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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스페인 바르셀로나 : 3박 4일 오감만족 코스 3박 4일, 여러분들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알찬코스를 소개해요. 대중교통이나 투어 버스를 적극 활용하면 바르셀로나의 핵심 여행지를 구석구석 누비는게 가능하다. 4일 이상을 투자한다면 앞서 소개한 1박 2일의 건축 답사에 쇼핑, 맛집, 거기에 더해 공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알찬 코스도 계획할 수 있다. 하루 정도는 시간을 할애해 바르셀로나 근교 몬세라트를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까딸루냐 광장스페인에서 3번째로 큰 광장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중 하나로 뽑힌 바 있다. 여러 조각상이 배치되어 있고 면적은 넓지 않으나 분수와 비둘기 등 여러 동상으로 아기자기하게 가꾸어져 있다. 바르셀로나 관광의 출발점인 광장으로 신시가지와 구시가지를 가르는 중심지기도 하다. 주요 도로들의 거점이고 공항 리무진도 이곳에..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가면 죽어도 먹어야하는 음식 BEST 바르셀로나 대표 먹거리 5 ///`여행의 영감을 받으세요 travelbible.tistory.com 유럽의 키친으로 불리며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스페인. 대서양과 맞닿은 해양의 도시 바르셀로나에는 풍부하고 신선한 해산물 요리와 올리브유, 토마토, 마늘 등을 이용한 요리가 넘쳐난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유명한 것은 스페인식 볶음밥인 빠에야가 대표적이다. 빠에야뿐만 아니라 타파스와 핀쵸스와 같은 스낵류는 스페인 사람들 삶에 스며들어 자리 잡았다. 스페인 대표 길거리 음식인 츄러스는 여행자들의 지친 몸을 충전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와인과 과일의 상큼한 조합인 샹그리아는 모든 음식과 잘 어울리고 향이 좋아 1년 365일 인기 만점이다. 먹거리 천국 바르셀로나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탐방해보자. 빠에야 Pael..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다섯끼는 먹어야.. 스페인이죠.. 내 배죠... 유럽에서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스페인에서 진정한 먹방여행을 떠나보아요. 스페인식 식사는 하루 다섯 끼스페인의 낮은 조용하다. 스페인에는 ‘시에스타(Siesta)’라는 낮잠 문화가 있다. 여유롭고 낙천적으로 살아가는 그들 특유의 문화가 만들어낸 것은 낮잠 문화뿐만 아니다. 우리는 보통 하루에 세 끼를 먹지만 스페인 사람들은 하루에 다섯 끼를 먹는다. 간단한 빵과 커피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한 후 오전 11시 전후에 샌드위치와 같은 메뉴를 즐긴다. 본격적인 식사는 점심부터인데, 대부분 푸짐하게 먹는 편이다. 하루 일과가 끝난 사람들은 간단하게 타파스와 같은 음식을 즐기고 오후 9시가 넘어갈 시간쯤에 간단한 저녁 식사를 한다. 에피타이저 개념의 ‘타파스(Tapas)’는 스페인 사람들이 출출할 때 가볍게 자주 ..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안목있다면 봐야하는 건축이야기 도시전체가 건축 박물관이나 다름 없는 스페인에서 '가우디 투어'는 필수! 바르셀로나는 가우디를 빼 놓고는 논할 수 없는 도시이다. 19세기의 아르누보 열풍이 까딸루냐 지방에서 모더니즘 건축으로 꽃피어 계획 지구 에이삼플라 지구를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여기 가장 큰 공을 세운 것이 안토니오 가우디와 그의 스승이라고 불리는 도미네크 이 몬타네르 두 사람이다. 스페인 최고의 랜드마크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해 공원의 작은 벤치, 가로등에까지 자연적이고 환상적인 장식으로 여행자로 하여금 다른 세상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을 가득 주는 마법같은 도시다. 도시 전체가 건축 박물관이나 다름 없는 이곳에서 '가우디 투어'는 필수! 굵직한 여행지부터 숨겨진 여행지까지 볼 수 있는 1박 2일 가우디 셀프 투어를 소..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지중해 낭만 따라 예술의 향기 물씬 눈부신 햇살, 그 아래 빛나는 푸른 지중해. 그리고 지중해 낭만을 따라 흐르는 예술의 향기까지. 스페인은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예술의 나라다. 가우디가 집대성한 수많은 건축물과 유럽과 이슬람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스페인과 마주하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란 말이 피부에 와 닿는다. 이토록 정열이란 단어가 어울리는 곳이 있던가. 스페인 여행의 잔상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고 진하게 각인된다. ◆ 마음까지 정화되는 하얀 마을 미하스 여행의 즐거움 travelbible.tistory.com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하얀 마을이 많다. 푸른 대자연에 둘러싸인 백색 건물들은 한눈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새빨간 색이나 빨려 들어갈 정도로 진한 파란색보다 더욱 강렬한..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가우디 피카소…위대한 예술가들과의 동행 야자수가 이국적인 풍광을 연출하는 바르셀로나 레알광장 [사진제공 = 스페인 관광청]건축가 가우디의 고향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을 찾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은 찾는 정겨운 여행지다. 물결치듯 구불구불한 독특한 외관의 건축과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의 조명이 더해진 하늘을 찌를 듯한 교회…. 곳곳에서 스페인 여행의 특유의 색채가 묻어난다. 거리 속으로 들어가면 총천연색 모자이크를 채우는 스페인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과 삶의 여유가 그대로 드러난다. 유럽 최고의 자유도시 바르셀로나 그 매력을 찾아가보자. 바르셀로나 하면 황영조 선수가 금메달을 딴 바르셀로나 올림픽이나 프리메라리가의 대표적인 명문구단 FC바로셀로나가 떠오른다. 그만큼 우리에겐 친숙하다.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에 위치한다. 스페인 제2의 도..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스토리만 보면 막장 중에 막장 스페인 하늘 아래니까 까짓 것 참아준다 스토리만 보면 막장 중에 막장 스페인 하늘 아래니까 까짓 것 참아준다소피아 코폴라의 영화 'Lost In Translation'은 제목과 전혀 다른 의미인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어 큰 화제가 되었었다. 닉 혼비 원작의 'High Fidelity'는 '사랑도 리콜이 되나요?'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는데, 그 이후 '사랑도 리필이 되나요?' '사랑도 흥정이 되나요?' 같은 제목이 연달아 나와 소개되었다. 나이 칠십에도 여전히 일 년에 한 편은 영화를 만들고 있는 우디 앨런의 '비키, 크리스티나, 바르셀로나'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라는 엉뚱한 제목으로 개봉되었다. 재미있는 건 영화의 제목만 바뀐 게 아니라 포스터도 교묘히 수정되었다는 것이다. 섹시 아이콘으로 알려진 스칼렛 요한슨의 .. 더보기
스페인 바르셀로나 - 화려한 색채의 도시 후안 미로 광장 후안 미로(Joan Miro 1893~1983)는 굳이 토를 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화가다. 그의 천진난만한 원색은 현대미술에 관심 없는 사람에게도 꽤나 익숙한 이미지다. 그보다 더 유명한 화가로 들 수 있는 이름은 파블로 피카소 정도나 될까? 바르셀로나에서는 파블로 피카소, 후안 미로, 그리고 그들 못지않게 유명한 살바도르 달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그들이 모두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들이라니. 스페인의 저력이 도무지 가늠되지 않는다. 그중에서도 1893년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특히 카탈루냐 사람들이 사랑한 후안 미로의 작품은 이 도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후안 미로 미술관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후안 미로 공원도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지만 여행자들이 더 손쉽게 만날 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