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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더욱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스톡홀름

누구나 여행을 꿈꾼다. 하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까지는 수많은 고민이 따르기 마련이다. 오랜 심사숙고 끝에 큰마음 먹고 여행을 결심했다면 과감히 내지르자. 

어렵사리 결정한 여행 계획 앞에 그럭저럭 흐지부지 만만한 여행지는 내키지 않을 터. 이왕 여행을 결심했다면 평소 닿기 힘들었던 북유럽으로 가보면 어떨까. 천혜의 자연과 이국적인 문화, 몇 장의 사진으로만 접했던 눈부신 문화유산까지, 마음을 홀리는 명소가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북유럽 여행은 상상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낯선 만큼 신비롭다. 북유럽은 아직 국내 여행객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지역이다. 그중에서도 스웨덴은 북부 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 남북으로 위치한 곳으로 보다 풍부한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다. 

스웨덴의 수도이자 '북유럽의 베네치아'라는 별명을 가진 스톡홀름은 한번쯤 들러볼 만한 관광명소로 꼽힌다. 한여름에도 기온은 20도를 밑돌며 연간 강수량이 500㎜ 수준을 유지해 언제 찾아도 즐거운 여정이 기대된다. 

스톡홀름에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스톡홀름 옛 시가지. 일명 '감라스탄'으로 불리는 이곳은 스웨덴의 옛 모습이 자아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고딕양식과 바로크, 로코코 등 다채로운 건축 양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축물들과 옛 건물 그대로를 간직한 레스토랑, 카페 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세풍 분위기를 즐기려면 골목투어를 빼놓을 수 없다. 고즈넉한 풍광과 어딘가 낡았지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분위기를 간직한 골목투어는 여행객들의 마음을 두드린다. 이곳은 13세기 형성되어 오늘날 수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기까지 오랜 과정을 거쳤다. 

감라스탄을 둘러보다 보면 저절로 눈에 들어오는 풍광이 있다. 바로 중세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대광장. 노벨 박물관과 도서관, 증권거래소 등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을 장식하는 중요 명소들이 자리해 여행의 맛을 더한다. 

감라스탄에서 놓칠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는 대성당과 왕궁이다. 13세기에 모습을 드러낸 대성당은 스톡홀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왕실의 주요 행사가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이다. 또한 고딕·바로크 양식이 집약된 웅장한 건축물로 내부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창과 섬세한 천장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VIP여행사(02-757-0040)에서 '북유럽+발틱 3국' 상품을 판매한다. 핀에어 항공을 이용해 출발하며 전 일정 일급호텔에서 머문다. 특히 스웨덴 스톡홀름 옛 시가지 내 호텔 숙박으로 특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헬싱키~오슬로, 베르겐~스톡홀름, 스톡홀름~빌니우스 구간은 항공으로 이동한다. 

또한 지역별 다양한 특식과 한식이 제공되며 노옵션 행사 상품으로 달러북을 증정한다. 왕복항공료, 유류할증료 및 택스, 호텔, 식사, 입장료 등을 포함한 요금은 459만원이다. 

[한송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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