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존재 따위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땅. 무한경쟁도, 적자생존도, 약육강식도 아닌, 공정한 게임의 법칙이 지켜지는 야생의 세계. 수백만 년을 이어온 삶의 규칙이 살아있는 동물의 왕국으로 가는 길. 야생의 삶을 그대로 이어온 동물들의 세계 아프리카 대륙 동부의 탄자니아는 킬리만자로의 발치에 깃든 나라다. 방랑에 몸을 실은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의 목록’에 올려놓는 세상이 그곳에 있다. 바로 탄자니아의 국립공원에서 만나는 야생 동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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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를 타고 세렝게티를 둘러본 후 아카시아 나무 그늘 아래서 샴페인으로 건배 하는 경험은 평생 잊지 못할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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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고롱고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파리 차량과 타조 |
나뭇가지 위의 독수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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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중인 단짝 친구 얼룩말과 임팔라 |
관광객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는 기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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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나선 아기코끼리와 아빠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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