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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7월 가족 여행 추천 : 크로아티아가 다음 가족 휴가지가 되어야 하는 이유 2022.05.21 - [유럽/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 비자 요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포함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 크로아티아 : 비자 요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포함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 2020.09.23 - [세계여행을 떠나요]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 몇장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 몇장 플리트비체 겨울 풍경 라스토케마을 폭포 [출처]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 몇장 ([유 travelbible.tistory.com 크로아티아의 고대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은 온 가족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 Nadezhda1906 / Getty Images / iStockphoto 안전한 해변 , 모든 능력에 적합한 하이킹 및 자전거 도로, 인터랙티브 박물관, 작은 모험가들이 탐험할 수 있는 많은 .. 더보기
크로아티아 : 비자 요건, 디지털 노마드 비자를 포함하여 알아야 할 모든 것 2020.09.23 - [세계여행을 떠나요]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 몇장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 몇장 플리트비체 겨울 풍경 라스토케마을 폭포 [출처]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사진 몇장 ([유랑]유럽여행의든든한동반자) | 작성자 우작가 travelbible.tistory.com 크로아티아는 비자 시스템을 상당히 단순하게 유지했습니다. © Andrey Omelyanchuk / 500px 크로아티아는 끝없이 매력적인 목적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달마시안 해안( Dalmatian Coast ) 의 분위기 있고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 만과 뒷골목 또는 그림 같은 언덕 위 마을인 이스트리아( Istria )를 찾아옵니다 . 다른 사람들은 래프팅, 포도원 또는 트렌디한 자그레브 의 예술, 음악 및 카페를 즐.. 더보기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 아드리아해의 훈풍이 닿는 휴양도시 그곳에도 아픈 전쟁이 있었다. 크로아티아(Croatia) 스플리트(Split)는 외관으로는 아드리아해의 훈풍이 닿는 휴양도시다. 포구에는 한가롭게 배가 드나들고 헝가리에서 출발한 열차의 종착역이 되는 아득한 곳이다. 대리석으로 치장된 산책로에는 야자수들이 어깨를 늘어뜨리고, 밤이면 노천 바에 이방인들이 흥청대는 낭만의 항구다. 아드리아해와 접한 스플리트의 해 질 녘 풍경은 고즈넉하다. 푸른 바다를 드리운 발칸 반도의 휴양지는 긴 질곡의 세월을 겪었다. 오스트리아, 헝가리, 이탈리아의 지배를 받았으며 1차 대전 후에는 문화, 언어가 다른 민족과 유고슬라비아라는 이름으로 통합됐다. 90년대 5년 동안이나 독립을 위해 싸웠던 전쟁과 그 상흔은 도시에 자욱하게 쌓여 있다. 스플리트가 여행자들의 사랑을 받는 것은.. 더보기
크로아티아, 슬로바키아 : '좌충우돌' 자동차 여행① ▲부속건물 뒤쪽에서 본 성스테판 대성당 [투어코리아=지태현 객원 기자] 누군가 그랬다. "패키지여행은 재미없고, 자유여행은 자신 없어 못한다고. 그래서 요즘 대세는 테마 여행이라고. 사진이나 패션 또는 건축이나 와인에서 순례에 이르기까지 일정한 테마를 주제로 하는 테마여행이 대세라고." 또한 유럽여행에서 서유럽, 남유럽, 동유럽이 그저 그렇게 비슷비슷하다고 느꼈다면 발칸으로 가보라고…. 그래서 정한 여행지 '발칸3국(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물론 여행사의 패키지여행이 아니고 자동차를 렌트해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스톤 게이트 기대감 충만했던 자그레브 & 블레드 자동차 여행의 출발지는 '자그레브'. 자그레브-in 자그레브-out으로 하는 기본 여행 계획을 짰다.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 더보기
크로아티아 뜨로기르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섬마을 뜨로기르는 크로아티아의 작은 섬마을이다. 아드리아해의 순풍이 닿고, 붉은 색 지붕들이 인상적인 아담한 고장이다. 섬 안의 건물들은 중세의 흔적을 차곡차곡 투영하며 옹기종기 늘어서 있다. 육지와 섬을 가르는 운하 사이로는 요트들이 늘어선 단아한 풍경이다. 치오보섬에서 바라본 뜨로기르 전경. 해변가에 중세의 유적들이 나란히 늘어서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섬마을 조그만 섬마을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됐다. 섬마을 하나가 온전히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드문 경우다. 중세의 흔적을 담고 있다지만 섬의 면면을 살펴보면 중부 유럽의 고성들처럼 위압적이거나 웅장한 것은 또 아니다. 오히려 그런 점들이 이방인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선다. 뜨로기르로 가는 길부터가 운치 넘친다. 크로아티아 제2도.. 더보기
크로아티아 : 나에게 주는 선물… 개성 있는 여행·휴식 여행사 추천 해외여행지 화창한 봄,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계획을 세울 때는 휴식을 통한 재충전 여행인지, 아니면 다양한 문화와 볼거리를 접하는 기회로 삼으려는 여행인지 목적을 뚜렷이 하는 게 중요하다. 여행 기간과 예산 등 계획을 미리 세우는 것은 알찬 휴가를 보내는 첫 걸음. 처음 가보는 곳이라면 패키지 상품을, 직접 준비할 여유가 있다면 여행일정을 짜고 항공편·호텔을 예약해 떠나는 자유여행을 즐기면 좋겠다. 자신의 여행 스타일과 일정 등을 고려해 나에게 맞는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보자. 주요 여행사들이 추천하는 해외여행지를 소개한다.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아드리아해를 사이에 두고 이탈리아와 마주하고 있는 크로아티아는 그리스·로마 문명이 고스란히.. 더보기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 요정의 호수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로 트레킹을 떠나볼까? 론리플래닛은 크로아티아에서 꼭 봐야 할 곳으로 플리트비체를 제일로 꼽았다. '아드리아해의 진주', '지상낙원'이라는 별칭을 지닌 두브로브니크를 제치고 말이다. 플리트비체 호수 국립공원 / Plitvice Jezera National Park 플리트비체는 1949년에 설립된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1979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해발 600 미터의 숲 속에 16개의 호수가 100여 개에 이르는 크고 작은 폭포로 이어져 있다. 그리고 이곳의 물이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이유는 크로아티아의 카르스트 지형 때문이라 한다. 나무를 이어 붙인 다리와 호수곁 작은 오솔길로 사람들은 트레킹에 나선다. 우연히 마주치는 야생동물들, 특히 끊이지 않는 수많.. 더보기
크로아티아 : 크로아티아 원정대②Dalmacija달마치아- 크로아티아 속 남국으로 가는 길 벨레비트산이 병풍처럼 펼쳐진 닌Nin의 해변크로아티아는 남북으로 길게 뻗은 나라다. 이 나라의 허리를 크로아티아에서 가로로 가장 긴 산맥, 벨레비트Velebit산이 가로지른다. 크로아티아에서 ‘북부’라 함은 벨레비트산의 북쪽, ‘남부’라 함은 벨레비트산의 남쪽을 뜻한다.남쪽과 북쪽은 기후, 문화, 건축, 사람들의 성격, 자주 쓰는 인사말과 부르는 노래까지, 같은 나라라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차이가 크다.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영향을 많이 받아 부지런하고 담백한 북쪽 사람들, 이탈리아인들의 화끈한 기질을 닮은 남쪽 사람들이 한나라에 섞여 살고 있는 셈이다. 둘의 격차가 상당하다 보니 상대방의 기질을 이해하지 못해 그리 친하지 않은 경우도 많다고.어릴 적 텔레비전에서 보았던 이라는 디즈니 만화영화를 기억하는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