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맛집! 시간이 증명하는 100년 된 맛집! 추천!

도쿄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장인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식당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역사 속으로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을 느껴보자.

 

덴쿠니
1885년 창업이라는 어마어마한 역사를 자랑하는 튀김덮밥 덴동 전문점이다.
처음엔 작은 포장마차에서 시작했던 것이 덴동 하나로 자금의 모습을 갖추었
다. 덴쿠니의 튀김은 바삭하지 않고 부드러운 편 

 

이마한 본점
5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스키야
키 전문점이다. 청일전쟁 때 일본군
에게 고기 통조림을 제조해 납품하
기 시작한 것이 시초가 된 곳으로 가
격이 부담스럽다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에 스키야키를 즐길 수 있는 점
심시간에 방문해 보자.

 

간다 야부소바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 아와지초역 A3 출구로 나와 리소나은행에서 좌
회전한 후 첫 번째 골목에서 다시 우회전하면 나온다. 언제나 손님들로 북적
거리는 이곳은 130년 전통의 소바 명문으로 기본 메뉴인 세이로 소바가 인기
메뉴 우리나라 소바의 쫄깃한 면발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03-3251-0287).

 

 

요시미야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쓰키시마역
8번 출구로 나와 직진 후 우회전해
서 조금만 걸으면 좌측에 문자골목
이 나온다. 블록마다 숫자가 지정돼
있는데 요시미야는 4번가 끝좌측에
자리한다. 이곳은 1964년 아이들의
군것질거리로만 여겨지던 문자를 어
른들도 먹을 수 있도록 변형시켜 오
끈한 최초의 몬자야키 잡이라고 한
(03-3531-7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