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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가을 정취가 고프다면, 단풍의 나라 캐나다가 기다리고 있다. 롯데관광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캐나다 '메이플 로드'를 준비했다. 천혜의 풍경과 함께 펼쳐지는 800㎞ 단풍길이다. 예쁜 유럽풍 별장이 모여있는 사우전드 아일랜드(Thousand Island), '리틀 프랑스'라 불리는 퀘벡 등 숱한 관광지를 들를 수 있다. 한국의 가을 날씨와 비슷해 여행에 최적이다.
비행기로 밴쿠버에 도착해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가 있는 개스타운, 북미에서 셋째로 넓다는 원시림을 구경한 후 페리를 타고 항구도시 나나이모에 도착한다. 이너하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엠프레스 호텔과 부차드가든 등을 차례로 구경한 뒤 캐나다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캘거리로 간다.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남은 캐나다 밴프국립공원으로 이동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만년 빙하 체험,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레이크루이스 등을 동시에 관광한다.
비행기로 밴쿠버에 도착해 세계 최초의 증기 시계가 있는 개스타운, 북미에서 셋째로 넓다는 원시림을 구경한 후 페리를 타고 항구도시 나나이모에 도착한다. 이너하버,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엠프레스 호텔과 부차드가든 등을 차례로 구경한 뒤 캐나다 국내선 항공을 이용해 캘거리로 간다. 원시의 자연이 그대로 남은 캐나다 밴프국립공원으로 이동해 컬럼비아 아이스필드 만년 빙하 체험,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로 꼽히는 레이크루이스 등을 동시에 관광한다.
![캐나다 메이플 로드](http://travel.chosun.com/site/data/img_dir/2014/08/13/2014081302392_0.jpg)
서부 일정을 마치면, 몬트리올 또는 오타와로 날아가 캐나다 동부에서의 메이플 관광을 시작한다. 북미의 알프스라 불리는 몽트랑블랑에서 곤돌라를 타고 단풍의 절정을 한눈에 조망한 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에선 '혼블로어' 크루즈에 탑승해 자연이 선사하는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밴쿠버와 캘거리, 캘거리와 몬트리올 혹은 오타와까지 모두 항공노선으로 이어져 여행의 노곤함을 최소화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다보이는 호텔 숙박권, 유명 시푸드와 알버타 스테이크 등의 먹거리 혜택도 제공된다. 15명 이상 출발 시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9월 22, 24, 25, 27, 29, 30일과 10월 1, 6일 출발한다.
밴쿠버와 캘거리, 캘거리와 몬트리올 혹은 오타와까지 모두 항공노선으로 이어져 여행의 노곤함을 최소화했다.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다보이는 호텔 숙박권, 유명 시푸드와 알버타 스테이크 등의 먹거리 혜택도 제공된다. 15명 이상 출발 시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9월 22, 24, 25, 27, 29, 30일과 10월 1, 6일 출발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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