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즐기는 브런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법.

스시, 라멘 등 일본의 대표음식을 모두 섭렵했다면 하루쯤은 여유를 부리며 브런치를 즐겨보
자, 보통 브런치 카페의 경우 11시에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기가 많은 곳은 오픈 전에 도착
해 대기할 것을 권한다.

 

 

 

사라베스

우리나라에도 진출한 브런치 카페로 프렌치 토스트와 에그 베네딕트가 가
장 유명하다. 뉴욕에서 시작된 사라베스는 도쿄에만 3곳의 지점을 운영하
고 있다.

 

 

 

 

에그스 앤 띵스

하와이에서 온 밝은 분위기의 팬케이크 전문점으로 일본 전역에 많은 매장
이 있다. 팬케이크뿐 아니라 계절 한정 메뉴 등 시즌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하라주쿠에도 매장이 있지만, 기왕이면 도쿄만을 내다보는 전망이
멋진 오다이바 지점을 추천한다.

 

 

 

라 칸틴 센터 더 베이커리

조금은 특별하고 담백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제대로 만들어진 식
빵과 양질의 버터를 맛볼 수 있으며 토스트기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다. 식
빵만 사려는 사람들도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

 

 

 

시아와세노 팬케이크

폭신폭신한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팬케이크 전문점으로 훌륭한 비주얼
에 걸맞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저렴하지 않은 가
격임에도 줄을 늘어설 정도로 인기가 많다. 테이블 간격도 넓고 브런치를 즐
기기에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