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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영어공부와 함께 일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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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나 진로 탐색에 있어서 자신의 스펙을 키울 수 있는 어학연수는 꼭 필요한 요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런 추세에 발맞추어 지난 2008년 캐나다와 한국의 비자 협정을 통해 시작된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다년간 진행해온 '어학연수뽀개기(www.breakuhak.com)'가 비자 종류에 상관없이 캐나다에서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0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어학연수뽀개기는 다음 카페를 기반으로 생생한 회원정보와 실시간 피드백 효과까지 더하면서 어학연수 트랜드를 선도하는 유학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온 대표적인 곳이다.

워킹홀리데이의 허와 실을 파악하고, 워홀러들이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힘을 쏟아온 어학연수뽀개기는 기존의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이 비용 대비 높은 효과를 거두지 못해 연수를 떠나는 학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취득자들에게 캐다나에서의 빠른 적응을 돕고,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2011년 10월에서 2012년 1월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만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총 299만원의 비용으로 12주간 주당 30시간의 타이트한 영어공부는 물론, 워홀러를 위한 다양한 세미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출국하더라도 해당 지역에서 일자리를 구하기 어려워하는 학생들을 위한 일자리 보장 알선 프로그램도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캐나다로의 어학연수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어학연수뽀개기 측은 일반적인 영어과정뿐 아니라 비즈니스 과정, 인턴쉽 과정, 테솔 과정, 캠브리지 시험과정(FCE, CAE)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해두고 있으며, 개개인의 목적과 예산에 맞는 과정 선택을 돕기 위해 심도 있는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각 과정별 대표적인 어학원들로는 각 과정별 대표적인 어학원들로는 ILAC, KAPLAN(PLI), LSI, TAMWOOD, ST, GILES, VEC 등의 영어연수과정, ILSC, IH, KGIC, SGIC의 비즈니스 과정, ILSC, KGIC, WTC, IH의 테솔 과정, GV, LSC(EMBASSY), ILSC의 캠프리지 과정이 있다.

어학연수뽀개기는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몰타, 필리핀 등 선호도 높은 영어권 국가의 어학연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물론, 개개인의 니즈에 충실한 상담을 통해 효과적인 어학연수를 돕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화가 부족한 경우 필리핀에서 1:1 수업을 통해 기초적인 회화를 다진 후 캐나다에서 심도 있는 어학연수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필리핀-캐나다 연계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많은 학생들이 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지만 같은 기간과 비용 안에서 보다 경쟁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만족도 높은 어학연수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보다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곳을 찾아 자신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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