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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 감독들이 사랑한 TV 속 크로아티아의 장소를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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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들이 사랑한 크로아티아

단 한 장면만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곳, 

크로아티아. 영국의 극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이런 말을 남겼다.

 “두브로브니크를 보지 않고 천국을 논하지 말라.” 


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명한 애니메이션 감독 미야자키 하야오는 크로아티아를 방문한 뒤 한 눈에 반해 이곳을 배경으로 다수의 작품을 만들기도 했으며,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도 아낌없는 격찬을 쏟아냈다. 모두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영화 속, TV 속 크로아티아의 장소를 직접 확인해보자.

'맥심' 커피 광고

크로아티아가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처음 알려진 것은 바로 ‘맥심’ 광고. 두브로브니크의 스트라둔 대로에서 촬영이 이루어져 많은 이들로부터 궁금증과 감탄을 자아냈다.

영화 '아바타'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실제 촬영장소는 아니지만 플리트비체의 신비로운 모습으로부터 영화 제작에 많은 영감을 받은 곳이다.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마녀 배달부 키키'의 배경. 여러 유럽도시들을 모티브로 만들었는데, 특히 주인공이 마법 수행을 위해 정착한 마을로 두브로브니크의 실제 구시가지 마을을 배경으로 삼았다.

애니메이션 '붉은 돼지'

미야자키 하야오의 또 다른 작품, ‘붉은 돼지’. 제1차 세계대전 이후의 아드리아 해를 배경으로 아름답고 푸른 바다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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