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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을 떠나요

포르투칼 : 또 다시 풀어보는 포르투갈의 추억흔적 오랜만에 또 추억의 흔적을 풀어봅니다! 사진만 보고있으니 여행병이 또 도지네요 ㅠㅠ 제 인생 힐링여행지가 포르투였는데..포르투갈 사람들 너무 친절해서 진짜 너무 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ㅠ 코로나 끝나면 여행 가려고 하는데 유럽여행 가고싶은데 기약이 없네요ㅠ 저도 유럽중에서 친절하고 따뜻하며 심지어 음식도 입에 잘맞아서 생각보다 꽤 좋았던 여행지였어요. 심지어 빠리보다도 더 좋았습니다ㅋㅋ코로나가 빨리 사라져야할텐데 말입니다 ㅠㅠ 올해는 비행기타긴 틀린 것 같고...내년에는 어찌될지 ㅠㅠ 힘내보아요 ㅠ 맞아요. 비슷하면서도 몬가 다른감성을 지닌 동네랄까요? 이탈리아나 파리에 비해 정이 넘치는 동네였습니다 [출처] 또 다시 풀어보는 포르투갈의 추억흔적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 작성자 Hed.. 더보기
프랑스 베르사이유 : 얼마전 개장한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은 한번도 가보질 못했었는데요, 이번 기회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궁전 내부는 물론이고, 그 앞에 멋지게 장식된 정원들이 환상적이더군요. 시간 관계상 궁전의 모든 곳들은 다 돌아보지는 못했는데, 아쉬워서라도 재방문 의사가 생깁니다. 뒤뜰까지하면 다 보려면, 최소 3시간은 필요하겠더라구요 :) 참, 사진이 비현실적인 색감으로 이루어진 이유는, 적외선 사진 기법으로 담았기 때문입니다~! [출처] 얼마전 개장한 베르사유 궁전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 작성자 그림같은사진 신준식 더보기
Spritz in Europe 눈으로 마시고,입으로 마시고,분위기로 마시는.... 물론 여기서도 마실 수 있지만그 느낌 그대로 안 느껴지네요 ㅜㅜ마지막은 안주도 생각... cicchetti from "cantina do spade"​ [출처] Spritz in Europe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 작성자 jigoro74 더보기
크로아티아 : 두브로브니크 다시가고 싶습니다 하핳 저에겐 유럽여행 첫번째 나라 크로아티아에서 두브로브니크는 날씨조차 환상 그 자체 였네요 오전에 수산시장에서 게랑 새우사서 라면끓여먹고 저기서 수영하고 그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더보기
크로아티아 : 2020년 1월 트로기르, 프리모스텐 여행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스플릿에서 며칠 묵다가 이제 자다르로 향합니다. 여정의 막바지라 며칠 남지 않은 일정에 쫓깁니다. 트로기르 프리모스텐을 하루만에 돌아보고 자다르에서 숙박하기로 합니다. 시칠리아 그리스 쪽에 있다가 올라오니깐 크로아티아는 춥습니다. 한국보다는 약간 추위가 덜한 정도. 트로기르에서는 코로나라고 우리보고 소리치는 할머니 한사람 만났습니다. 찜찜했습니다. 이때는 중국에서만 막 유행하던 시기였거든요. 다음에 여행을 다시 온다면 크로아티아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싶습니다. 물가 싸고 숙소비 싸고.... ​ ​ [출처] 2020년 1월 트로기르, 프리모스텐 여행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 작성자 그린팜 더보기
스페인 북부도시 산탄데르 산탄데르 가면서 본 알타미라동굴벽화입니다. 이건 복사본이고 원본은 미리 예약해서 당첨된 사람들만 볼 수 있다는거 같아요. 관광객은 원본 보기 힘들듯요. 복사본이지만 원본같았어요. ㅎ 여기는 마탈레냐스해변입니다. 파도가 에버랜드파도타기보다 더 재밌다는... 카바르세노라는 동물원인데 산 전체가 동물원이라 자차로 동물보고 이동, 또 보고 이동했어요. 사파리인 줄 알고 갔는데 차탔다 내렸다 힘들었다는.. 더운 날씨탓인지 동물들도 별루 없고 힘들기만 해서 그냥 작은 동물원가는게 나았겠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이렇게 크고 동물을 거의 풀어놓다시피하는 동물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렇게 가까이서 투어하는 프로그램도 있는거 같아요. 산탄데르 타파스 먹으러 간 곳에 이런 배를 투어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멋져서 사.. 더보기
스페인의 작은 북부마을 포테스 피코스데유로파라는 곳에 가기 위해 묵었던 곳인데 엄청 작지만 이뻤던 마을이에요. 마을서 보면 저런 산이 보여요. 여긴 마을서 조금 떨어진(차로 10분?) 수도원인데 예수님 십자가의 일부가 있다해서 가봤어요. 코로나에 민감하신 짝꿍이 내부 들어가는걸 몹시 꺼려해서 밖에서만 찰칵했어요. 어차피 안에 들어가도 십자가는 못 본다는거 같더라구요. 여기서 캠핑을 했는데 마을을 계속 차타고 지나가기만 하다가 꼭 구경하고 싶다고 졸라서 간신히 잠시 시간내어 둘러봤는데 딱 취향저격이었어요. ㅎ 다리 아래로 산책로가 있더라구요. 시간만 많다면 걸어보고 싶었어요. ㅎㅎ [출처] 스페인의 작은 북부마을 포테스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 작성자 달팽이 더보기
스페인 부르고스 : 2020 09 22 오늘자 스페인 여행입니다. 스페인 북쪽 여행을 가기 위한 첫 경유지 부르고스에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부르고스 대성당이구요. 엘 시드로 알려진 장군과 부인의 묘가 이 성당의 안에 안치되어있다해요. 이제 성당은 안들어가기로 하긴 했었지만 제가 갔을땐 입장이 안되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성당의 옆 모습이에요. ㅎ 성당 근처 전망대가 있어서 부르고스 전경을 보러 올라갔어요. 역시 탁 트인 전망을 보는건 언제 봐도 아름다운것 같아요. ​ 허기진 배를 주려잡고 간 양고기 전문점이에요. 직접 화로에 구워주더라구요. 넘 맛있었는데 주문착오인지 전 분명 한개 주문했는데 계산할때 보니 영수증에 두개로 표시되어 있더라구요. 뭔가 좀 더 따져보고 싶었는데 식당에 사람이 많아서 빨리 떠나고 싶어하는 네 남자때문에 그냥 지불하고 나왔죠. 아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