럼 살아보는 여행을 추구한다.
√ 학생신분에 맞게 겸손한 주머니 사정
√ 여행을 가면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관여하지 않는다. (혹은 연락할 사람이 별로 없음)
√ 불의는 잘 참아도 느린 인터넷 속도는 절대 참지 못한다.

>>> 해외 유심
해외 유심의 가장 큰 장점은 장기간 사용해도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 선불로 유심 비용을 지불하니 요금 폭탄을 맞을 일이 없다. 한국에서 쓰던 번호를 잠시 포기해도 상관없다면 가격도 속도도 만족스러운 해외 유심을 선택하시길.

▶Case 2 
가장 바쁜 4년차 회사원 B 대리
√ 한창 분주한 비즈니스맨
√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주로 단기 해외출장이 잦다.
√ 이것저것 귀찮은 건 딱 질색
√ 한국에서 오는 연락은 무조건 받아야 한다.

>>> 통신사 로밍 서비스
한국에서 오는 전화, 문자를 수신해야 한다면 해외 유심이나 포켓 와이파이는 적합하지 않다. 장기가 아닌 단기 여정이라면 가장 손쉽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통신사 로밍 서비스를 추천한다.

▶Case 3 
여행은 패키지지! 주부 C 엄마 
√ 혼자여행은 외로움.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이 좋다. 
√ 여행지에서도 동행과 꼭 붙어 다니는 편이다.
√ 야무진 성격으로 우산 한 번 잃어버리는 일이 없다.
√ 주부 9단의 촉으로 가격 대비 최적의 선택을 추구한다.

>>> 포켓 와이파이
포켓 와이파이의 강점은 여러 명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비용을 함께 부담한다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도 소지하는 IT 기기가 많다면 추천할 만한 방법이기도 하다. 기기를 잃어버리거나, 배터리가 닳아 꺼지지만 않는다면 빠른 속도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Case 4   장점에 따라, 파워블로거 D 군
√ 노트북, 태블릿, 모바일 3종 세트를 옆구리에 끼고 여행하는 스타일
√ 여행지에서도 블로그 관리는 필수다. 
√ 여행기간에 맞는 합리적인 비용을 추구한다.

>>>  장기 vs. 단기      
장기 여행┃해외 유심을 끼운 후 *테더링Tethering을 활용하면 노트북 등 다른 IT 기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단기 여행┃로밍 서비스로 테더링을 활용하거나, 포켓 와이파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간편한 절차를 원한다면 로밍 서비스, 빠른 속도를 원한다면 포켓 와이파이를 추천한다. 

*테더링Tethering: ‘테더’는 밧줄이라는 뜻. 휴대폰에 노트북, 태블릿 등 다른 IT 기기를 연결하여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글·그림 김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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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로 가장 악명이 높은 곳이 어딜까요. 삶은 계란 한 개에 2000원 받는 '골프장 그늘집'도 무릎을 꿇는 곳이 있습니다. 

놀랍게도 특급호텔의 '미니바'지요. 이게 장난이 아닙니다. 가장 흔한 칫솔, 치약. 시중가는 대부분 1000원대인데, 이게 특급호텔 미니바로 들어서는 순간, 몸값이 7~8배로 뛰거든요. 

남산 한 호텔의  경우 칫솔은 한 개에 8000원, 치약은 7000원까지 줘야 합니다. 면도기도 사람 잡지요. 동네 마트에서 6000~7000원이면 사는 수동면도기, 호텔방 밟는 순간 2만원대까지 껑충입니다.

[사진 제공=호텔 신라]

물값은 금값입니다. 물론 브랜드 인지도가 낮은 '공짜(Complimentry) 물'도 있지요(심지어 놓인 곳이 화장실인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연인이나 가족 모시고(?) 가서 어설픈 물을 먹을 수는 없는 법. 미니바 열고, 볼빅이나 에비앙을 집었다면 체크아웃할 때 억 소리가 납니다. 

마트에서 1100원대면 사는 볼빅(500㎖)이 8000원대는 기본이지요. 600원짜리 에비앙(330㎖)은 시중 한 호텔에선 2000원을 받습니다. 

속탄다고 콜라를 무심코 집었다간, 낭패를 볼 수도 있지요. 355㎖ 1000원짜리 코카콜라캔을 더플라자호텔에선 6000원을 받거든요.

[사진출처=픽사베이]

맥주는 차라리 말을 맙시다. 500㎖ 하이네켄이 시중호텔에선 1만원대로 뻥튀기가 됩니다. 마트에서 1300원이면 사는 하이트맥주(335㎖)를 7000원~8000원까지 받는 것도 예사입니다.

미니바 제품은 아니지만 호텔방 인터넷 비용, 이것도 섬뜩합니다. 대부분 호텔에서 인터넷을 쓸 때 시간당 부담해야 하는 가격은 1만원대. 

[사진출처=픽사베이]

하루 2만5000원을 훌쩍 넘는 곳도 많습니다. 일반 가정용 인터넷 한 달치 비용과 맞먹는 셈이지요.

아, 반면에 미니바 폭리 덕에 반사이익을 보는 곳도 있습니다. 특급호텔 주변 편의점들이이지요.

한 편의점업체가 조사한 자료가 있습니다. 호텔 근처에 입지해 있는 매장들을 분석한 결과 매출이 매년 1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호텔 인근 편의점에서 가장 잘 팔린 제품군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히 뜯어보면 미니바 제품, 비싼 순서와 거의 일치함을 알 수 있지요.



매출 집중도가 가장 높은 시간대는 저녁 8시부터 자정까지로 나타난 걸 보면, 시내 관광을 끝낸 외국인들이 이 시간대에 편의점을 집중적으로 이용했음을 미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실 단속은 먼나라 얘깁니다. 물론, 특급호텔까지 가 놓고, 째째하게 미니바 가격에 신경을 쓰느냐고 하면 할 말이 없겠지요. 

하지만 이 닦고, 물 마시고, 살짝 와인 한 잔 걸치면서 인터넷 좀 썼는데, 그게 방값과 맞먹는다면 뭔가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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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DB
곧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된다.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세계 곳곳을 누빈 현장 경험을 모아서 여행 준비 단계에서부터 탑승수속, 기내 등 항공여행 전반에 걸쳐 편안하고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가이드를 마련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이 뽑은 항공여행의 기술’에서 소개된 올 여름 해외 여행 기술 7선(選)이다. 

1.사전 좌석배정서비스를 100% 활용하라!
장거리 해외여행에 있어 좌석 위치는 여행 전반의 분위기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 요소이다.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사전좌석 배정 서비스를 활용해 편안하게 여름휴가를 떠난다. 사전 좌석배정 방법은 항공권을 예약할 때 인터넷을 통해 선호 좌석을 본인이 직접 배정하면 된다. 

2. 인터넷, 모바일 탑승수속 서비스 활용해 출발부터 여유롭게! 
대한항공의 웹체크인 서비스 등 최근 항공사와 공항에서 시행 중인 인터넷, 모바일 탑승수속 서비스를 이용하면 공항에서 탑승수속을 위해 장시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본격 여름 성수기의 경우, 공항에서 수속시간이 평소보다 두 세배가 넘게 걸릴 수 있는 만큼 인터넷이나 모바일 탑승수속 서비스를 활용해 공항 대기시간을 줄이면 산뜻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 

3. 노트북, 카메라, 현금 등 중요한 물품은 반드시 기내로!
위탁 수하물로 보내는 짐이 항공사 규정보다 초과하면 초과수하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불필요한 짐은 가급적 줄여야 한다. 또 노트북이나 카메라를 비롯해 고가의 전자제품과 귀중품 등은 분실이나 파손의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휴대하고, 환승 등의 여정이 있을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4. 특별기내식 서비스를 활용하라! 
항공사들은 건강, 종교, 연령 등의 이유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특별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스파게티나 돈가스, 햄버거 등 가족여행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어린이 기내식을 비롯한 다양한 특별 기내식 서비스를 활용하면 항공여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수 있다. 단 특별 기내식은 항공권을 예약할 때 사전 신청하거나 늦어도 항공기 출발 24시간 전까지 항공사 콜센터로 전화해 사전에 주문해야 된다. 

5. 기내면세품 사전주문제로 알뜰 쇼핑 
기내면세품 사전 주문제도는 해외여행 출발 전이나 출국 편에서 원하는 면세품을 미리 주문하고 항공기내에서 주문품을 전달 받는 방법으로, 인기 상품 조기 품절 등으로 원하는 상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한일, 한중 단거리 노선의 경우, 짧은 비행시간으로 기내에서 구입할 수 있는 면세품이 제한되어 있고 판매 시간도 짧으므로 사전 주문제도를 활용하면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6. 무료 샤워 등 제공하는 국제공항을 파악하라! 
환승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공항에서 편히 쉬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샤워룸과 수면실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나리타 등의 해외 공항에서는 유료(30분에 1만4000원 정도)인 경우도 있지만 인천공항처럼 무료로 샤워가 가능한 곳도 있다. 항공사 라운지는 공항에서 여유시간을 보내기에 가장 효율적인 곳이다. 세계적인 라운지이용 프로그램인 프라이어리티패스 사이트에 회원 가입도 도움이 된다. 

7. 스마트폰 활용해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스마트폰을 활용해 도착지 교통정보와 지도 등 여행정보를 다운받고, 간단한 생활회화나 추천식당 정보 등도 스마트폰에 담아 현지에서 활용한다. 각국 관광청과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트위터 등을 활용해 현지에서도 실시간 여행정보 및 항공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이제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면 스마트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여행을 많이다니는 최다에게 여행카메라로 좋은 DSLR을 묻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의 사진실력에 풀프레임은 분에 넘친다고 생각하기에, 3년째 캐논의 DSLR 70D를 사용 중입니다.

 

크롭바디 만의 큰 매력이라면 역시 가성비와 ㅎㅎㅎ

비교적 저렴한 라인의 렌즈들이랄까요.

게다가 크롭바디 중급기 중에 70D는 연사속도로 보나 뭘로 보나 최고..!!!

(물론 4월에 80D가 나오면 마음이 흔들리겠지만요)

 

그동안 찍은 여행사진들로 여행카메라에 좋은 캐논 DSLR 70D를 자랑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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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을 때,

70D에 캐논의 55-250mm 헝그리망원을 가져갔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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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카메라에 대해 질문을 받으면 70D에 대한 만족도와 더불어,

크롭바디용 망원렌즈로는 55-250mm 헝그리망원을 추천하는데요.

여행지 가서 사진 찍을 땐 정말 망원 하나 쯤은 있어야지 싶은데 가격이 완전 저렴해서 또 추천!

 

 

IMG_5501.JPG
 멀리서 눈치보지 않고 여행자들의 모습을 찍을 수도 있구요.

다양한 DSLR 브랜드들이 있고 제각기 매력이 있다지만,

캐논의 가장 큰 매력은 초보자도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바디와 렌즈군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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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의 매력을 흠뻑 느끼고 왔던 랑카위여행.

이곳에서 만약 헝그리망원렌즈가 없었다면 이런 사진은 절대 찍지 못 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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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대해서 보더라도 선예도가 떨어지지 않고 쨍-

캐논 DSLR이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브랜드인 이유가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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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제가 사용하는 70D는 (애정이 너무 듬뿍인가요)

AF속도가 남다른 기종이죠.

출시할 때부터 빠른 AF속도와 함께 그로 인해 동영상 기능이 특출나기로 소문이 자자했던 ㅎㅎ

 

여행하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을 잡아내는 데엔 정말 제격이에요.

 

IMG_6154.JPG

 이 사진 역시 70D + 55-250mm 헝그리망원의 조합으로 나온 사진이네요.

여행을 떠날 때엔 표준줌렌즈 혹은 24mm 단렌즈 하나 + 망원렌즈 하나를 챙겨가는 게 정석!

 

 

 

IMG_5806.jpg
 말레이시아 휴양지 랑카위에서의 여유.jpg

 

 

IMG_6263.jpg
 요건 보라카이에서 찍은 동물사진입니다.

살짝 어두운 곳이었지만 빠른 AF 덕분에 매의 멋있는 모습을 포착!

 

 

IMG_6266.jpg
 혹성탈출을 연상시키는 원숭이 사진도 한장...

이런 빠른 AF와 더불어 1초에 7매라는 무시무시한 연사속도 역시

캐논 DSLR 70D의 자랑거리 이지요!!!

 

 

anigif3.gif
 연사가 빠르면 어떻게 되냐면요.

바로 이렇게... 동영상을 변환시킨듯이 부드러운 짤방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ㅋㅋ

 

 

 

anigif2.gif
 그리고 짤방이 부드러워지면 이런 무지막지한

음식짤방을 만들기가 좋아지죠 훗 :P

 

여러분은 여행카메라로 어떤 걸 쓰시나요?

아직 결정을 못하신 분들이라면

제가 오래도록 사용 하고 있는 캐논 DSLR 70D도 추천해 봅니다!

 

다들 즐거운 사진생활 하세요 :)

 


해외여행 유럽 이탈리아
가슴이 벅차오르는 감동을 주는…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 밀라노

Vintage Market
밀라노에도 빈티지 벼룩시장이 열린다


하이엔드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는 벼룩시장이 없을 것 같지만, 한 달에 한 번 마지막 주 일요일에 거대한 규모의 빈티지 시장인 메르카토 델 안티쿠아리아토mercato dell' antiquariato가 열린다.

수공으로 옷을 만들던 1920~1930년대의 빈티지 패션을 볼 수 있는 이 벼룩시장은 이탈리아의 다른 도시뿐 아니라 파리, 런던 등 유럽 도시의 빈티지 숍의 오너들도 참여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빈티지 시장이 열리면 알차이아 나빌리오 그란데alzaia naviglio grande와 리파 디 포르타 티치네제ripa di porta ticinese 스트리트가 가판대로 가득 채워지고, 구경 온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메르카토 델 안티쿠아리아토 매장에는 1920~1930년대 빈티지 리빙용품, 가구 등이 주를 이루고, 전화기, 거울 등 인테리어 소품도 많으며, 빈티지 패션 아이템, 액세서리도 늘어나는 추세다. 빈티지 장에서 임시 가판대에 물건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오너들은 거의 모두 개인숍을 가지고 있다. 빈티지 시장에 익숙한 밀라네제들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숍의 위치를 물어보고 찾아가는 노하우를 발휘한다.

알차이아 나빌리오 그란데에는 가구, 생활용품, 그림, 책 등이 주를 이루고, 리파 디 포르타 티치네제에는 패브릭, 옷, 액세서리 등 패션 아이템이 많다. 리파 디 포르타 티치네제 스트리트에는 빈티지숍, 멀티숍, 레스토랑, 바가 줄지어 있어 하루 쇼핑 코스로 제격이다.

guendj
guendj
guendj 구엔디제이

1960~1980년대 이탈리아 영화 속에서 사용되었던 빈티지들로 가득한 숍. 특히 가죽 빈티지를 그대로 재현한 아이템이 많다. 지하 창고에는 할리우드 스타가 입고 촬영했던 영화 의상과 영화 소품이 가득하다.

Add
ripa di porta ticinese, 47 Tel 39 02 5810 1492
Add via fusetti 1 Tel 39 33 9724 2495
Time 월요일 16:00-01:30, 화요일~토요일 10:30-13:00, 16:00-01:30, 일요일 닫음(빈티지 장이 열리는 날은 오픈) Url www.guendj.com

reruns-strasce
reruns-strasce 레룬스-스트라세

1920~1980년대에 생산된 이탈리아 빈티지를 판매하는 곳. 오후부터 영업을 시작하지만, 전화로 미리 예약하면 오전에도 문을 열어준다. 보기 좋게 진열되어 있지는 않지만, 구석구석 쌓여 있는 빈티지 아이템을 파헤치다 보면 의외로 멋진, 값어치 있는 제품을 다수 발견할 수 있다.

Add ripa di porta ticinese 21 Tel 39 02 837 3937, 39 34 9711 0032
Time 월요일 15:30-17:30 화요일~토요일 15:00-20:00 평일 오전(전화 예약하면 오픈), 일요일 10:00-20:00 (일요일은 빈티지 장 서는 날, 보통 닫음)

cavalli e nastri
나빌리오 외 빈티지숍
cavalli e nastri 카발리 에 나스트리
건축가 클라우디아가 수집한 빈티지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오픈한 이 숍은 1900년대의 드레스와 퍼, 액세서리가 주를 이룬다. 샤넬, 프라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입생로랑 등의 유명 브랜드들의 빈티지를 다수 소장하고 있다. 스타일리스트와 디자이너들이 영감을 얻기 위해 들르는 곳이다. 브레라와 티치네제, 두 곳에 상점이 있는데, 브레라에 위치한 숍은 클래식한 빈티지가 많고, 티치네제 점은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빈티지가 많다. 12번지에서는 가구도 판매하고 있다.

Add via brera 2 Tel 39 02 7200 0449 Station 1 duomo
Add via gian giacomo mora,3/12 Tel 39 02 9738 2629
Time 월요일~일요일 10:30-19:30(브레라), 일휴무, 월요일 오전 휴무(티치네제)
Url www.cavallienast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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